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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질의 및 응답) 인공방광 수술의사
김진희 추천 0 조회 1,156 18.02.10 08: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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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11 10:57

    첫댓글 네...김진희님 안녕하세요?
    제가 약 1년 전에 서울아산병원 홍범식 교수님에게
    방광을 적출하고 인공방광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진만 받고 외래로 교수님을 찾아 뵙곤 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친절하고 참 좋으신 교수님이었습니다
    환자와 의사 사이엔 서로의 신뢰가 중요해서인지
    수술 후 예후가 좋은 편이라서 말씀 올립니다.
    좋은결과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8.02.10 09:52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48세입니다.
    인공방광 수술후 자가소변이 가능한지요?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드는지요?
    빨대비슷한걸로 요로에 직접 넣어서 빼야된다는 소리도 들어서요

  • 18.02.10 10:04

    처음에는 기저귀 신세를 져야 합니다만
    시간이 흐르며 차차 나아집니다
    이곳 게시판에 올려진 환우분들의 경험담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2.10 10:08

    말씀 감사합니다

  • 18.02.10 12:33

    소변이 마려운거(요의), 방광에 소변이 차 있다는 거
    다 느낄 수 있어요. 1년 정도 되면 2~3시간씩 소변을 참을수 있는 능력도 생깁니다. 힘 내세요.

  • 작성자 18.02.10 12:34

    감사합니다

  • 18.02.10 12:40

    1~2년 지나면 정상생활 가능합니다. 더욱이 젊은분이면 훨씬 예후가 좋을겁니다.

  • 작성자 18.02.10 21:53

    감사합니다

  • 18.02.10 18:25

    작년 10월 중순에 이대목동병원 이동현교수님 집도로 인공방광 수술받았습니다.
    1월말경에 3개월 진료(뼈검사,ct 등 여러가지 검사 결과 좋다고 하십니다.)
    내방광이야 소변이 마려운걸 바로 느끼지만 인공방광은 안그렇습니다.
    평소 평지걷기운동 많이 하고요 케겔운동 하루에 15-30회 합니다.
    낮에는 활동하면서 2시간마다 화장실을 다녀오지만 밤에는 요실금이 엄청 납니다.
    대략 일년이상 지나야 좋아진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 요즘은 소변이 마려우면 아랫배에 뻐근함을 느낍니다.
    이후 화장실에가서 끝까지 힘을 주서 모두 배출하곤 합니다.
    참고로 저는 수술후 항암치료는 안받고 있습니다.

  • 작성자 18.02.10 21:54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2.10 22:36

    수술후 재택 가료중 6개월정도 지나서 서혜부 탈장이 왔습니다. 아랫배에 힘을 계속 주게되어 서혜부로 탈장이 발생하였었습니다.
    강남 모 병원에서 간단히 수술하여 치료 하였습니다. 참고 하세요.

  • 18.02.22 22:50

    김진희님 수술 잘 받으셨나요?
    저역시 아산 홍범식 교수님 께 작년 11월30 일
    방광적출 수술 받고 지금은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3월5일 에는 수술후3개월 째 되는데 검사하러 갑니다.
    무조건 믿고 교수님께 맡기십시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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