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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5pt; COLOR: #000000; FONT-FAMILY: '궁서';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목적: </SPAN><SPAN style="FONT-SIZE: 15pt; COLOR: #000000; FONT-FAMILY: '궁서';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태안군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은 어디서나 태안의 별미를 맛볼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는데 이 방의 목적을 둔다.</SPAN> </P>
<P style="FONT-SIZE: 15pt;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FONT-FAMILY: '궁서';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5pt; COLOR: #000000; FONT-FAMILY: '궁서';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항과 포구 주변을 가든 해수욕장 인근을 가든 가까운 횟집에 들르면 다양한 회들을 맛볼 수 있는데 요즘은 싼값에 회를 떠 판매하는 미니 회센터도 생겨 부담 없이 청정해역의 바다 회를 즐길 수 있다. </SPAN></P>
<P style="FONT-SIZE: 15pt;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FONT-FAMILY: '궁서';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5pt; COLOR: #000000; FONT-FAMILY: '궁서';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태안군에는 사시사철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각종 먹거리들이 풍부하다. </SPAN></P>
<P style="FONT-SIZE: 15pt;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FONT-FAMILY: '궁서';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5pt; COLOR: #000000; FONT-FAMILY: '궁서';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4월 초순 남면 마검포의 실치회 안흥항의 꽃게와 몽대포의 쭈꾸미, 태안 해역의 전역에서 잘 잡히는 찰베기(갑오징어), 우럭, 놀래미회의 깊은 맛은 봄철 식욕을 돋구기에 충분한 계절 음식이다. </SPAN></P>
<P style="FONT-SIZE: 15pt;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FONT-FAMILY: '궁서';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5pt; COLOR: #000000; FONT-FAMILY: '궁서';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특히 바지락은 최고의 별미로 왜각탕은 주당들의 숙취에 탁월하며 은박지에 구워서 술안주로 먹고, 깐조개를 뜨거운물에 살짝 데처서 새콤달콤 묻혀먹으면 환상적인 맛!<BR>6월부터는 원북, 이원지역의 밀국낙지가 이어지며, 7월은 농어회, 6~10월은 아나고(붕장어)구이가 철을 다투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SPAN></P>
<P style="FONT-SIZE: 15pt;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FONT-FAMILY: '궁서';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5pt; COLOR: #000000; FONT-FAMILY: '궁서';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9월부터는 채석포와 백사장의 대하(왕새우)가 미식가들의 발길을 유혹하며, 11월 하순경에는 간재미(일명, 갱개미)와 숭어회, 굴회가 다음해 2월 초순까지 이어진다.</SPAN> </P>
<P style="FONT-SIZE: 15pt;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FONT-FAMILY: '궁서';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5pt; COLOR: #000000; FONT-FAMILY: '궁서';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소원면 어은돌과 밭고개의 전복죽은 특미중 특미를 자랑! </SPAN> </P>
<P style="FONT-SIZE: 15pt;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FONT-FAMILY: '궁서';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5pt; COLOR: #000000; FONT-FAMILY: '궁서';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이처럼, 태안지역의 별미는 하나의 음식이 연중 같은 방법으로 제공되기보다는 사시사철 다른 메뉴로 별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PAN></P>
<P style="FONT-SIZE: 15pt;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FONT-FAMILY: '궁서';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5pt; COLOR: #000000; FONT-FAMILY: '궁서'; LETTER-SPACING: 0px; TEXT-ALIGN: left">서해의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신선한 회 맛은 태안군의 맛 거리를 대표하는 사계절 별미다. </SPAN></P>
<P style="FONT-SIZE: 15pt;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FONT-FAMILY: '궁서';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5pt; COLOR: #000000; FONT-FAMILY: '궁서'; LETTER-SPACING: 0px; TEXT-ALIGN: left">기타 알려지지 않은 음식은 물론 산과 들의 나물과 담수호에서 잡히는 민물고기 등을 소개하고 널리 홍보하는데 이방에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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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태안♡생생 먹거리방
태안의 열두달먹거리방의 목적
태암
추천 0
조회 163
09.06.22 15: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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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우리 멋진 태안의 맛자랑
입니다
암튼 태암님의 
미여행을 졸졸 따라다니며 건강도 챙기고 사는 
거움도 챙기고
좋은 정보 부탁합니다
태암님 잘했슈~방만드는데에만 신경쓰지말구 곳곳에 갓을때 어느음식점 무엇을 잘한다 등 하구요 계절별로 올려주세요 신진도에서 자구 아침을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할지 무지 고민했어요
백합(대합)탕을 맛있게 드셔본분이 우리고향의 백합을 구입 희망하고 있어서요,,, 구입방법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연락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