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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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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행사/축제/정보방 스크랩 외연도(열가지 꿈의 보물섬)
행복주주 추천 0 조회 96 15.06.07 12: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0. 탐방일 : 2015년 5월 10일(2015년 5월 둘째일요일)

0. 탐방지 : 외연도(충남 보령시 오천읍 외연도리) 

0. 탐방코스 : 외연도나들터-당산(천연기념물 제136호 상록수림)-누적금-돌삭금-명금(작은명금, 큰명금)-노랑배-봉화산(279m)-외연도마을-한전 발전소-고라금-고래조지-망재산(171m)-일출전망대-외연도나들터                  

0. 탐방시간 : 3시간 40분(점심시간 포함)

0. 탐방일정

 - 02:50 : 창원 출발

 - 06:30 : 보령시 대천읍 도착

 - 09:20 :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승선

 - 11:25 : 외연도선착장 도착(탐방시작)

 - 11:40 : 당산(외연도상록수림, 천연기념물 제136호)

 - 12:02 : 누적금

 - 12:09 : 돌삭금

 - 12:16 : 명금(작은명금, 큰명금)

 - 12:36 : 노랑배

 - 12:56 : 봉화산 정상(279m, 봉화대터)

 - 13:00~13:10 : 봉화산 아래에서 점심

 - 13:26 : 노랑배,봉화산 갈림길

 - 13:30 : 외연도 마을 통과

 - 13:38 : 한국전력 발전소

 - 13:42 : 고라금

 - 14:06 : 고래조지

 - 14:28 : 망재산 정상(171m)

 - 14:41 : 일출전망대

 - 14:57 : 외연도 나들터(탐방종료)

 - 15:00~16:20 : 외연도 소공원에서 휴식

 - 16:25 : 외연도 출항

 - 18:40 :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도착

 - 19:45 : 저녁 후 창원 출발

 - 23:45 : 창원도착(탐방일정 종료)

 

  우리나라 서해의 끄트머리에 있는 섬으로 알려진 외연도를 언제부턴가 한번 가볼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외연도 사진에서 본 길 위에 떨어져 낙엽처럼 뒹굴던 핏빛 동백꽃 이파리를 보고 마음을 빼았긴 외연도--- 지난해 5월에 기회가 찾아와 갈려고 하였지만 세월호 사건으로 취소가 되어 가지 못하고 올해에 다시 외연도 산행공지가 떴다. 망설이지도 않고 신청을 해놓고 2개월여를 기다려 외연도 탐방길에 오르게 되었다. 행정구역으로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속하는 섬으로 이곳 창원에서 갈려면 거리가 상당히 먼 곳이다. 요즈음은 도로사정이 좋아졌다고 하여도 버스로 4시간 가량이 소요되고 대청항에서 다시 여객선으로 2시간이 넘게 가야되는 먼 곳인 것이다. 충남의 대천여객선터미널에서 08:00에 출항하는 배시간을 맞추기 위하여 한밤중인 02:50에 츨발을 한다. 밤잠을 설치면서 엎치락뒤치락하다 01:30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02:30에 집을 나서니 한산한 거리에 어둠을 밝히고 섰는 가로등 불빛에 술취한 취객의 흐느적 거리는 발길만 무겁다.

 

