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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잠언들
잠언 1:1-33(구p.911) 찬송 327장 / 찬송 430장 20250223
오늘도 우리가 함께 읽은 이 잠언서 1장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오늘부터는 시가서 중에, 세번째 책임 잠언서 말씀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지금 기록 순서를 따라서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말씀을 다 살펴 보고, 이제 시가서 말씀을 살펴 보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욥기서와 시편의 말씀을 다 살펴 보았고, 이제 오늘부터는 잠언의 말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잠언 이라는 성경은 사실 우리 인생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 지혜롭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리석게 시간을 허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 이 짧은 인생을 살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지혜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가? 엄청난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셨는데, 그게 우리 인생에서 볼 때 꼭 필요한 말씀이고, 유익한 말씀이기 때문에 “지혜로운 말, 격언이라, 잠언이라!”는 말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후대의 학자들이 솔로몬이 말한 이 지혜의 말들을 모으고, 몇 지혜자들의 말을(아굴이나 르우엘같은 사람들의 말을) 모으고 정리해서 “잠언”이라는 성경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 잠언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마솰”이라는 말인데, 잠언, 교훈을 주는 말, 금언, 귀한 말씀, 지혜로운 말씀 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솔로몬은 열왕기상 4:32절 말씀에 보시면, “잠언 삼천 가지를 말했다” 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솔로몬은 참 많은 잠언을 남겼는데요, 그 중에 꼭 필요한 말씀을 정리해서 솔로몬의 자녀들을 양육하는 교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솔로몬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아내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스라엘 주위에 있는 나라들이 솔로몬과 화친을 하기 위해 자기 딸들을 보내서 정약결혼을 했기 때문에 많은 아내들이 있었는데, 정식 부인만 700명이고, 그 후궁들이 300명이나 되어서 1000명이나 되었다고 열왕기상 11:3절 말씀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아내가 이렇게 많으니 그 자녀들도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1000명이 한 명씩만 낳아도 자녀가 1000명입니다.
그 많은 자녀들을 양육하기 위해 솔로몬이 교훈집을 만들었는데, 그 교훈집이 바로 잠언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도 너무나 귀한 책이고,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한 책이기 때문에, 오고 가는 세대 사람들이 다 읽을 수 있도록 성경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이 잠언의 말씀들을 읽고 깨달아서 삶으로 실천할 수 만 있다면, 불신 자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지혜로운 삶,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그런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잠언서 1:1절-6절까지 말씀에는, 먼저 이 잠언의 유익이 뭔지를 기록해 놓았습니다.
여러분 2절 말씀에 보시면 “이는 이 잠언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고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한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 잠언을 읽고 이해하면 “삶의 지혜를 알게 되고, 훈계(단련을 받고), 명철, 전체를 보는 눈을(통찰력, 이해력) 가지게 된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3절 말씀에 보시면
“삶에서 좀더 지혜롭고, 공의롭고 정의롭고, 정직하게 살도록 훈련 받는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4절 말씀에 보시면
“어리석은 자도 슬기롭게(신중하게) 되고, 또 경험이 없는 젊은 자들도 지식과 근신함(분별력)을 얻게 된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5절-6절까지 말씀에는
“지혜 있는 사람도 더 학식이 더해지고, 명철한 자도 더 지략을 얻게 되는데, 잠언과 비유와 지혜의 말과 오묘한 말을 깨닫게 된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복잡하게 기록을 하고 있지만, 한마디로 마음이 더 넓어지고 풍성해진다! 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마음에 삶의 이치를 깨닫고, 삶의 의미를 이해하고 알게 되면, 그 마음이 조급해 지지도 않고, 불안해 지지도 않기 때문에, 그 마음이 넓어지는 것이 바로 지혜 입니다.
어리석은 자나 젊은 자들에게는 성숙함을 주고, 또 지혜로운 자들에게는 남을 도울 수 있을 만큼 더 지혜롭고 풍성해지는 은혜가 있는 것이 잠언의 유익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잠언이라는 이런 좋은 지혜와 지식이 어디서부터 오는가?
