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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게시글
▶ 구조/임보/입양후기 광주시 보호소의 시츄 아이가 오늘 별이 되어 팅커벨의 품에 안겼습니다.
구조입양위원회 추천 4 조회 787 16.03.16 19:4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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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6 19:53

    첫댓글 아가야~
    처음 보았을때~
    쿵하고 가슴을 치던 그 무엇~

    며칠 동안 너를 보면서
    가슴 조리고
    서울 이동이 안될만큼 상태가 안좋아졌다고 할때 팅프에서 장례식이라도 치르면 안되겠냐고 했던 내 이야기가 현실이 될줄이야

    어제 상태가 호전되어 이동 가능하다 할때 얼마나 기뻣는데 ~~

    아가야
    조금만 힘을 내지
    따뜻한 방에서 하루만이라도 자고 가지

    예쁜 아가야
    이젠 널 학대하는 인간들이 없는 곳에서 펀히 쉬렴

    무지한 인간들을 용서 하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견뎌내주길 바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욕도 아까울 인간...................

    파이가 강아지별에서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별이 꼭 ...있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6.03.16 20:01

    조금더일찍널구하러갔었으면 아가 파이야미안하다
    부디그곳에선편히쉬렴

  • 16.03.16 20:03

    아침에 구조소식듣고 넘 좋았는데... 아이 별이됐단 소리에 그냥 미안하다... 미안하다... 별이 된 파이 누워있는 옆구리 상처를 보니 정말 가슴이 무너집니다... 얼마나 아팠을까... 살아서 와줬음 좋았을걸.... 파이야... 그곳에서 아픔없이 행복하렴... 대표님과 구조위원회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 가는길 혼자 외롭게 가지않게 해주셔서...

  • 16.03.16 20:08

    ㅠㅠ....에휴

  • 16.03.16 20:18

    미안하다 파이야..이제 편히 쉬렴....
    고생하셨습니다...

  • 16.03.16 20:22

    파이야 미안하다.
    너무 미안하고 아프구나ㅠㅠ
    친구들과 행복하게 뛰어 놀아..

  • 16.03.16 20:24

    아....힘들었을것을 생각하니 너무...인간도 똑같이 당해봐야 알겁니다..왜들 이러는지

  • 16.03.16 20:26

    파이야 그곳에선 정말 행복하렴...

  • 16.03.16 20:27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 정말 인간들이 어디까지 가려고 이러는건지..
    미안하다는 말초차 못하갰다.. 아가야 ..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렴 ㅠㅠ

  • 16.03.16 20:29

    파이야... 미안하구나...강아지 별에선 행복하거라 ...

  • 16.03.16 20:45

    조금만 더 버텨줘서 무사히 서울로 올라오기만을.. 그러면 꼭 살수있을 것 만 같았는데..
    얼마나 삶이 무거웠으면 이렇게 황망히 떠나가는지...ㅠㅠ
    아가, 파이야 그곳에서는 부디 고통없이 행복하거라...ㅠ

  • 16.03.16 20:35

    아~~정말 뭐라 얘길해야할까요.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화가나서 견딜수없네요.

  • 16.03.16 20:35

    퇴근버스 안에서 울게되네요...
    너무 미안해 너무 미안해...

  • 16.03.16 20:40

    너무가슴이 아파서...말을이을수가없습니다...

  • 16.03.16 20:45

    파이야...아프다 가게해서 너무 미안해~ 살아서 이쁨 많이 받았음 얼마나 좋았을까...그래도 넌 팅프의 파이니깐 그렇게 기억할께~

  • 16.03.16 20:53

    아..아가야..파이야..미안해...미안하다...이젠 더이상 아프지말아

  • 16.03.16 20:55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 아가 ...
    이제 더이상 무서워하지않고 아프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
    친구들만나 행복하게 지내렴...미안하다 아가...

  • 16.03.16 20:58

    심장이 쿵 내려앉네요..

  • 16.03.16 21:00

    파이야... 미안하다... 편히 쉬렴~

  • 16.03.16 21:02

    미안해........

  • 16.03.16 21:34

    파이야~~미안해~~잘가~~
    아지별에서 이젠 편히 쉬렴~~

  • 16.03.16 21:43

    눈물이나네요. 그저 강쥐별에서 행복하라는 말밖에는....

  • 16.03.16 22:26

    아가야 조금만 더 기다려주지...
    이제 잘 치료하고 회복해서 좋은 엄마아빠 만나서 행복하게 살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아프게 떠나는구나..
    미안하다 파이야...ㅠㅠ

  • 16.03.16 22:53

    아...어떡해요 파이야 마니마니 미안해 너는 너무도 잘 버텨주었어 우리가 조금만더 너를빨리 발견했다면 정말좋았을텐데 파이너가 힘들까봐 하늘나라에서 조금 일찍불렀나봐 나중에 가는 팅프 이모,삼촌이나 팅프아가들 반갑게 맞이해주렴 파이야 다음생엔 언니야가 엄마해줄게 우리파이 좋은것만 먹고 사랑도 많이 많이 주도록할게

  • 16.03.16 22:56

    하...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아직 어리고 여린 아이인데ㅠㅠ 부디 아지별에서 행복하기를. . .

  • 16.03.16 23:06

    아... 이런 경우를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다 잊고 편안히 안식을 찾길.......

  • 16.03.16 23:13

    아..파이야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지..
    부디 좋은 곳 에서 편히 쉬렴..

    그 주인이란 사람?은 자기가 얼마나 엄청냐 죄를 지은지 알기나 할지..

  • 16.03.16 23:14

    상처 준 사람에 대한 기억이 아니라, 그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살리고자 노력했던 좋은 분들만 기억해주라.파이야~~ 아픔 없이 편히 쉬렴.ㅜㅜ

  • 16.03.16 23:25

    파이야, 많이 아프고 무섭고 힘들었지. 빨리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하늘나라에선 따뜻한 손길 받으며 영원히 행복하길 기도할게. 정말 미안하다..

  • 16.03.17 09:27

    파이야 미안해. 강아지별에서는 아픈 기억 힘든 기억 다 잊고 편히 쉬렴.

  • 16.03.17 09:27

    파이야 많이 아프고 무섭고 힘들었지. 빨리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강아지별에서 우리 팅프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뛰어노렴 이곳에서의 아픈 기억 지워버리고 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가기 바랄게~~

  • 16.03.17 13:27

    파이야.
    가여워 어쩐다니
    많이 힘들었구나. 그래도 조금만 버텨주지 그랬니.
    그곳에선 고통도 없고 사랑만 받으며 행복하자.
    우리파이 짧은생이 너무 아프다
    미안하다 아가!

  • 16.03.20 17:39

    파이야...미안하고 또미안하다....이제 편히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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