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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F1 2013 한국 그랑프리
Huskey 추천 0 조회 1,109 13.10.07 17:4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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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07 19:04

    후반기 라이코넨은 신기할 정도로 퀄리파잉은 망하고 레이스에서 회복하네요. 반대로 해밀턴은 퀄리파잉은 그럭저럭 버티는데 정작 레이스에서는 출발 그리드도 못 지키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라이코넨이 3위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물론 내년에 페라리로 떠날 키미를 로터스에서 얼마나 지원해주냐가 관건이겠지만 아직 그로장은 키미만큼 안정적으로 포인트를 가져오는 드라이버는 아니죠~

  • 13.10.07 18:47

    마지막 5바퀴밖에 못봤는데 틀지마자 긴장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훌켄 끝내 자리안내주더군요. 응원하던 햄이도 타이어가 안좋아서라고 위안삼고는 있지만 훌켄뒤에서 안간힘을 써도 못제치더라구요ㅠ
    드라이버들이 영암서킷에 대해 (그냥 서비스인지는 모르지만) 긍정적으로 좋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계속 유치되었음 좋겠습니다. 바로 전 싱가포르 그랑프리보다 영암보니 얼마나 초라한지 모르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13.10.07 19:00

    훌켄버그가 대단했던게 시종일관 알론소, 해밀턴은 막아냈다는 거죠.
    자우버가 고속위주 세팅을 했다더니 섹터2,3에서 따라잡아도 결국 직선구간인 섹터 1에서 제치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싱가포르는 시가지 서킷이니 뷰가 다르죠 ㅠㅠ
    영암이 좀 황폐하고 허허벌판이기는 하지만요 ㅠ
    차라리 나무로라도 꾸며줬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계획에는 섹터 3에 업무빌딩이 들어오는 거라고 했는데 그게 안되겠죠 ㅎㅎ

  • 13.10.07 22:02

    영암 서킷의 문제점 중에 하나가 메인 그랜드 스탠드에서 볼 수 있는 구간이 결승점을 지나 첫코너 들어가는 그 짧은 구간이라는 점이죠. 원래 현재의 패독 자리에 메인 그랜드 스탠드가 있어야 진짜 값어치를 하는건데,,,이건 첫 직선주로 끝나면 지나간 레이싱카들을 전광판 화면으로 밖에 볼 수 없는게 문제라면 문젭니다. 다른 나라 어느 서킷도 그렇게 설계가 되어 있지 않은데,,,듣기로는 패독쪽이 지반이 약해서 스탠드를 세울 수 없었다고 하는데,,,그래서 사실 메인 그랜드 스탠드 입장료가 가장 비쌈에도 불꾸하고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 13.10.07 18:57

    이번 예선전 직관했는데 재미없어서 F1원래 이러니 보다고 생각했는데...이번 예선이 역대로 재미없었던 경기였다고 하더근요 ㅎ 내년에 개최한다면 무저건 결선을 직관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3.10.07 19:03

    원래 퀄리파잉은 생각보다 재미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몇몇 퀄리파잉을 제외하면 그런 몇이 없지 않죠. ㅎㅎ
    그냥 씽 달리고 시간 측정하는 거라... 비가 오는 등 변수가 없으면 그냥 달려서 빠른 차 뽑는 거니까요.
    올해는 피렐리 타이어 내구성 문제로 다들 타이어 아끼는 점도 재미없게 많드는 한 요소인 듯 합니다.
    아무래도 메인레이스가 제맛이죠~

  • 작성자 13.10.07 19:05

    저도 올해 여친분에게 담양-영암 1박 2일 여행코스를 제시했다가 태풍 온다는 소식에 거부당했습니다 ㅋ
    내년에는 임시 캘린더에 4월 상하이 그랑프리 직후로 잡혔는데 그때는 꼭 가고 싶네요 ㅎㅎ

  • 13.10.07 22:23

    오늘 F1차들 외국으로 다시 나가려고 인천공항으로 온것들을 봤는데. 어제의 주역 세이프티 카 만나니까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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