간편하게,
그리고
쉽게,,
그리고
간편하게
캠핑을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정리된
캠핑 컨셉,
수납과 설치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한참전부터 생각 해온 작은 사이즈의 타프,,
불용품이 될듯한
렉타와 어닝을 방출하고
'키카푸윙타프'와, '오지캠의 실타프'를
고민 하던중
이웃 블로거분의
추천으로 후자를 선택,
메칸더님 : 급하지 않으시면 오지캠 공구 기다렸다 실타프 구입하세요
타프 + 폴대 SET 구성을 구매했습니다
타프 / 타프케이스 / 스트링 2,7m 8개 <스토퍼 각각 1개씩 결합> / 팩 8개 <알루미늄, 레드 아노다이징>
<사진 -오지캠핑>
175cm 폴 2개 - <듀랄루민 6061 레드 아노다이징> 무게는 330g, 두께는 1,6cm 다섯마디로 접을 수 있으며,
접었을때 길이는 40cm 브랜드 제품과 동일한 제조처와 같은 품질의 제품
팩, 스토퍼 - 적색 아노다이징 코팅처리 하여, 가볍고 부식에 강함
스트링 - 3M의 형광처리된 원사가 믹스되어 있음
설치가 쉽습니다
타프를 펼쳐놓고
팩을 박은 뒤
고정매듭을 팩에 걸어 주면 끝
8포인트 웨빙에 모두 오링이 있으며
두께가 다양한 다른 브랜드 제품의 폴을 끼워도 흘러 내리지 않는 사이즈
스틱을 사용할때는 오링을 '스틱촉'에 걸어 사용
스토퍼는 오링, 즉 타프쪽에 걸려 있으며
반대쪽에는 팩에 고정 할 수 있도록 매듭이 지어져 있습니다
수납은 매우 간편하고
설치도
혼자서 뚝딱뚝딱,
장비가 간편해지고
설치하는게 쉬워지니
좀 더 자주 움직이게 되네요
첫댓글 저만 엑박인가요?? -> 이젠 아니예요~ 고생하셨습니다~
역시나 네이버에서 퍼오는건 무리가 있군요..
음.. 다시 방법을 찾아 봐야겠군요
^^ 아닙니다. 멋진 리뷰네요.
저도 함 알아보겠습니다. 그냥 링크만 거셔도 될 듯 하구요~
^^ 일단은 사진 하나하나 퍼와서 다시 수정했습니다
음.. 방법이 없을까요?
근데요 스톱퍼를 반대로 팩쪽에서 하면 위에서 한것보다 안좋은점이 있나요 전 팩쪽에서 하거든요
원래 거의 다 팩쪽에서 하죠
근데 위에 처럼 타프쪽에 스토퍼를 하면
스트링의 오염이 고리매듭부분만 발생하니
스트링의 오염을 조금이라도 방지?하는정도??
팩에 걸었을때는 어느 방향이든 크게 상관이 없지만.. 나무에 스트링을 묶어야 할 경우를 생각하시면.. 스토퍼를 사용할 수 없게 되거나.. 스토퍼 매듭을 풀른 후.. 다시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구입후 3개월이 지나도록 한번도 못쳐봤는데....보기좋내요 ^^
캠핑하면서 잔머리가 늘었는데... 팩에 걸때는 스트링 매듭 그대로 걸지만, 나무에 걸때는 작은 비너 몇개 준비해서
나무에 돌려 원줄에 건 다음 스트링으로 조이면 해체시에도 쉽고 빠르더군요.
그리고 스토퍼의 위치는 타프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역발상이네요. 여튼 나무에 묶을려면 타프쪽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