  06:30경 충남 보령시 대천읍에 도착을 한다. 대천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대천읍은 리조텔의 빌딩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다. 예약된 해장국집에서 아침으로 콩나물해장국을 먹고 대천여객선터미널에 들어서니 07:10경이다. 그러나 안개가 짙게 끼인 기상상태가 좋지 못하여 배는 출항하지 않고 대기상태라고 한다. 외연도로 출항할 시간인 08:00를 넘기고도 출항소식이 없어 할일없이 터미널 대합실에서 시간만 죽이고 있는데 09:00에 출항을 한다고 한다. 그때서야 부산하게 승선표를 끊는데 승선표를 파는 여직원이 서툴러서인지 승선표를 제대로 끊지 못하여 20분이 경과하고서야 배를 타고 09:20경에 대천항을 출항할 수 있게 된다. 외연도 탐방시간이 모자랄까봐 고심하는 중인데 표 때문에 시간이 더 늦어지니 안타깝다. 외연도를 다니는 웨스트프론티어호는 고속선으로 꽤나 큰배일 줄 알았더니 승선정원이 고작 180명 정도의 작은배이며 외연도까지는 중간에 호도와 녹도를 둘러 외연도까지 2시간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11:25 외연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탐방을 시작한다. 아직 안개가 자욱한 바다를 1시간동안 운항하여 호도에 접안하여 손님들을 하선시키고 다음의 녹도에는 내릴 손님이 없어서인지 그대로 통과하여 외연도에 11:25경 닿게 된다. 시간에 ?기는 조급한 마음이 되어 곧바로 탐방을 시작하는데 선착장에 있는 외연도나들터에서 좌측으로는 망재산이 뾰족하게 솟아 있고 우측으로는 봉화산이 높게 솟아 있는 형상이며 마을 뒤로는 천연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있는 당산이 보인다. 길은 선착장 앞의 마을을 따라 우측으로 이동하다가 마을을 통과하여 외연도초등학교 가는 길 입구에 봉화산과 당산으로 가는 갈림길의 이정표가 있다. 먼저 당산을 둘러보기 위하여 좌측의 당산으로 오르는 계단을 보고 진행을 하니 우측에 깔끔하게 단장된 외연초교가 자리하고 있다.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르면 당산으로 오르는 돌계단이 있고 돌게단이 끝나면 나무데크 계단길이 정상의 전횡장군 사당까지 이어지고 있다.

 

  11:42 전횡장군 사당이다. 당산은 해발 73m정도의 마을 뒤 동산으로 정상부에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 상록활엽수와 팽나무 등 낙엽교목들이 어우러져 숲을 이루고 있다. 아름드리 팽나무와 수령이 몇백년을 넘는 동백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전횡장군 사당을 지나 정상에는 동백꽃이 탐방로에 떨어져 꽃길을 연상케 한다. 그렇지만 동백꽃은 꽃을 피우는 절정의 시기를 지나있어 초라한 모습이다. 전횡장군은 제나라 장군으로 한나라에 패하여 이곳 외연도로 500명의 군사들과 피신하여 왔지만 한나라의 추격에 부하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자결한 장군으로 이곳 마을에서 사당을 모시고 제를 지낸다고 한다. 사당위의 정상부를 지나면 우측의 돌삭금으로 내려서는 나무데크 계단이 있고 마을뒤 좌측으로 내려서면 고라금과 누적금으로 가는 길이다. 마을위의 도로에 내려서니 고라금가는 이정표가 있어 이정표 방향되로 능선에 올라서니 개인주택이 지어져 있고 길이 없다면서 갈수 없다고 한다. 다시 되내려와 우측 고개를 넘어 누적금으로 향한다.

 

  12:09 돌삭금을 지난다. 고개 넘어 바닷가로 내려서니 둥그럼하게 파여진 만 같은 해안인데 이곳을 누적금이라고 부른다. 해안입구에는 나무데크의 야영장소가 만들어져 있다. 그러고 보니 "금"이라는 글자의 뜻이 해안의 만처럼 움푹 들어간 곳을 일컫는가 보다. 해안가 우측으로 검게 솟은 바위가 특이하고 그외는 일반적인 바다 풍경과 별다르지 않다. 다시 돌아 올라오다 좌측의 고개를 넘어 돌삭금으로 내려서니 이곳도 나무데크로 야영장소를 만들어 놓고 돌삭금 역시도 해안의 만의 형태로 이루어진 곳이다. 우측으로는 노랑배라는 여가 보이고 그 뒤로 봉화산이다. 다시 되 올라와 우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명금이라고 하는 해안이 나타난다. 해안 중간을 가르는 암반을 기준으로 좌측이 작은명금, 우측이 큰명금이라고 한다. 작은 몽돌밭 해안 너머로 망망대해가 푸르르기만하다. 다시 올라와서  봉화산 방향으로 조금 가면 나타나는 고개는 우측으로 넘어가면 외연도 마을이고 좌측방향 직진으로 곧장가면 노랑배로 향한다. 노랑배로 갔다가 봉화산을 오르기로 한다.