솔로몬은 말하기를,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데에서부터 온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와 가정을 통해서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7절-8절까지 말씀을 잘 보시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하나님의)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경고,징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토라,율법)을 떠나지 말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호와라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에서 이 지혜를 배우게 되고요, 또한 이 지혜는 아버지의 훈계와 어머니의 법을 통해서 전해지기 때문에, 이런 관계를 통해서 이 삶의 지혜를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여러분 우리가 어릴 때, 인생의 기초를 세우고, 인생의 지혜를 배우는 어린 시절에,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부모로부터 바른 신앙을 배우지 않으면, 인생이라는 이 삶을, 지혜롭게 살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9절 말씀에 보시면
“이는(어릴 때부터 배운 이 지혜가)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 지혜가 내 삶을 보석같이 아름답게 한다! 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악을 행하면서 힘과 권력을 가지고, 많은 돈을 벌게 되고, 재물을 가지게 되면, 금이나 보석으로 자기 몸을 치장을 합니다.
여러분 이런 모습을 잘 보시면, 바른 지혜와 지식이 없다면, 여러분 썩어 없어질 흙덩어리에 그냥 보석을 치장한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런 금이나 보석이 없을 지라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고 또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삶을 사는 사람이라면, 그 삶의 지혜가 자기의 머리의 관이 되고, 내 목에 금을 치장하는 것처럼 아름답다! 는 것을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혜가 없어, 악을 행하며 더럽고 추한 삶을 살면서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하면서, 금과 보석으로 가리고 사는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지혜로운 삶 자체가 보석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며 칭찬과 명성을 얻으며, 존경받는 삶을 살 것인가?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10절 말씀에서부터, 세상에는 이 두 가지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악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를 멸시함으로 멸망의 길을 가지만, 회개하고 돌이켜 지혜를 선택하는 자들은 이 땅에서 “평화와 안전한 삶을 살게 된다”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죄성을 가진 인간의 본성을 따라, 욕심에 이끌려 악하게 그냥 살건가?
아니면 그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것인가?
여러분 10절 말씀에 보시면, 악한 자들이 유혹을 합니다.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 말라 / 그들이(이 악한 자들)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 스올 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들 같이 통으로 삼키자”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모르고, 부모에게 지혜를 듣지 못한 자들은 “악을 행하는 데 죄와 욕심이 이끄는 대로, 사람들의 것을 빼앗아 돈을 벌고 힘과 권력을 가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일반적인 세상 사람들의 삶 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13절 말씀에 보시면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을 채우리니 /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악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의 것을 빼앗아 “보화를 얻고 집을 채우는 자들”은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세상의 힘을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세상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이렇게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시각에서 볼 때 이게 다 헛된 인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17절 말씀에, 비유 하나를 기록해 놓았습니다.
“새가 보는 데서 그물을 치면 헛일이겠거늘”
보화나 집이나, 전대를 가지고 채우려고 악을 행하는 사람들은, 헛된 인생을 사는 것다! 헛일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결국 19절 말씀에도 보시면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죽을 짓을 하는 것이다! 잠시 잠깐 부를 누리자고, 영혼이 죽게 된다! 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신앙 없이, 세상에서 최고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 학교에서 1등하고, 좋은 대학 나와서 엘리트가 되어서, 높은 자리 간다고 해도, 여러분 신앙이 없으면, 악을 행하다가 망하는 것입니다.
모든 지혜와 은사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그게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요, 결국은 교만하고, 악함으로 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결국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졸지에 망하는 사람도 있고, 안 그런 것 같다가 서서히 망하는 사람도 있고, 간당 간당 하다가 망하는 사람도 있고, 잘 되다가 망하는 사람도 있고, 멀쩡히 있다가 천천히 망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잘 구분이 안 되서 그렇지, 결국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영혼이 망가져 있기 때문에, 결국 육신도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짧은 시각으로 볼때, 잘 구분이 되지 않아서 안 그런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역사라는 긴 시간을 두고 보면, 결국 악인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20절 말씀에 보시면, 모든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는 중에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지혜의 소리를 들으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20절 말씀에 보시면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 시끄러운 길목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 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이르되 /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지혜라는 것이, 호크마! 가 우리가 걸어 다닐 때, 길거리에서, 광장에서, 길목에서 성문에서 성중에서, 소리를 높이고, 소리를 지르고, 우리에게 말하고, 부르짖는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아는 지혜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우리 삶 속에서 늘 우리들에게 늘 말씀을 한다! 는 것입니다.
