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정신을 이기는 기쁨과 감사)))
하나님을 대적하고 반대하는 악의 총체, 사단, 마귀, 용, 옛 뱀, 바다와 땅에서 나온 짐승, 음녀, 바벨론적 시대정신은?
진리에서 벗어난 죄의 증상으로 “오직 내가 더 옳아야 하고”“내가 더 많이 가진 것”이 진리인 척 속고 속이는“가식”“위선”“거짓”“가짜 인생”
즉 내가 성공해야 하고, 내 공로와 내 옳음으로 내 영광이 증명되어야 하므로, 때로는 내가 참아야 하고, 내가 헌신해야 하는 순종, 양보, 용서가 없는 절망과 비참!
자신의 자존심이 깎아져야 하고, 내 옳음이 부인되어야 하는 불편함, 답답함을 핑계와 변명으로 도망쳤던 비겁함!
받은 자의 복 있는 증상으로 물질적 손실을 감당해야 했던 명예롭고 복 있는 기회를 이유와 조건으로 거부한 가진 자의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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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미”와“아직”이라는 믿음 생활의 시작과 완성을 향한 이상과 신념과 목표란? 직선으로 그을 수 있지만, 그 과정의 현장(교회 시대)은 산과 강과 바다를 건너는 시행착오로“절망과 한숨”“비참과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고독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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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독함의 여정”은? 예수님처럼, 하나님 뜻을 이 땅에 실현하고 재현하는 명예롭고 복 있는 기회!
부부처럼, 내가 깊어지고 넓어지는 기회!
내가 져야 하는 짐(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기지 않고, 도망치지 않는 믿음으로 인내하는 용기와 배짱!
세월의 분량만큼이나 말씀 안에 믿음의 두께를 성실히 감당한 자!
그 시대 정신을 이겨내는 믿음의 승리! 기쁨! 감사!
주님! 도와주세요!
첫댓글 중단 없이 카페를 지켜 주시는 황성옥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소천 15년이 지났습니다.
.20주년에는 텍사스에 가서 입체적 성경 세미나를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세미나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데 카페 회원님들 의 고견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