 

  12:36 노랑배에 닿는다. 좌측 해안위 산 사면을 따라 이어지는 임도를 따르니 봉화산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나중에 이곳으로 봉화산에서 하산하게 될 모양이다. 이윽고 노랑배 전망대에 서니 좌측 돌삭금 지나 해안에 자그마한 상투바위와 그 옆에 매바위가 보이고 그 뒤로 소청도라는 무인도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이제서야 외연도의 아름다운 풍광들이 푸른 바다위에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풍광에 한동안 머물다 다시 길을 이어가면 노랑배로 내려서는 나무데크 계단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배"라는 말은 섬에서 불쑥 틔어 나온 여를 말하는것 같다. 노랑배의 바닷가로 내려서는 것을 포기하고 조금 진행하니 마당배와 봉화산 갈림길이정표가 있고 마당배 가는 길은 위험하다는 안내판이 있다. 이곳에서 마당배로 향하면 마당배를 지나 외연도 선착장으로 가기 때문에 포기를 하고 봉화산으로 오른다. 봉화산은 해발 279m밖에 안되는 낮은 산이지만 가파른 오르막은 힘들기만 하다. 오르는 중간 지점에는 너덜길이 길게 이어지고 있어 더욱 힘이 든다.

 

  12:56 봉화산 정상에 오른다. 봉화산 정상에 오르니 평탄한  산길이 이어지더니 끝지점에 봉화대터가 나타난다. 이곳이 정상으로 무너진 봉화대의 돌담들이 보이고 가장자리에 안내판이 서 있다. 아무런 정상 표시물은 보이지 않고 무너진 봉화대가 정상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외연도에서 아름답기가 제일인것 같다. 우측 방향으로 돌삭금지나 상투바위와 매바위가 보이고 그너머로 소청도, 소청도 좌측의 누적금 뒤로 중청도가 푸르고 중청도 좌측의 망재산 뒤로는 대청도가 그림같이 펼쳐지고 있다. 5월의 봄햇살에 더욱 파랗게 일렁이는 망망대해 위로 점점이 떠 있는 푸른 섬들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외연도 본섬을 무인도들이 둘러싸고 있는 풍경이 그림같이 아름답다. 발아래로는 원색으로 빛나는 마을의 지붕과 중앙에 우뚝한 망재산을 중심으로 좌우에 섬들이 올망졸망하게 떠 있고 그 뒤로 망망대해의 끝없는 바다가 펼쳐지고 있다. 한동안 넋을 놓고 바라보다 봉화산을 내려서며 13:00를 넘기고 있어 간단하게 점심을 한다.

 

  13:42 고라금에 닿는다. 봉화산에서 내려서며 길섶의 그늘에서 10분 동안 점심을 하고 다시 내려서면 나무데크 쉼터가 조성된 안부로 내려선다. 직진을 하여 앞에 보이는 작은 봉우리에 오르면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 오르는 것은 포기하고 우측으로 마을을 향하여 내려선다. 조금 후 노랑배로 가는 갈림길에 닿게 되고 좌측의 마을로 내려선다. 봉화산 자락에는 소나무들이 고사하여 담쟁이 넝쿨이 나무를 감싸고 있다. 태풍 매미때의 피해로 죽었는지 알 수 없지만 산기슭의 소나무들은 거의 고사한 상태로 살아있는 소나무를 보기 힘들다. 마을위에는 작은 마을에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외연주민복합센타가 건립되어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마을로 들어서지 않고 마을 뒤편에 있는 공원을 지나니 다시 또 체육공원이 설치되어 있다. 마을 좌측편에 있는 소공원까지 작은 마을에 몇개의 공원이 만들어져 있다. 체육공원을 지나니 마을의 전기를 생산하는 곳인지 한전의 발전소 같은 건물이 나타난다. 이 건물 우측에 능선에 올라가는 길이 있다. 능선에 오르니 발아래 고라금이란 해안이다.

