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강의 때 '백년의 가게' 얘기가 나와서
예전에 보았던 독일 수제모자편이 떠올라서 올려보네요.
직역 하자면 돔 근처의 모자장인 이라네요
이 영화에서 조니뎁이 써서 더 유명세를 탔답니다.
제대로 와닿는 장인정신
"다른 방법은 없어요. 기계는 모자를 예쁘게 만들어 줄 수 있지만
좋은 상태를 오래 유지하도록 할 수 없죠.
수작업으로 만들면 좋은상태 100% 그대로 오래가게 만들 수 있어요
매우 중요한 부분이에요"
첫댓글 이 방송 보고 싶네요..ㅠㅜ
독일가면 가봐야지
며칠전에 티비에서 나전칠기 장인이나오셨는데, 그분의 아들이 가업을 잇지 않아 선조들께 부끄럽다고 하는 것을 봤어요~~배워야 할 점이네요..
뭐 아들도 아들 나름대로 자기 인생의 주체니까 뭐라 할 말은 없죠..
첫댓글 이 방송 보고 싶네요..ㅠㅜ
독일가면 가봐야지
며칠전에 티비에서 나전칠기 장인이나오셨는데, 그분의 아들이 가업을 잇지 않아 선조들께 부끄럽다고 하는 것을 봤어요~~배워야 할 점이네요..
뭐 아들도 아들 나름대로 자기 인생의 주체니까 뭐라 할 말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