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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을 외래 진료 시간에 만나는데 참 몇 가지만 바꾸면은 이분들 정말 건강해질 수 있다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생각보다 못 바꾸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몇 가지라는 게 뭐냐 듣고 나면 굉장히 당연하게 들릴 수도 있는 내용인데요 그 내용들을 한 번 더 숙지를 해 보시고 또 배워보시면 정말 많은 게 바뀔 수가 있습니다.
제가 진료를 하면서 정말 많은 환자들을 뵙는데요. 제가 많이 뵙는 환자들 중에 당뇨병. 그다음 복부비만 그다음에 고혈압 그다음 대사증후군 관절염 이런 질병들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 주변에 그런 분들 한두 분씩 다 계시죠 그리고 제 추측에는이 연세들을 이렇게 보니까 몇 분은 그러면 갖고 계실 것 같아요 네 그런데 그런 분들이 저 찾아오셨을 때는 그런 말씀 많이 합니다. 아우 이거 너무 힘들어요 움직이기도 힘들고 먹는 것도 자꾸 당기고 정말 힘듭니다. 그러면서 또 이분들 드시고 있는 약을 보면 기분 약이 한 대여섯 가지 이상이 됩니다.
그럼 그 약들이 또 이과 저가 다니면서 정신없이 많이 먹고 계시는 거죠? 또 이렇게 약은 드시면서 사실 그 약을 줄이려는 노력을 안 하고 계십니다. 약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병이 좋아져야겠죠 그런데 병이 좋아지려고 그러면 자신이 노력을 해야 하는데 자신도 노력은 안 하고 약 늘어가는 것만 걱정하시고 그런 경우가 많죠. 또 관절염이 있다고 못 고르신다고 계속 이렇게 불평을 하시는데 사실 그분이 조금만 바꾸시면은 솔직히 이용하지 못하던 계단도 이용할 수 있을 수가 있고 여러 가지 효과를 많이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게 현대인에 대해서 매우 중요한 내용인데 오늘은 그 내용 중에 특히 운동 쪽을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근데 운동은 종류가 참 다양하죠. 근데 그중에 운동 중에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있고 누구나 해야 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바로 걷기죠 그런데이 걷기도 사실은 어떻게 운동하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이야기가 달라지죠 걷기 제대로 하시면요 효과 큽니다.
걷기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운동을 하시면 아무리 걸어오십시오 몸에 크게 도움이 되는지 별로 도움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약도 못 줄이시고 건강도 찾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 그런 내용을 좀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또 이런 운동이 중요합니다 하고 말씀드려 보면은 참 재미있는 현상을 보게 돼 있습니다. 이 양한 극단에 놓여 있는데요.이쪽에 계신 분은 운동한 셈은 정말 열심히 합니다. 그 우리말 우리 그 수제 말로 축제 살죠 운동하시는 분들 계세요 정말 그러세요 이쪽 분은 운동화세요 아마 아주 무릎 아파서 못 해요 절대 못하겠습니다 하고 이렇게 끝까지 안 하시는 분이 계세요.
그런데 양극단이 다 문제가 있는 겁니다. 운동 많이 하시는 분들은요 제가 이런 적이 있습니다. 그 당뇨 고혈압 약을 참 많이 드시고 계신 분이세요 그분께 운동 좀 하시지요 했더니 이분이 집에 가서 열심히 책도 사서 찾아보시고 인터넷도 뒤집고?
그러면서 운동을 열심히 알기 시작하신 거예요? 그런데 처음부터 운동 능력이 안 되시는 분이 그런데 그분20킬로그램 20킬로그램을 갑자기 뛰기 시작하시면서 다음주 저희 외대에 오셔가지고 선생님이 큰일 났습니다 하시는 거예요 왜요 그랬더니이 발목인데 손상이 있어서 안 그래도 고혈압 당뇨병 약 량 약 많이 드시는 분이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같이 드시기 시작하는 거죠?
이게 사실 건강을 위하는 게 아니라 건강을 망치는 겁니다. 어떤 사회체육 전문가하고 같이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분들 조사에 의하면은 우리 마라톤 풀코스가 4429 이건 그 킬로미터인 건 아시잖아요. 근데 그 말로어떤 풀코스를 마라톤 선수보다 오히려 무슨 동호회라든지 아마추어들이 더 많이 완주를 한대요
자 그게 과연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건강이 해로울 수도 있고요. 선수들마저도 말했던 선수들마저도 자기들이 페이스를 조절하는데 우리가 자기 몸이 건강하고. 과시하기 위해서 내지 내가 건강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의 필요 이상의 운동을 하는 거죠? 옳지 않습니다.
또 반대편에 계신 분들은요 정말 운동 안 하십니다. 운동하십시오 그랬더니 아유 선생님 저 시간 없어요. 그다음에 시간 없으신 분이 꼭 회식은 가서 하실 거예요? 그리고 뭐 그 전날 뭐 하셨어요 하면은 뭐 삼겹살 드시고 술도 아시고 그런데 그 시간에 사실은 움직이는 게 더 좋죠 또 그런 분들도 특징이 있습니다. 특징이 뭐냐면은 질병에 대한 걱정은 많이 하세요. 여러분 주위에 암 환자 있고 그다음에 심장병 환자 있고 어쩌다가 여기 계신 분들 아마 친구들분들 중에 불행하게도 사망하신 분들 계실 거예요. 저 친구가 아무로 죽었구나 하면은 그때부터는 이제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 거죠?