 

  14:06 고래조지를 지난다. 고라금 해안에도 야영데크가 만들어져 있고 바다 멀리 소청도 중청도 대청도가 외연도를 둘러싸고 있는 풍경이다. 고라금을 되올라 조금 진행하면 망재산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해안둘레길로 진행하기로 한다. 해안을 따라 이어져 돌아가는 둘레길은 바위 암릉도 나타나고 발아래로 사학금의 해안가도 바라보면서 진행을 하게 되고 반대편 모퉁이에는 능선위로 초지가 형성된 언덕이 나타난다. 이곳은 고래조지가 있는 위의 언덕으로 광활한 초지로 된 언덕에는 오르는 길따라 나무말뚝에 묶은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 이국적인 풍취를 자아내고 있다. 언덕위 초지에 올라 망망대해를 둘러싸고 있는 횡견도와 대청도 중청도 그리고 발아래의 당산도까지 수많은 섬들로 둘러쌓인 바다 풍경을 바라보노라면 속이 후련해지는 듯하다. 고래조지는 붉은색의 암반이 언덕아래에서 바닷가까지 이어진 모습이 고래의 성기를 닮았다하여 불려진 지명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망재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어 만재산으로 오른다.

 

  14:28 망재산 정상이다. 고래조지를 뒤로하고 가파른 능선길을 올라 망재산으로 향하니 길은 산사면을 따라 갈지자로서 좌우로 돌아 오르게 된다. 울창한 소사나무 숲은 햇볕조차 가리고 있고 길섶으로는 야생화들이 피어 발길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구비 오르막을 올라선 봉우리가 망재산인줄 알았더니 진작 망재산은 다시 한 봉우리를 더 올라야 한다. 정상에 서니 올라선 방향은 나무가 울창하여 조망이 없고 우측으로 외연도 마을과 그뒤의 봉화산이 펼쳐지고 있고 봉우리 그 좌측으로는 중청도도 보인다. 이제 마을로 내려서면 오늘 탐방은 끝이난다. 잘 정비된 산길을 걸어 내려오니 일출전망대 이정표가 있어 우측의 바닷가로 향하야 일출전망대를 찾아 간다. 그러나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는 것은 아니고 그저 바닷가 벼랑위가 일출전망대인 모양이다. 망망대해의 바다 풍경과 점점히 떠 있는 주변 섬들을 바라보다 다시 발길을 돌려 내려서면 컴컴하게 햇살을 차단하고 있는 시루대 숲을 지나 외연도의 긴 방파제로 내려서게 된다.

 

  14:57 외연도나들터에서 탐방이 끝난다. 방파제 좌측의 널은 공터에는 까나리액젖을 만드는 커다란 통들이 줄을 지어 즐비하게 섰고 외연도 선착장의 나들터에서 오늘의 탐방일정이 끝이 난다.  그러나 배시간은 16:15이기 때문에 1시간이 넘게 시간이 남아 있어 좌측 방파제 옆에 있는 소공원으로 이동을 하여 막걸리 한잔으로 시간을 죽이고 있어야 한다. 이곳 소공원에서 산기슭을 타고 마당배로 이어지는 길도 보인다. 마당배의 풍경이 아름다울 것 같으면 다녀오겠지만 그렇지도 않을 것 같고 그냥 소공원에 앉아 쉬기로 한다. 선착장 바닷가로는 작은 횟집도 늘어서 있다.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고 16:20경 웨스트프론티어호가 외연도로 들어온다. 많은 사람들과 짐들을 토해내고 16:25경 외연도를 출항하여 녹도와 호도에서도 낚시꾼들을 태운 후 18:40경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 도착을 하게 된다. 아침에 타고온 버스로 10분 정도 이동을 하여 저녁을 먹는다. 된장 한정식으로 저녁을 먹고나니 20:00이 다된 19:45경에 창원으로 출발을 한다. 버스로 4시간 배로 2시간을 타고 외연도에 들어가 다시 배로 2시간 버스로 4시간을 달려 창원에 도착하니 23:40을 넘기고 있다. 길고긴 여행길에 지칠대로 지친 몸으로 내일 어떻게 출근을 할까 싶어 걱정이다. 여행길이 불편했는지 오늘따라 너무 피곤하다. 이렇게 멀고먼 충남 외연도의 탐방일정이 모두 끝이나게 된다.

