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영지암에서 정월 대보름 법회를 마치고
도반스님과 저녁에 괴산의 남화사를 참배했습니다 ~
실은 염불 잘하는 영지암 주지스님이 초청된 자리에 저도 덩달아 따라갔지요*
남화사 주지스님은 옛날 강원시절의 스승님이어서 세배드릴 겸해서 찾아갔습니다 ~
인사하고 다음날 도량석 소리에 깨어나보니 온 도량이 순백의 백설세계임다(^-^)
천도재 염불소리에 눈은 또 쉴새없이 펑~펑~ 내리지만, 한낮의 사진은 아침 사진과 하늘빛색이 다르지요(^-^)
천도재 잘 마치고 옛스승님과 도반스님 또 남화사 대중스님과 윷놀이하며 ~ 즐겁게 하루 더 묵고
오늘 저녁에서야 청도 영지암으로 돌아왔습니다(♡)
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햐~~~
두분스님을 맞이하는 남화사의 순백의 하얀설경속에서 축복 받으셨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마음 설렘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