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8일 월요일

[나봐유[성환]]

겨울에 시샘에도 계절은

꽃피는 봄을 이룸니다

생동감이 넘치는 봄

땅속깊이 뿌리내린 이름모를

작은 꽃 망울 터지는 소리에

아침을 맞이 함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봄향기와 같이하는
한주일 이루세요~

[논두렁(서울.은평구)]

파란꽃이 예쁘네요

[나봐유[성환]]

화한한것은 모두 외래종 같어요
겨울에도 씩씩하게 자람니다.

[도시농부(고양시)]

보라빛 향이 느껴지네요^^

[나봐유[성환]]

시내에 나가면 외국인이 판을 치고

들녁에는 외래종이 너무 많이
퍼져 있어요
내성도 강해서 제초제도 외면하고
그럼니다ㅡ

[포천아저씨]

이름모를 작은꽃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

[나봐유[성환]]

이름이 뭔지 몰라유 !

포아씨 꽃으로 할까유 ?

[포천아저씨]

새로운 식물이 발견됐다 연락하면 식물학자 이시던 교수님이 계셨는대 연세가 많으셔서 하나님이 부르시는 바람에 .........

[나봐유[성환]]

저런 !

그런데 포천아우님은 직업이
뭔가 유?

그냥 매칼읍씨 무러보는검니다~

찜찜하면 비밀로 하시믄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