 

봉화산에서 바라본 외연도 풍경

 

외연도 탐방지도

 

외연도가는 배를 타는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여객선 터미널에 걸려 있는 외연도 사진

 

 

외연도 운항시간표(오전 08:00와 오후 14:00 두차례 있다)

 

 

외연도 여객운임표(단체는 10% 할인해 준다)

 

 

외연도로 가는 배안에서 선창 너머로 촬영한 섬 풍경

 

 

외연도를 오가는 정기여객선 웨스트프론티어호(정원 180명 정도의 작은배다)

 

 

외연도 선착장에서 좌측의 망재산 모습

 

 

외연도 선착장에서 우측의 봉화산 모습(외연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마을 뒷편의 당산으로 천연기념물 제136호인 상록수림이다

 

 

마을길을 통과하여 외연도초교로 향한다

 

 

마을 촌락을 지나 바라본 당산의 모습

 

 

당산 이정표

 

 

외연도초교를 지나 당산으로 오른다

 

 

당산의 외연도 상록수림 안내판

 

 

외연도 상록수림이 있는 당산으로 오르는 돌계단

 

 

입구에 아름드리 팽나무가 압도하고 있다

 

 

동백수림이 빽빽한 상록수림

 

 

나무데크 계단을 따라 상로수림으로오른다

 

 

당산의 상록수림 전망대 모습

 

 

당산을 오르며 상록수림 아래서

 

 

상록수림 사이로 전횡장군 사당이 보인다

 

 

사당에 걸려 있는 전횡장군사당기

 

 

전횡장군 사당 모습

 

 

울창한 동백수림

 

 

길 위에는 아직 동백꽃이 떨어지고 있다

 

 

동백나무 아래 떨어진 동백꽃 모습1

 

 

동백나무 아래 떨어진 동백꽃 모습2

 

 

우측의 봉화산이 보인다

 

 

봉화산 방향으로 내려서는 나무데크 계단

 

 

당산에서 고라금으로 가기위해 망재산 방향으로 내려선다

 

 

고라금 이정표지만 개인주택이 들어서서 갈수가 없고 누적금으로 향한다

 

 

누적금의 풍경

 

 

누적금에 설치된 열가지 꿈의 보물섬 외연도 안내판(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누적금에서 되돌아 올라 도착한 돌삭금으로 내려서는 길

 

 

돌삭금의 야영장소

 

 

돌삭금 입구의 명금과 노랑배 이정표

 

 

돌삭금에서 바라본 봉화산 방향 풍경

 

 

돌삭금에서 봉화산을 배경으로

 

 

돌삭금의 좌측 풍경

 

 

돌삭금의 바다 멀리 무인도 모습

 

 

돌삭금에서 명금으로 가는 길 모습1

 

 

돌삭금에서 명금으로 가는 길 모습2

 

 

명금 노랑배 이정표

 

 

명금의 모습으로 좌측이 작은명금이고 우측이 큰명금이다

 

 

명금의 몽돌밭과 바다 풍경

 

 

명금에서 좌측으로 매바위가 보인다

 

 

명금 몽돌밭에서

 

 

명금에서 바라본 우측의 상투바위와 좌측의 매바위

 

 

상투바위와 매바위를 당겨본다

 

 

명금에서 올라서며 바라보는 망재산 모습

 

 

노랑배 이정표

 

 

노랑배로 가는 길

 

 

노랑배로 가면서 바라보는 명금과 돌삭금 그뒤로 보이는 상투바위 매바위 모습

 

 

길가에 세워진 외연도 안내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매바위 방향 풍경

 

 

상투바위와 매바위 뒤로 보이는 소청도 모습

 

 

전망대의 외연도 안내판

 

 

전망대에서 매바위을 배경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소청도 풍경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당산과 뒤로 망재산

 

 

소청도를 다시 바라본다

 

 

우측의 망망대해와 무인도 모습

 

 

노랑배로 향하는 데크길

 

 

마당배와 봉화산 정상 이정표(마당배는 포기하고 봉화산으로 오른다)

 

 

마당배 트레킹 주의 안내판

 

 

봉화산으로 오르는 돌길 모습

 

 

봉화산 정상의 능선길 모습

 

 

봉화대터가 있는 봉화산 정상 모습

 

 

