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과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온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와 물질들에게는 저마다의 독성과 물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이들에게 감추어져 있는 독성과 파괴력을 찾아 발견해 개발하여 만든 무력으로 세상의 약자들을 공격해 윽박질러 그들 위에 군림하려 합니다. 이런 독재자급 악인들의 만행에 반발하여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을 배워 익힌 사람들은 이들의 만행에 짓밟히지 않기 위한 방패용으로 또 저마다 강력한 독성을 지닌 세균과 물리력을 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이것이 인간들의 생존경쟁으로써 조금이라도 이웃 국가들보다 무력적으로 뛰어나면 선진 강대국으로 자처하고, 그렇지 못하면 후진 약소국이 되어 저들의 노예가 되어 살게 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반역한 공산주의자들이나, 예수님을 믿어도 그의 언행만은 순종해 따르지 않는 신학 숭배자들 간에는 항상 전쟁 상태에 놓였습니다. 양쪽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기 때문에 어느 쪽도 육적 파괴력으로는 싸워 이길 수가 없습니다. 들어내 놓고 하나님을 반역한 유물론 공산주의자들과 하나님을 믿어도 예수님의 언행을 믿지 않고 세력의 신만 섬기는 중동 국가들이 주로 분쟁의 주범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주적 취급해 싸우는 자들이 바로 예수님을 믿되 그의 언행만은 따르지 않는 신앙인들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언행을 실생활에 적용해 믿지 않는 불신입니다. 외관상으로 보면 예수 믿는 자들이 승리할 것 같아 보이나, 예수님을 믿어도 그의 언행만은 순종해 지키지 않기 때문에 똑 같은 죄인들입니다.
예수님이 구세주로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들을, 그를 믿는 분들이 가장 주의 깊게 살펴야 할 분야가 바로 예수님의 무기가 무엇이라는 것을 깨닫는 일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예수님이 만민의 죄를 속하는 속죄 제물로만 취급할 뿐, 그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녔다는 것을 모릅니다. 예수님이 지닌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브리서 4:12~13)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반역한 세상 죄인들은 사람의 다수와 거짓과 막강한 파괴력만 갖추려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과 만물을 친히 낳고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천하 제일의 능력과 무기로 존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만물의 생성소멸이 좌우되고 또 사람들의 생사화복이 좌우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썩거나 마모될 물질들로 조성된 분이 아니시고 영원불멸한 능력의 영이시기 때문에 세상에 태어난 모든 존재들은 그 말씀의 영력으로만 생성소멸되고 또 생사화복을 결정받습니다. 이보다 더 강력한 능력을 지닌 존재는 천지만물 중에서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의 영력은 영계에 속한 모든 것들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갤 수 있고, 또 생물들의 심령 속에 숨은 뜻과 마음과 생각을 모두 들춰내어 그들의 선과 악을 밝혀 냅니다. 그러므로 영계에 속한 천사들이나 사람들의 속마음이나 물질들의 속성을 훤히 꿰뚫어 보시기 때문에 그 어떤 피조물도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는 벌거숭이와도 같습니다.
하나님이 천사 사단을 지혜롭게 창조하였으나 그는 자신보다 무지무능한 인생들보다는 지혜로울 수 있어도 자신의 속 마음을 손바닥 보듯 들여다 보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능력 앞에서는 그 어떠한 생각과 마음도 숨기고 감출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도서 3:11) 하심 같이, 세상 모든 전쟁은 상대방 적군의 일거수일투족과 속 마음과 생각을 꿰뚫고 있는 현자(賢者)와 모사(謀士) 앞에서는 허수아비처럼 무너집니다. 사단이 아무리 천군천사나 사람들보다 지혜가 뛰어날지라도 자신의 오장육부를 만드시고 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 앞에서는 얼굴조차 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단의 졸개된 세상의 영웅호걸들도 자신들보다 나약한 자들에게만 김일성 일가들처럼 영웅(하나님) 행세할 뿐, 자신들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사시나무 떨듯 떱니다.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께 지으신바 되고 또 예수님이 천하만민의 죄악을 속한 구세주임을 깨달은 천사(사람)들 대부분은, 아무리 지혜와 능력이 다른 모든 피조물(사람들)보다 뛰어날지라도 결코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님을 가로 막고 자신이 하나님(구세주)인 체 거짓 행세하여 김일성 일가들처럼 존귀와 영광을 도적질해 누리려 하지 않습니다.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요한계시록 19:9~10)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역한 악령의 천사들과 예수님의 영광을 가로막은 이단 교주들은 독재자들처럼 무릇 자신에게 굴종하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로 하여금 자신을 경배하도록 강요합니다.