이 지혜가 뭘까요? 이 지혜는 어미의 법(토라, 율법)을 의미하는데, 신약시대는 예수님이라고 해석을 하기도 하지만, 저는 성령이라고 해석을 합니다.
이 성령이 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의 의미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사람들을 통해서, 때로는 환경을 통해서 순간 순간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사실은, 삶의 지혜를 배우는 학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보면,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 지식은“우리 인생에서 지극히 작은 지식만 배우는 겁니다”
우리가 진짜 배워 할 지혜는 우리 삶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 삶 속에서 지혜를 얻지 못하는 사람은 “학교에서 배운 작은 지식에 갇혀서, 100점 맞았다, 내 1등했다”하면서 자랑하고 교만하다가 망하는 겁니다.
결국 이게 다 ~ “내 마음의 넓이의 문제”입니다. 내 마음에 무엇을 담기를 원하는가? 그게 문제 입니다.
그런데 22절 말씀에,“어리석은 자들은 그 마음이, 어리석음을 좋아하고,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하나님의 지식을 미워한다”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 거만한 자, 미련한 자는 우리가 절대도 되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이 어리석은 자, 거만한 자, 미련한 자들은 어리석고 거만하고 미련하기 때문에, 똑 같은 세상에 살면서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이 하나님의 지혜를 절대로 받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닫고 돌아오는 자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얻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인정을 하고, 회개하는 자들, 겸손한 자들”입니다.
여러분 23절 말씀에 보시면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야다, 알게 한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는 자, 회개하는 자는 나의 영(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한다, 깨닫게 하신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 알게 하는 일을 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 이십니다.
이것을 보면,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이 성령의 사역은 똑 같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차이가 있다면, 구약시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과 언약한 백성들만, 신약시대는 모든 육체, 모든 사람들에게 이 성령을 허락하셨다는 것이 차이 입니다.
지금 이 구약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말씀을 통해, 지혜를 보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지혜를 얻으려고 하는 자들이 많지 않다! 여러분들은 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보면서 좀 배우라는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런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의 부름을 거절했다는 것입니다. “어리석고, 거만하고 미련해서 알아듣지 못하고, 거절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24절 말씀에 보시면
“지혜가 부르고 하나님이 불러도… 듣기 싫어하고 손을 펴도 돌아보지 않는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25절 말씀에는
“나의 교훈을 멸시하고, 나의 책망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인생 중에 재앙을 만나게 되고, 인생 중에 두려운 일들이 임하게 되어도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내 말을 듣지 않으니 내가 도와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27절 말씀을 잘 보시면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라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거절한 자들은 “두려움과 재앙 때문에, 근심과 슬픔의 삶을 살게 된다” 라고 말씀 합니다. 이게 한 짝 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와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에게 “말씀을 통해 약속을 하시고, 또 말씀을 통해 복을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지 않으면 바른 지혜도 얻지 못하고 바른 신앙도 배우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2절-33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어리석은 자의 퇴보(배교)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형통함)은 자기를 멸망 시키려니와 /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의 퇴보, 배교 배반은 자기를 죽이고, 미련한 자의 안일, 형통함은 자기를 망하게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경청하는 자는) 평안히 살고 안전하게 살게 되는데, 재앙과 두려움이 없다! 최고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 솔로몬은 우리와 똑 같은 인생을 살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이 지혜를 가지고, 한 평생을 그의 이름대로 샬롬, 평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존경과 칭찬을 듣고, 부귀와 영화를 누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 있는 어떤 사람도 솔로몬처럼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없고, 솔로몬처럼 영화를 누려 본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 그러면 그런 사람이 하는 간증이라면, 우리가 귀담아 들어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렇게 자기 삶 속에서 깊이 깨달았던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과 진리의 말씀을 기록해서 오늘 우리들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오늘부터 이 삶의 지혜와 교훈이 담겨져 있는 이 보석 같은 말씀들을 잘 듣고 배워서, 이 말씀대로 지혜롭게 이 땅을 살아갈 때, 늘 고통이 있는 이 세상이지만, 기쁨과 평안함과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의 이런 영적인 삶의 모습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