봉화대터 안내판

 

 

봉화산에서 바라보는 매바위와 소청도

 

 

봉화산의 봉화대에 올라 바라보는 마당배 방향 바다 풍경

 

 

봉화산 정사에서 바라보는 소청도 중청도 대청도 모습1

 

 

봉화산 정사에서 바라보는 소청도 중청도 대청도 모습2(우측에서 좌측으로)

 

 

중청도 모습을 당겨본다

 

 

망재산 뒤로는 대청도이다

 

 

봉화대터 앞의 팽나무

 

 

봉화대터 앞에서

 

 

하산하며 흑도와 대청도를 배경으로

 

 

좌측 흑도와 우측 대청도 모습으로 멀리의 섬은 이름을 알수없다

 

 

봉화산에서 바라보는 망재산 풍경1

 

 

봉화산에서 바라보는 망재산 풍경2

 

 

봉화산에서 바라보는 망재산과 연화도 마을 풍경

 

 

소청도와 매바위 모습1

 

 

소청도와 매바위 모습2

 

 

외연도 마을 모습

 

 

봉화산 전망대 뒤로 흑돠 대청도가 보인다

 

 

아직도 피어 있는 동백꽃

 

 

대청도를 당겨본다

 

 

봉화산 좌측 아래의 등대가 있는 섬 풍경

 

 

봉화산 전위봉인 전망대를 바라보며 하산을 한다

 

 

봉화산 아래 안부의 이정표

 

 

봉화산 아래 안부의 쉼터

 

 

봉화산을 내려와 노랑배 갈림길에 도착한다

 

 

외연도마을로 들어서며 바라보는 죽은 소나무의 고목지대

 

 

외연도 주민복합센터를 지난다

 

 

5월의 중순이 되었는데도 유채꽃이 만발해 있다

 

 

한전의 발전소? 건물인 듯하다

 

 

능선에 오르면 고라금 이정표가 있다

 

 

고라금으로 내려서며 바라본 풍경

 

 

고라금을 배경으로(우측 능선에 개인주택이 보인다)

 

 

고라금에서 바라보는 대청도와 중청도 모습

 

 

고라금 해변 풍경

 

 

망재산 정상으로 오르지 않고 해안 둘레길로 향하면 다시 고사목지대를 지난다

 

 

해안 둘레길에서 바라 본 사학금 모습이다

 

 

사학금 뒤로 중청도가 보인다

 

 

멀리 대청도를 바라보며 둘레길이 이어진다

 

 

고래조지 언덕에 도착한다

 

 

고래조지 언덕은 초지로 이국적인 풍취를 자아낸다

 

 

고래조지 언덕 너머 횡견도가 보인다

 

 

우측 해변의 모습으로 대청도와 중청도

 

 

고래조지 언덕을 오르며1

 

 

고래조지 언덕을 오르며2

 

 

고래조지 언덕 앞의 당산도

 

 

고래조지의 모습은 볼 수가 없고 횡견도가 바라보인다

 

 

외연도 안내판 너머로 당산도가 보인다

 

 

우측으로 사학금의 해변이 보인다

 

 

다시 횡견도를 바라본다

 

 

당산도 모습1

 

 

당산도 모습2

 

 

언덕 아래로 뻗어 있는 고래조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고래조지 언덕에서 망재산으로 오른다

 

 

망재산 오름길은 소사나무가 울창하다

 

 

망재산 전위봉

 

 

망재산 전위봉을 망재산인 줄 알고

 

 

다시 봉우리를 올라 망재산 정상이다

 

 

망재산 정상에서 바라 본 외연리 마을과 봉화산

 

 

망재산 정상에서

 

 

망재산 정상에서 대청도를 바라본다

 

 

마을 방향으로 하산하면 일출전망대 이정표가 있다

 

 

일출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봉화산과 수도

 

 

일출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오도와 당산도

 

 

울창한 대숲을 지나 선착장으로 내려선다

 

 

길게 이어진 방파제 모습

 

 

외연도 나들터에서 탐방이 끝난다

 

 

시간이 많이 남아 소공원으로 이동하여 바라보는 횡견도 모습

 

 

소공원에서 바라보는 해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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