하나님은 가끔 지혜와 능력을 지닌 종들을 많은 사람들 앞에 세우고 자신의 형용을 흔적도 없이 감추어 버립니다. 이럴 때에 반역자 사단의 습성을 지닌 종(독재자)들은 반드시 스스로 자신을 드높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가로채어 하나님(영웅) 행세하려 합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권세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귀와 영광을 받을 때에는, 위에 기록된 천사처럼 정직하게 자신은 하나님의 종된 신분과 처지라는 것을 밝혀 모든 존귀와 영광을 창조주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돌리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인성과 지혜와 능력이 세계 제일의 선진국 순위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한 공적(功績)을 과거의 여느 선진국들처럼 자화자찬하여 천하만민들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도적질해 받으려 하지 말고, 오직 만물과 만민을 창조해 다스리시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뇨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이사야 40:10~18) 하셨고 또,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과연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 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 같이 밟을 것이니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이사야 41:21~26) 하셨습니다. 사람이 신(神) 같은 영웅호걸이 될 수 있으려면, 육적인 총검으로 만민을 협박하는 살인자가 되어서는 안되고, 오직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처럼 정직한 말씀을 하였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세상에 모든 살인 독재자들은 에덴 동산의 들짐슴 뱀(사단)처럼, 이루어질 수 없는 거짓말만 내 뱉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초대 간첩 대통령인 김대중은, "저는 일생에 거짓말을 한 일이 없습니다. 저는 거짓말한 일이 없어요. 이것은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한 것은 아닙니다. 거짓말한 것하고 약속했다가 못 지킨 것하고는 다릅니다."라고 말하여 자신이 유권자나 국민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꾸며댄 대부분의 말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정신이나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성장에 위배된 말들이었기 때문에 그것이 나라와 국민들에게는 유익할 수 없는, 즉 성취될 수 없는 거짓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인류 최초의 사기꾼 들짐슴 뱀(사단)이 아무리 사람들 듣기에 좋은 말을 하였을지라도 바른말로만 생동할 수 있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심히 어긋난 거짓말이 되었기 때문에 그가 말한대로 사람들이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지 않은 것이 아니라, 모든 피조물이 사람들과 함께 죽게 되었습니다.
공개적인 모든 말은 말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약속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정직한 약속이신 성경 말씀에 "내가 경겁 중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거짓말장이라 하였도다"(시편 116:11) 하였습니다. 사기꾼들에게 미혹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뛰어난 과학지식으로 문명사회를 이룩하여도 하나님은 그들에게는 만물들을 형구(刑具)가 되게 하여 지옥 같은 상황만 펼치십니다. 지금 세상에 만연한 기후 변화에 대해 거짓말쟁이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자연재해로만 취급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과 성품을 닮은 사람들은 반드시 정직한 바른말만 하여야지, 사단처럼 독재자들처럼 이룩할 수 없는 거짓된 말만 하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께 이같은 형벌을 받게 됩니다. 어떤 살인자(독재자)는 지구촌에 생존할 수 있는 적정 인구가 수억만 명에 불과하니 무슨 수단방법으로든 지금의 인구 수를 십분의 일로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들을 메마른 광야에서 40여 년을 먹이신 일을 신화로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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