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드디어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가 열렸다.
4월 15일.....
4월 14일 인천에서 도야마로 가는 전세기가 떴다.(2시간 정도 비행)
오후 비행기로 도야마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공항 직원과 시 당국자들이 박수로 우릴 환영해주었다.
노재팬 그리고 코로나로 4년간 도야마 알펜루트가 폐쇄되었었다 한다.
국민을 볼모로한 아베 문재인의 한일갈등이 참 여러 사람의 삶을 절벽으로 몰았다는 걸 알수 있다.
다시는 정치인이 국민을 볼모로 잡고 이런 일을 벌리지 않아야한다는 걸 알게 해준다.
그 사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았고 실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점심은 기내식으로 했고 인근 환수공원으로 향해 멋진 공원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스타벅스
커피점을 구경했다. 스타벅스 매장은 완전 중국인이 점령을 해서 무얼 사먹기도 줄이 너무 길어 어려웠다.
2시간을 아주 험하고 수많은 터널을 가진 길을 달려 알펜루트 아래의 작은 도시 하쿠바에 있는 호텔에 도착을 했다.
하쿠바알프스 호텔
오래된 일본식 호텔인데 다다미방과 창밖으로 보이는 벚꽃이 참 인상적이었다.
저녁을 뷰페로 그리고 사케와 맥주로 맛있게 먹고 온천욕을 충분히 한 후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