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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키위 독서모임 가보기
유마암 추천 0 조회 154 21.06.22 06: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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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3 06:44

    첫댓글 키위 독서 모임. 한번도 생각 못해 봤는데 아주 좋은 생각이십니다.
    이 도시는 UNESCO 지정 문학의 도시 (City of literature)라서 문학에 상당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늘 Readers & Writers 모임을 갖는데 저는 어떤 장벽 같은 것을 느껴 한 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은데, 유마암님의 글을 읽어 보니 용기가 나네요.

    안그래도 어제 오랫만에 도서관에 들려 전부터 보고 싶던 Janet Frame의 책을 한 권 빌려다 시작했습니다. 그분의 어떤 책을 읽겠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고 노벨문학상 문턱 까지 갔다는 이동네 출신 작가인 Janet Frame을 꼭 읽어야지 하고 늘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꽁트 한 여나무개 그리고 시가 잔뜩 있는 책입니다. 그분의 맛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6.23 11:27

    meeting new people, one step at a time

  • 21.06.24 07:43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로 부러운 것이 유창한 영어였는데
    그래서 박선생님이 더 부럽습니다. 외국어가 사고의 지평을
    열어주는 길잡이인데 저는 아직 요원합니다.

  • 작성자 21.06.24 07:51

    노을님 중국어를 잘 하잖아요
    중국어나 영어나 비슷한 점이 많고요
    누구나 실수도 여럿 하면서 재미로 배우는 거죠. 키위에게 먼저 말걸기.
    난 요즘도 말레이시아 만화책을 가끔 봐요,
    추억을 되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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