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종족주의 개요
1. 2019년 7월 10일 미래사에서 출판한 역사학 서적. 이영훈, 주익종 등과 같은 경제사학자들을 비롯하여, 김낙년 교수 공저로 집필한 책이다. 아무런 근거 없이 거짓말로 쌓아올린 샤머니즘적 세계관의, 친일은 악이고 반일은 선이며 이웃 나라 중 일본만 악의 종족으로 감각하는 종족주의. 이 반일 종족주의의 기원, 형성, 확산, 맹위의 전 과정을 고발하고 그 위험성을 경계하기 위한 책이다.
2.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그 후의 한일 관계에 대한 오늘날 한국인의 통념을 이 책에선 정면 부정한다. 오늘날 대다수 한국인이 학교 교과과정이나 여러 영화, 각종 역사서적에서 접한 대로 “일본이 식민 지배 35년간 한국인을 억압, 착취, 수탈, 학대했으며, 그럼에도 그 후 일본은 그를 반성, 사죄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통념이 사실에 근거한 게 아니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3. 일본 자체를 악(惡)으로 간주하는 세계관인 반일 종족주의로 간주하며, 한국사회에서 등장한 반일 종족주의의 기원과 형성, 그리고 확산 과정을 역사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소설 아리랑, 식민지 수탈설, 강제징용, 학도병, 일본군 위안부 등 식민지배와 관련된 문제 뿐만 아니라, 한일 청구권 협정, 백두산, 쇠말뚝설, 독도 등 한일관계 및 한국근현대사의 주요 쟁점별로 저자들의 주장을 담고 있다.
― 알라딘
비판
https://namu.wiki/w/%EB%B0%98%EC%9D%BC%20%EC%A2%85%EC%A1%B1%EC%A3%BC%EC%9D%98
필독!! <반일 종족주의> 반박 - 황현필
고려대학교 대학원 역사교육 석사과정을 거쳐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7년 재직(1급 정교사 자격증)하였다. 스카이에듀 사회탐구영역
강사, 스카이에듀 학원(강남, 송파, 신촌) 강사, 세진 사탐 전문학원(대치) 강사, 탑클래스 기숙학원(안성) 강사, 오르비
학원(수원) 강사, EBS 사회탐구영역 강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모두의공무원 한국사 대표교수, 모두의경찰 한국사 대표교수이다.
② 반일종족주의 반박 [1편] 토지조사사업이 수탈이 아니라고??
③ 반일종족주의 반박 [2편] 독도가 우리땅이 아니라고?
④ 반일종족주의 반박 [2-2편] 이승만의 독도 활약과 일본측 자료
⑤ 반일종족주의 반박 [3편] 한국인은 거짓말하는 국민?
전강수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는 <일제의 혐한론과 경제적 수탈>은 부각 시키고 당신들이 유포하는 건 '혐한 종족주의'라며 비판하였다. #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는 "일제가 토지조사사업으로 전국 농경지의 약 5.8%, 임야의 59.1%를 빼앗았다"고 지적하고 "토지조사 분쟁
사례와 저항 행태를 봐도 이 사업의 목적은 약탈이었음이 입증된다"고 전하면서 "이들의 후예들이 펼치는 거짓 주장을 그대로 '주워
먹은' 사람들이 학문·통계·사료의 허위 탈을 쓰고 매국적으로 활동한다면 동포들의 정신건강을 해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영훈과
이러한 주장을 강경하게 비판했다. #
고베대학 기무라 칸 교수는 '반일종족주의' 에서 강한 반일 정치가였던 이승만의 반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들(저자들)에 의한 '반일비판'은 그것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비판하는 사람들(진보세력)을 공격하는 것에 주 목적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
이영채
게이센여학원대 교수와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는 <반일 종족주의>를 전면 비판한 <한일 우익 근대사 완전
정복>책을 출판하였다. 이영채 교수는 "한국의 역사 전문가라는 집단이 스스로 일본 식민지 시기의 역사 인식을 일본의
역사수정주의와 동일한 맥락ㆍ입장에서 설명한다”며 “일본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이 식민 지배에 대한 거짓과 과장에서 기인한다고 말하는
‘반일 종족주의’의 주장은 사실 일본 식민 지배의 실상을 은폐하고 미화해 온 결과”라고 비판했다. 그 뿐만 아니라 저자는 반일
종족주의에 대해 "새롭게 나온 주장은 별로 없지만 훨씬 더 선동적, 공세적인 어조로 서술됐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양심적인 지식인, 시민세력과 연대를 맺는 것 뿐이라고 주장한다.#
정혜경
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연구위원은 반일 종족주의를 비판한 <반대를 론하다: ‘반일종족주의’의 역사부정을
넘어>을 출판하였다. 정혜경 위원은 <반일종족주의>에 대해 “역사학 연구자, 그리고 전쟁피해와 인권문제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 이 책은 불편함을 넘어 고역스러운 책”이라고 평가하였다.#
호사카 유지 교수도 <신친일파>라는 책을 펴내면서 이영훈의 확증편향적인 통계자료 활용과 거짓 정보를 활용한 선동, 이중잣대적인 사료 해석 등을 비판했다.
일제 총독부의 산미증식계획(産米增殖計劃)으로 조선인이 살게 되었다고 .....??
1. 일제강점기인 1920년 ~ 1941년까지 몇 차례에 걸쳐 일제가 식민지 조선을 식량 및 원료 공급지로 만들기 위해 실시한 농업정책. '산미 증산 계획'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2. 증산량보다 많은 쌀이 일본으로 유출되는 등 일본의 조선에 대한 수탈 중 일부로 소개되기도 한다. 초기에는 태평양 전쟁기처럼 강제로 뜯어가는 형식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고 상업적 교역의 형태로 이출(수출)되었다.
태평양전쟁 이후의 조선인들의 식량난은 불보듯 뻔한 일이었다.
3. 일본의 쌀 시세가 조선 쌀 시세보다 더 비싸기 때문에 지주들과 일부 부농들이 조선 내부 시장보다는 일본에 파는 것을 선호하기 시작한 것이다.
개항기때부터 일본은 조선의 쌀 수출국이었다.
4. 또한 일본이 당시 다른 식민 지배 지역 외에 특히 조선미를 원했던 것은, 일본의 주된 쌀 수요가 집중되는 품종은 동북아시아에서 주로 소비되는 자포니카 쌀이고, 이 쌀은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북부 일부에서 생산되는 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5. 더욱이 일본에서는 식민지인 조선을 본격적인 식량기지로 키우고자 했다. 거기에 더해,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인 1918년 일본 농촌 인구의 이농(離農)현상과 도시 집중 현상으로 인해 쌀 재고량이 바닥나며 '쌀 소동(米騷動)'을 겪게 되었고 일본 정부의 쌀 재고 확보 계획, 그리고 동일한 엔 통화권 내의 쌀 유통 촉진에 따른 외화 부담 절감의 일환으로 조선총독부는 산미 증식 계획을 발표한다.
첫댓글
■<#민족반역자>에서 전쟁미화 작업으로 영웅으로 #변신, #백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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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은 조작된 영웅" 참전군인이 말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720050616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