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쑥국 봄 시원한 도다리 맑은 탕 끓이는 법
봄의 대표적인 산야 음식 도다리쑥국!
시원한 국물과 도다리의 고소한 맛, 그리고 쑥의 향긋한 풍미가 일품인 도다리쑥국은 제철 봄 도다리를 사용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봄 도다리로 맑고 시원한 도다리쑥국을 끓이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료
- 도다리 1마리 (약 1kg)
- 쑥 100g
- 무 1/2개
- 대파 1대
- 청양고추 1개
- 마늘 2쪽
- 생강 약간
- 다시마 1쪽
- 멸치액젓 1큰술
- 된장 2큰술
- 굵은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쌀뜨물 2컵
레시피
-
도다리 손질하기
- 도다리는 비늘과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줍니다.
- 지느러미와 꼬리는 잘라내고, 몸은 적당한 크기로 토막냅니다.
-
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 2리터를 넣고 다시마, 무, 생강을 넣고 끓입니다.
- 끓으면 잡거리를 제거하고 도다리를 넣고 30분 정도 끓입니다.
-
양념 넣기
- 멸치액젓, 된장, 굵은소금, 후추를 넣고 맛을 봅니다.
-
쑥 넣기
- 쑥은 끓는 물에 데쳐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 3번의 과정에서 끓는 국물에 쑥을 넣고 1분 정도 더 끓입니다.
-
마무리
- 대파와 청양고추를 썰어 국물에 넣고 간을 맞춘 후 불을 끄면 완성입니다.
팁
- 쑥은 데치지 않고 그대로 넣어도 됩니다. 하지만 데치면 쓴 맛이 줄어들고 국물 색깔이 더욱 맑아집니다.
- 취향에 따라 풋고추, 두부, 계란 등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 멸치액젓 대신 간장을 사용해도 됩니다.
도다리쑥국 완성 사진
봄 도다리로 끓인 도다리쑥국은 시원하고 맑은 국물과 도다리의 고소한 맛, 쑥의 향긋한 풍미가 일품입니다. 직접 만들어 맛보세요!
#도다리쑥국 #봄요리 #맑은탕 #제철 #봄도다리 #쉬운레시피
도다리쑥국을 끓이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몇 가지コツ을 알아두면 더욱 맛있게 끓일 수 있습니다.
- 도다리는 신선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선하지 않은 도다리는 비린 맛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쑥은 데치지 않고 그대로 넣어도 됩니다. 하지만 데치면 쓴 맛이 줄어들고 국물 색깔이 더욱 맑아집니다.
- 멸치액젓 대신 간장을 사용해도 됩니다. 멸치액젓을 사용하면 국물에 더욱 깊은 맛이 더해집니다.
- 취향에 따라 풋고추, 두부, 계란 등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풋고추를 추가하면 매운맛이 더해지고, 두부를 추가하면 단백질 함량이 높아집니다. 계란을 추가하면 국물이 더욱 풍부한 맛이 됩니다.
이 리뷰가 도다리쑥국을 끓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