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경은 우리의 단군신화처럼 아랍의 소수민족 유대인들이 강대국들에게 수천 년을 핍박 받고 고생하다가 바빌론 노예로 끌려갔다가 바빌론이 지금의 이란 페르시아에 점령된 이후 왕이 유대인들을 본토에 환국시켜, 그들에게 조공을 받는 것이 이익이다 싶어 강제 귀향시킨 이후..
왕의 신임을 받던 느헤미야를 총독으로 보냈는데, 민족 의식이 있던 느헤미야가 산만한 유대인들을 규합하고 단결시키기 위해 민족 의식화 운동을 전개했는데..
그것이 바로 유대경을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전래되던 삼국유사 같은 단군 이야기 같은 신화를 창조하고 그 중심에 아브라함 모세를 넣고 근동의 신화 전설들을 모아 노아 롯 다니엘 에스더 욥 같은 여호와라는 민족신의 절대성을 세뇌시키는 책들을 편찬한 것이 유대경입니다.
이미 유럽이나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역사학자 등 유대인 지식인들도 모세 아브라함 기타 모두 가상의 인물이라고 밝히 알고 있는 것을 선교사에게 세뇌된 우리국민들만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예수가 소경을 눈 뜨게 하고 죽은 나사로를 살렸다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다 욥이 고래 뱃속에서 살아났다를 믿는다면 더 이상의 대책은 없을 것입니다.
유대경의 성립연대는 느헤미야 시대인 전 400년입니다.
내가 신학을 하던 오십 년 전에도 신학을 하는 사람은 이미 알았지만 지 먹고 살려고 극우 보수 근본 원리주의 목사로 평생을 사기 치고 사는 사람들이 한국 목사들입니다,
없는 신을 있다하고 믿는 사람은 우상숭배자입니다.
전광훈이나 김창인 목사 곽선희 조용기 목사 등등등은 최소한 우상숭배자는 아니었습니다.
여호와나 예수가 실존이 아니라는 건 그들이 익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페이스북에 답글 달았던 것.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