그때부터는 이제 이것저것 찾습니다. 건강한 게 뭔가 하고 찾기 시작하는데요 여러분들 맨 찾는 게 뭐냐 하면은 건강 검진부터 합니다. 건강검진 정말 열심히 하시죠 그런데 가만히 그런 분들을 보고 있으면 안타까운 게 너무 많아요 왠지 아세요 우리 그 검사할 때 뭐 PTC 시티 패시티라는 게 아주 정밀한 검사가 있습니다. 암 초기에 아주 잘 잡아내는 검사죠 또 그 검사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하니까 그 검사 무조건 해달라는 거예요. 그것도 방사선 양이 많은데 그걸 1년에 몇 번씩 해달라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실 그. 방사선 양 때문.
예 친구 암으로 돌아가신 거 걱정하다가 본인이 암발성이 높아지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아이고 다 잘못된 거죠 오히려 그분은 그런 거 걱정할 시간에 움직이시고 묻고 바꾸셔야죠 검진만 반복해서 소용없습니다. 검진은 질병이 초기를 잡아주는 방법이지 그게 암을 예방하고 그다음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중풍을 예방하는 방법이 아니죠 그러면 그런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 대해서 주의가 필요하고 또 유전자 검사를 해 달라. 아 그래요? 윤순서 검사를 해 달라고 하는데이 유전자가 검사를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이것도 재미있는 게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요즘 우리나라의 흔한 질병이 뭔지 아세요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 몇 가지만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망 원인 1위는 암입니다. 그다음에 뇌혈관 질환 중풍이나 이런 거 있죠 심혈관 질환 심근경색증 협심증 그다음에 당뇨병 또 하나 우리나라 사람들 또 중요한 질병이 있죠 사망 원인이 있죠 우울증. 정신과적인 문제 이런 것들이 주요 사망 원인 5 가지인데요. 이 5 가지가 모두 사실은 우리 생활 습관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특히 운동 부족으로 인해서 오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불과 몇십 년 전에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 원인이 뭐였는지 돌이켜 보면 참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질병의 패턴이 완전히 바뀐 거죠 옛날에는 어떤 질병이었냐면 B형 간염 결핵 뭐 이런 질병들이 주 원인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병들은 감염*입니다. 감염이 생기는 거죠 그러면은 몇십 년 전에 그랬고 지금은 질병의 패턴이 바뀌었는데 그 사이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유전자가 바뀌었을까요 다 켰을 리가 없죠 그러면 이렇게 여름 질병들이 많아진 게 왜 그럴까요 갑자기 옛날에 없던 유방암도 많아지고 대장암도 많아졌습니다. 서구화 된 생활 습관 식습관 그다음 운동 안 하기 때문에 오는 병들이죠. 사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검진을 계속하는 거. 그다음에 으 그 계속 어떤 생활 습관 바꿈 없이 약만 계속 먹고 얘기를 하겠다는 그런 생각은 이제는 버리셔야 됩니다.
최근에 한 어 획기적인 아주 뉴스 하나가 있었죠. 외국에 저도 좋아하는 유명한 배우 한 분이 가족 중에 암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니까 유망한 유전자가 나왔다고 유방을 이제 절제하는 그런 과감한 결단을 좋죠 그분의 생각에 공감이 갑니다. 왜냐하면 가족 중에 그런 암으로 고통을 받았던 분을 그분이 보셨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렸겠죠 그렇지만은 의사의 입장인 저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것도 방법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럽지가 않죠 오히려 그것보다는 본인의 생활 습관을 바꾸고 운동하고 건강한 생활 그분은 물론 하고 계시겠지만 그런데 더 신경을 쓰는 게 옳어야 될 옳은 방법이 아닐까?
그렇게 한번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주위에 무슨 병이 있으면 그다음부터 많이 찾는 게 뭐냐면은 건강보조제 비타민 뭐 이런 거 말씀 그런데 왜 운동하겠다는 생각을 안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먹는 것부터 생각해요 사실은 근데 우리 건강보조제의 비타민이 요즘 논란이 많습니다. 조크가 있다 없다. 논란도 많고 저도이 연구 결과들을 뒤져보고 이렇게 저도 연구를 해보면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듭니다 대신마십
꼭 우유는 마십시오 그런 비타민이나 이런 여러 가지 무기질 항사나 이런 성분을 우리가 먹는 과일이나 채소 우리가 음식 속에서 먹을 때는 확실하게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비싼 돈을 들여서 건강보조제나 이런 걸 사는 거는 우리 한번 좀 고민을 좀 해 봐야 될 내용 같아건강보
그런데 아무튼 건강보조제 비타민제를 사서 드시는 것도 어떻게 보면은 뭐 크게 해올 건 없고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 좋긴 좋습니다마는 그런 걸 찾기 이전에 운동하십시오. 운동 없이 그런 것만 찾으면 효과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운동을 하는 거는 상당히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이 운동 중에 어떤 운동이 제일 좋을까 하고 저한테 물어보시면은 제가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운동 중에 제일 편한 운동부터 하십시오 할 수 있는 운동부터 하십시오 하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면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운동이 뭐 있을까요?
