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브랜드파워와 그룹 유통망 기반 성장 지속 [NH투자증권-김혜련]
>>>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20% 가까이 성장하며 고무적인 실적 시현. 안정적인 그룹 유통망과 내수 의류 업체 중 최고의 브랜드파워 겸비하여 중장기적으로 견고한 경쟁력 보유
▪ 1분기, Top & bottom line 모두 높은 성장성 시현
− 연결기준 매출액 1,516억원(+17.8% y-y), 영업이익 177억원(+19.1% y-y), 지배지분 순이익 167억원(+15.2%
y-y) 기록. 당사 추정치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 시현
− 매출액은 TIME 등 브랜드력 제고와 신규 유통망 확대로 자체브랜드 13.7% y-y, 수입브랜드 50.9% y-y 성장. 1
분기 전체 의류소매판매액이 0.6% y-y 하락한 점을 감안할 때 동사의 매출 성장세 고무적. 또한, 인력 충원으로 인
한 인건비 부담 경감 및 신규브랜드 매장효율성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11.7%(+0.1%p y-y) 달성
▪ 자체브랜드 경쟁력 제고로 매출 상승 지속
− TIME 및 남성복이 디자인과 트렌드 측면에서 집객에 성공하며 자체브랜드 매출 성장 견인 중. 주요 판매채널인 백화
점 집객력은 약화되고 있으나, 브랜드력 상승으로 자체적인 집객력 창출해내고 있음
− 2014년 런칭한 잡화 브랜드 DECKE 판매 호조 및 더캐시미어(캐시미어 소재 특화 브랜드)의 올 하반기 정식 런칭
예정 등 신규 자체브랜드의 시장 안착 성공으로 기획 및 디자인, 브랜드 경쟁력 증명
▪ 그룹 유통망 확대로 안정적인 외형성장 기대
− 현대백화점의 김포아울렛, 판교점은 위치 및 주변 인구 등 고려 시 그룹 내 신규점포 중에서도 특히나 안정적인 집객
력 창출 기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동사는 그룹의 경쟁력 있는 유통망 확대를 통한 의미 있는 실적 성장 가능할 것
− 그룹 유통망 통한 실적 성장 가시성, 자체브랜드력 제고 및 수입브랜드 성장 등 중장기적인 경쟁력 고려하여 목표주
가를 기존 41,000원에서 46,000원(觓년, 觔년 EPS 평균에 PER 19배 적용)으로 상향 조정
엑세스바이오 KDR-시간과의 싸움 [교보증권-박광식]
▪ 1Q15 실적: 외형은 회복됐으나 수익성 악화
엑세스바이오의 1Q15 매출액은 111억원(YoY +2.3%)으로 회복되었으나, 영업
이익은 -4억원(YoY 적전)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지속.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1)이익률이 높은 말라리아 반제품 판매 중단(매출 비중 0.2%에 불과), 2)작년 말
에볼라 바이러스 영향으로 말라리아 RDT 입찰 경쟁 심화에 따른 단가 인하, 3)
자회사인 엑세스바이오코리아의 적자지속에 기인. 다만 본업인 말라리아 RDT의
입찰 경쟁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 전략적인 반제품 매출 비중
축소에 따라 향후 M/S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
▪ 신제품 반영과 함께 수익성 회복될 것
G6PD는 WHO에서 열대 지역에서 사용가능 한 POCT 제품으로 공식 인정되었
기 때문에 의미 있는 매출이 일어나기까지 시간과의 싸움이 될 것. 현재 국가별로
정책확정과 함께 예산집행이 이뤄지고 있어 매출 가세의 가시성이 높은 상태.
HPV는 중앙아시아 국가와 대리점 체결 계약을 위한 협의 마무리 단계로 연내 매
출 발생이 기대됨. 뎅기열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6개국과 공급계약 협의 중
▪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1분기 실적 악화로 2015년 실적을 하향
조정했으나 말라리아 RDT의 회복과 신제품 매출의 반영 시기가 임박함에 따라
긍정적인 시각 유지. 목표주가는 2016년 예상 EPS 대비 Target PER 35x 수준
SK케미칼-1분기 연결 기준 어닝쇼크 시현 [NH투자증권-이승호]
▪ 1분기 바이오디젤 외 전사업부문 역성장 영향 SK케미칼 실적 부진, 유가 하락 영향 SK가스 실적 부진, 연결 기준 어닝
쇼크 시현. 2016년 세포배양방식 백신, 혈우병치료제, PPS 실적 기여 개시 기대. 다만 의미 있는 실적 개선 2017년 본격
화 예상
▪ 1분기 별도 바이오디젤 외 전사업부문 역성장, 연결 SK가스 부진, 어닝쇼크 시현
− 1분기 별도 매출액 2,443억원(-19.0% y-y), 영업손실 32억원(적전 y-y), 순이익 58억원(+17.5% y-y) 달성
− 그린케미칼 사업부문의 경우 매출액 1,755억원(-15.8% y-y), 영업이익 61억원(-20.3% y-y), 영업이익률 3.5%
(-0.2%p y-y) 달성. 바이오디젤 매출액 517억원(+8.9% y-y), PET 매출액 209억원(-43.6% y-y), PETG
매출액 507억원(-13.3% y-y), 유틸리티 185억원(-20.0% y-y) 달성. 저수익성 발전용 바이오중유 비중 확대
영향 바이오디젤 외형 성장. 유가 하락 영향 수지사업 판가 하락 및 수익성 하락
− 생명과학 사업부문의 경우 매출액 688억원(-26.1% y-y), 영업손실 93억원(적전 y-y) 달성. 영업 활동 둔화에 따
른 외형 역성장, 전년 동기 기술수출료 500억원 수취에 따른 기고효과, R&D 투자 확대로 적자 전환
− 1분기 연결 매출액 1조1,870억원(-41.2% y-y), 영업이익 53억원(-78.6% y-y), 지배지분순손실 102억원(적지
y-y) 달성.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7.1%, 영업이익 -80.5% 하회, 순손실 전환, 어닝쇼크 시현. 유가 하락 영향
SK가스 물량 감소 및 재고자산평가손실 영향 수익성 하락. SK건설 흑자 전환, 지분법손실 축소
▪ 2015 투자 및 초기 비용 부담, 2016 각종 신사업 실적 기여 개시 전망
− 2014년 12월 세포배양방식 계절독감백신 한국 허가. 2015년 계절독감백신 매출액 300억원 기대. 다만 안동공장(연
간 감가상각비 90억원) BEP 500억원 하회 전망
− 2014년 12월 혈우병 치료제 NBP601 글로벌 임상 3상 종료. 2015년 상반기 호주 및 남미 허가 신청, 2015년말 호
주 및 남미 허가 시 기술수출료 50억원 수취 기대
− 2015년 4분기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PS(Polyphenylene sulfide) 상용화 기대. 2015년 매출액 100억원, BEP
하회, 2016년 매출액 600억원, BEP, 2017년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률 20%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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