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모님께!
안녕하세요.
성모님, 저는 강서동 성당 주일학교에 다니고 있는 이서희 라파엘라입니다.
5월 성모 성월과 성모의 밤을 맞이하여 성모님께 편지를 쓰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첫 영성체를 하고 복사단에도 입단하면서 성모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와 묵주기도를 하고 있으면 성모님이 제 기도를 들어주시고 함께 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한 기분을 느껴요.
성모님!
이제 코로나-19로 하지 못했던 주일학교 교리도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주일학교 친구들을 만나고 교리 수업도 받게 돼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 모든 게 성모님께서 은총으로 저희를 지켜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성모님, 저는 지금처럼 계속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신부님을 도와 복사도 잘 해내고 싶습니다.
성모님을 본받아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닌 힘들고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성모님께서 제 편지를 읽으시고 기뻐하셨으면 좋겠어요.
성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22년 5월 21일
-이서희 라파엘라 올림-
첫댓글 아멘
성모님을 본받아
이서희라파엘와 더불어
힘들고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성모님께서
제 편지를 읽으시고 기뻐하
셨으면 좋겠어요 .
엄청 좋아하고
펄펄 뛰듯이 기뻐합니다
나도 라파엘라와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