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동안 저 처럼 30년 부은 사람 한테는 불이익 없는데 중간에 해지 하는 사람한테는 업청 불리했었던 것 같아요. 금리도 3.75%로 올려 준다니 퇴직시 까지 유지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대출금(3.6%)은 조금 남은 것 있는데 후딱 갚아야겠네요. 카뱅 신용대출(3%미만)해서라도...
지금 부터 매달 납입 하는 것 이자를 이자율제 적용해서 연 3.75%로 계산해준다면 빚내서라도 증좌하고 싶네요. 몇달 전 물어봤을 땐 증좌하여 들어가는 금액은 2점 몇% 적용된다고 했었거든요. 이자 지급 방식이 바뀌면 가입자들에게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됩니다. 아무 때나 해약해도 특별히 손해 보지 않고요.
운영자님 말씀대로 지금까지 70년대 약관으로 운영하면서 20년이상 퇴직 및 탈퇴할 경우에 그 시기에 따라 30일 정도의 이자가 계산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혜택은 공제회가 이득으로 보았고요. 이문제를 제가 작년에 공제회 관계자에게 여러 번 지적했었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개선되어 다행입니다.
지금까지는 25년이상 납입한 금액에 한해서 연 3.6퍼센트의 이자가 계산되고 가입한지 30년이 지났어도 기간이 짧은 불입금에 대하여는 아주 적은 금리로 적용되어 왔습니다. 가령 1년전에 납입한 것은 1%, 10년전에 납입한 것은 2%,20년전에 납입한 것은 3%정도의 금리가 적용되었으나 9월부터는 모두 3.75% 적용된다고 직원이 말하였습니다.
차등을 비유로 1, 2, 3%대로 나눠 설명 받으신듯 한데 몇 달 전 시중 예금금리는 내려가고 여기 공제회는 연3.6%라고해서 증좌할까 하고 문의 한 적 있는데 제겐 늘어난 금액은 3.6% 적용 안 되고 2점초반대로 들어서 포기했지요. 시중금리 방식 처럼 적용받는다면 괭장한 매력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9월부턴 모든 금액을 시중은행 처럼 연3.75%로 적용받는데다 비과세라면 훌륭한 재테크의 일환 일 수 있습니다.최고금액(90만원) 다달이 넣고프네요.
첫댓글 회원들 피를 조금 덜 빨아 먹겠다는 의미로 보여지네요. 대출시는 이자율제로 하고 예치시는 연배율제로 해서 예치 기간 미납 또는 중도 해지시 주겠다는 이자를 덜주고 했는데 조금 착해졌다고 봐야 겠지요.
네. 그동안 저 처럼 30년 부은 사람 한테는 불이익 없는데 중간에 해지 하는 사람한테는 업청 불리했었던 것 같아요. 금리도 3.75%로 올려 준다니 퇴직시 까지 유지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대출금(3.6%)은 조금 남은 것 있는데 후딱 갚아야겠네요. 카뱅 신용대출(3%미만)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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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터 매달 납입 하는 것 이자를 이자율제 적용해서 연 3.75%로 계산해준다면 빚내서라도 증좌하고 싶네요.
몇달 전 물어봤을 땐 증좌하여 들어가는 금액은 2점 몇% 적용된다고 했었거든요. 이자 지급 방식이 바뀌면 가입자들에게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됩니다. 아무 때나 해약해도 특별히 손해 보지 않고요.
최고60아닌가요?언제부터90으로됐나요
저는 진작부터 더 넣고 싶었는데 60만원 한도라서 아쉬웠거든요
퇴직이 가까워지니까 왜 진작 최대치로 안 넣었을까 후회되더군요
공무직들은 교직원공제회로 바뀌어 가입이 허용되자마자 최대치로 넣고 좋아하던데요
운영자님 말씀대로 지금까지 70년대 약관으로 운영하면서 20년이상 퇴직 및 탈퇴할 경우에 그 시기에 따라 30일 정도의 이자가 계산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혜택은 공제회가 이득으로 보았고요. 이문제를 제가 작년에 공제회 관계자에게 여러 번 지적했었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개선되어 다행입니다.
지금까지는 25년이상 납입한 금액에 한해서 연 3.6퍼센트의 이자가 계산되고 가입한지 30년이 지났어도 기간이 짧은 불입금에 대하여는 아주 적은 금리로 적용되어 왔습니다. 가령 1년전에 납입한 것은 1%, 10년전에 납입한 것은 2%,20년전에 납입한 것은 3%정도의 금리가 적용되었으나 9월부터는 모두 3.75% 적용된다고 직원이 말하였습니다.
차등을 비유로 1, 2, 3%대로 나눠 설명 받으신듯 한데 몇 달 전 시중 예금금리는 내려가고 여기 공제회는 연3.6%라고해서 증좌할까 하고 문의 한 적 있는데 제겐 늘어난 금액은 3.6% 적용 안 되고 2점초반대로 들어서 포기했지요.
시중금리 방식 처럼 적용받는다면 괭장한 매력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9월부턴 모든 금액을 시중은행 처럼 연3.75%로 적용받는데다 비과세라면 훌륭한 재테크의 일환 일 수 있습니다.최고금액(90만원) 다달이 넣고프네요.
@시나브로55 실제로 금리가 1,2,3%가 아니라 그런식으로 차등배분하여 금리를 연단위로 적용되니 20년정도 납입하신 분은 평균적인 금리가 2.5%정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9월부터 개선하는 것이지요.
최고금액 60만원에서 증좌 언제부터였나요??
8월 20일부터 증좌신청 받아주고 9월부터 적용된다고 하였습니다.
공제회 장기저축급여가 적금 처럼 다달이 넣는 구조인 것은 알겠는데 혹 시중 보험 상품처럼 목돈 생길 경우 선납도 가능한가요?
선납은 되지 않고 9월부터 증좌만 가능합니다. 월 90만원 까지요.
9월부터 납입하는 금액에만 해당되는 내용이죠?
중간에 찾아쓰면 이자는 거의 없이 원금만 주는 것도 같은거죠?
증좌신청은 지금 하면 되나요??
9월1일부터 해야 최고금액 월90까지 가능할듯요. 공제회에 상담해보세요.
@시나브로55 핑구님 댓글에 8.20부터 신청 가능한 것으로 올려주셨네요!
@시나브로55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교원공제회가 적자를 많이내서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고 들었어요.. 시니어타운도 적자... 하지만 직원들은 고연봉... 모 대학 교수가 교수공제회도 망해서 원금 못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최대 넣다가 최소로 바꿨어요
그 이야기는 20년전부터 들었지만 아직까지 건재하네요. 그런 말 하신 분들 좀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도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괜시리 또 불안 불안...
지금 넣고 있는 금액에 대해서도 9월부턴 3.7프로 이자 적용된다는 거죠? 제가 이해한게 맞나 해서.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8452
교수공제회가 2001년 설립해서 한 10년 운영되다 파산절차? 7년째 빌딩매각중이라네요. 아고.. 교수공제회 힘들때마다 이율 올려서 현혹하게 했던데.. 여기도 ? 저도 60구좌 넣고 있는데... 회원층은 교수공제회보다 두껍긴 하겠지만 .어째 불안불안하네요..
교직원공제회 운영은 안정적이겠죠?
선생님들 글을 보니 불안불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