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464 신형 지바겐
전동 사이드스텝 (롱/롱 타입)
G400d / G450d 전용
작업을 위해
입고된 회원님의 G400d 차량입니다.
장착전 순정의 모습입니다.
지바겐은 고정식 사이드스텝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지만
차고가 높아 승하차시 약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G바겐은 고정식 사이드스텝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지만
차고가 워낙 높아서 승하차시 약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지바겐 전용 사이드스텝은 아래와 같이 총 3가지 타입으로 나옵니다.
1.숏/숏 타입 -운전석쪽/조수석쪽 사이드스텝이 모두 짧은 타입으로
배기를 양쪽으로 나오게 장착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2.숏/롱 타입 -운전석쪽 짧음 / 조수석쪽 김, G63 AMG 는 순정 배기가
운전석쪽만 나오므로 운전석쪽은 짧고 조수석쪽은 뒷자리 승차시까지
커버되는 롱타입으로 나옵니다.
배기 교체 없이 순정 G63 상태로 타시는 경우 이타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3.롱/롱 타입 -운전석/조수석쪽 모두 긴 타입으로 배기파이프가 없이 나오는
G400d / G450d 전용입니다.
오늘 작업할 차량은
G400d 차량으로 배기파이프가 없으므로
좌/우 모두 롱/롱 타입으로 작업이 진행됩니다.
작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도어가 열림과 동시에 사이드스텝이 내려오고
도어가 닫히면 다시 수납되는 방식입니다.
전동 사이드 스텝의 경우 작업시간은 2~3시간 내외로 걸립니다.
차량의 도어 개폐 및 주행상황등을
감지하여 사이드스텝을 개폐시켜주는
모듈을 완벽히 세팅해주는게 가장 큰 관건입니다.
구동력이 전달되는 브라켓은 사진과 같이
엄청 견고하게 만들어졌네요.
G400d / G450d 모델은
운전석 조수석 모두 배기구가 없으므로
양쪽 모두 롱 타입으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운전석 뒷좌석도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계단처럼 아주 편리합니다. ^^
조수석도 마찬가지로 배기구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고
지면을 향해 숨어있으므로 운전석과 같이
2열까지 이어지는 긴 스텝보드가 가능합니다.
스텝의 로고도 소소하지만 고급스러운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지바겐 처럼 차고가 높은 차량에는
이와같이 엄청난 편리함으로
전동스텝으로 장착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G63 AMG 및 G400d/G450d 전차종에 장착 가능하며
머플러 위치에 따라 3가지 타입중 선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