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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합천군과 경상북도 고령군에 걸쳐있는 탁월하다.
북쪽으론 가야산 국립공원 침봉이 하늘. 땅을 구분 하고,
본래 산의 명칭은 상원산이었으나 후에
주산은 대가야의 순장묘 등 고분군이 발견된 지역으로
대가야시대에 축조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주산의
산행 코스-버스터미널- 주산로 -주산 산립 욕장-충혼탑-주산-청금정 미숭산-나상현- 무수봉-문수봉-사월봉-꾸꾹재-섬마마을-종주 산행 7시간
산행 초입은 고령 버스터미널에서
대가야 고분 안내판과 장군의 상징인
주산 정상 이정표따라
고령 주산은 고대 대가야시대의
고령군민과 외지인들이 즐겨 찾는
고령의 진산인 주산정상에 오르면
동쪽 산 아래로는 고령읍이
주산 정상에서 고분군으로 내려오는 길옆에는 대가야 시대에 축조된 지산동 고분군은
높이 6m 지름 25~27m 규모인 제51호
오늘 산행은 긴 시간이 필요하여
미숭산 정상까지 도상거리 6k
미숭산성의 성터와 성문의 잔해가 있고,
이 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후
팔각정 안에는 청금정 중수기와 청금정 유래기가 부착 되어 있고,
이곳에서의 전망은 일망무제로
주위 능선과 중화 저수지가
청금정에서 조금 지나면 등고선에
미숭산(755m)은 경북 고령군 고령읍 신리와
미숭산에 성을 쌓아 고려를 되찾고자
당시 대세는 조선과 이씨 왕조 쪽으로
미숭산(美崇山)은 고려 말 위화도에서 요동정벌를 위해
혈육마저 정치권력을 위해 제거한 조선(朝鮮) 이성계의
이미숭(李美崇) 장군(將軍)이 이 산을 근거지 삼아
그 후 그 절개와 충의를 기르기 위해 상원산(上元山)에서
미숭산과 문수봉 사이에는 나상치 혹은
이 고개는 과거에 고령군과 합천군을
정상 주변에는 미숭산성(美崇山城)의 성터와
고개에서 직진으로 문수봉으로 진행하는
문수봉 정상에는 정상석은 없고,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미숭산 문수봉은 등로가 뚜렷하고
사월봉 방향의 등로는 잡풀과
사월봉 방향에는 인적이 더 물어
일행의 Gps로 등로를 찾아
독도 주의 구간 삼거리,
사월동 정상에는 위치 지정한
봉우리 선호하는 산꾼들의 시그널이
하산 길은 족적이 전혀 없고, 걸림돌이 된다.
꾸꾹재 고개에 도달하면, 임도따라 마을로 내려간다.
섬마마을에서 국도변까지 4k 정도 된다.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오늘 일정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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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 사월봉 찾기가 힘드는데 갔네요 미숭산 문수봉에서 휴양림으로 내려온 기억이 나네요.
언제 후기 참고하여 가야겟습니다. 즐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