제일 쉽게 할 수 있고 누구나 해야 하는 운동이 있죠 그거는 걷기입니다.
그런데 걷기 하고 말씀드리지만 아이고 뭐 걷기 뭐 어려울까요 하고 말씀하시지만은 사실 걷기도 제대로 된 방법으로 고르셔야지 제대로 방법 된 방법으로 안 걸으면은 어 그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 인간은 우리가 한 5000000년 전부터 사실은이 걸어 다니기 시작했는데 우리 PDP를 한번 보면서 이야기할까요? 인간이 최근에 이제 걷기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 옛날 우리 원시 시대식 때 됐더니 이렇게 내 발로 걸어 다녔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렇게 진화를 해가면서 우리 여기서 보면은 사냥을 하러 다니고 그다음에 농기구로 밭을 갈고 논을 어 갈고하면서 많은 일을 해줘 사실 인간도 서서 서서 서서 생활하는 게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앉아서 생활하기 시작했어요 얼마 안 됩니다. 근데 앉아서 생활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많죠 앉아서 생활을 하다 보면은 이제 안 움직이니까 어떤 일이 생기겠습니까?
근육이 많이 뭉쳐요 이렇게 앉아가지고 이렇게 하루 종일 키보드도 하고 글을 쓰고 튜브들은 이제 앉아서 설거지하고 서서 설거지하고 이런 일이 있지만은 실질적으로 걷는 활동이 굉장히 줄어든 게 큰 문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점점 운동을 안 하게 되고 운동을 하지 않다 보니까 어떤 일이 생길까 하면은 점점 우리 몸이 야이워지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을 많이 일으키죠. 특히 나이가 들면서 인간은 또 다른 변화를 하나 겪게 돼 있습니다.
나 이런 진하의 가정 말고요 나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 몸에 책 구성 성분 몸의 구성 성분이 바뀌었죠 맞습니다. 제일 첫 번째는 근육이 빠집니다. 근육이 점점 빠지다 보면은 여러 가지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요 그다음에 그 뱃살이 나오기 시작하죠 체지방이 알기 시작하는데 그러다 보면은 50대 이상의 중년의 남성 여성을 보면은 배만 뽈록 나오고 팔다리가 이렇게 가늘어진. 그런 분께서 그래서 그런 분들을 거미형 인간이라는 겁니다.
거미가 이제 다리가 이렇게 가늘고 그러나 배는 이렇게 나왔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을 몸무게 재보면 얼마 안 나가요 계속 체중계 올라가서 아 나 몸무게가 얼마 안 나가니까 별 문제 없구나 하고 착각을 하시는데요 그런 분들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근육이 많아야 적당히 있어야 인슐린 저항성이라든지 기타 몸의 대사 반응이 원활해지고요.
그다음에 자신이 건강하다고 느낍니다. 거꾸로 또 지방도 내장쪽에 있는 지방이 제일 나쁜 지방. 그게 많게 되면은 여러 가지 당뇨병이나 기타 합병 질병의 합병증들이 잘 생기죠. 그렇기 때문에 이 검거형 민간이 되는 걸 막아주는 방법이 중요한데 그 핵심에는 바로 운동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러분들이 이렇게 거미형 인간이 되어가면서 그 나이가 들다 보면은 그다음부터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은 어? 특히 여성들이 많으니까 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성들이 나이가 많게 되면 무릎 관절염이 와요. 이렇게 무릎 통증이 있죠 그다음에 젊었을 때도 살이 좀 찌기 시작하면 무릎이 아프고 허리도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럼 그다음부터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은 아이고 무릎 너무 쓰면 안 되겠다 잘 이거 안 쓰고 이렇게 회복될 때까지 기다려야지 하고 아예 안 움직입니다 안 움직이면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안 그래도 근육 빠지는 근육이 더 빠지게 되죠 그러니까 무릎에 우리 무게를 지탱하려고 그러면이 근육이 잘 받쳐줘야 하는데 그걸 못하게 되는 거죠? 운동 안 하니까 체지방은 더 늘겠죠? 몸무게는 더불어 나겠죠 그러니까 무릎이나 이런 데 가는이 무게가 나중에 더 가게 되고 그러면은 더 아프게 되겠죠 그러면 아 이거 내가 관리 못해서 그렇구나 하고 더 운동하네 그러면 나중에 어떻게 되죠 못 일어나나요 그거 저는 진료실에도 그런 분들 많이 봅니다. 그분들 진료실에 올 때 그 계단 이용 못하세요 아 꼭 엘리베이터 이용하셔야 되고 어떤 경우는 구축받고 오셔야 되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운동을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제일 쉽게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운동이 뭐라 그랬죠 예 걷기입니다. 그래서 오늘 그 걷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