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쓴 글인데...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이글을 우리들의 이야기에 올려야 될지, 추천맛집&여행지에 올려야될지 몰라서..
그냥 우리들의 이야기에 올렸습니다. 관리자님께서 알아서 조치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아놔... 올겨울 잘 지나가나 했더니... 감기에 덜컥 걸렸다.
후두가 부어오는 느낌에 대뇌 전두엽이 벌써 가렵고 불쾌하다.
어떻하지?? 아.. 얼마전에 주워들은 뱅쇼를 함 마셔보자..ㅋㅋ
-. 부모님 집에서 굴러다니던 와인... 관리가 잘 안되어 있을테니 딱일듯... 몰래 집어왔다.
-. 인터넷에 뱅쇼 레시피를 쳐서 참고하고 준비한다.
-. 사과1개, 오렌지1개, 계피조금, 흑설탕3스푼
-. 손질해서 넣고...자작한 불에 15분 정도 끓인다.
(20-30분 끓이라고 했는데.. 오래끓이면 알콜 다 날라갈까봐... )
-. 나름 큰 컵 준비해서 데코도 신경써서 마신다..
-. 오~~~~ 생각보다 훨씬 좋다!!!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다..
-. 몸이 나른해지고 대뇌 전두엽이 취했는지... 편하다는 신호를 보내준다.ㅋㅋ
-. 대성공! 앞으로도 종종 해먹어야겠다..ㅋㅋ
덧붙여서...
참고하세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62293&cid=294&categoryId=312
한개더~~
프랑스어로 뱅(Vin)은 "와인",쇼(Chaud)는 "따뜻한" 이라는 뜻인데요.
레드와인에 계피,생각,정향과 같은 향신료와 레몬,오렌지,설탕등을 넣어서
끓인거랍니다.
그 기원은 알자스 지방의 마르셰 노엘이라는곳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마르셰 노엘은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열리는 장인데요.
이곳을 지나거나 물건을 사러오는 사람들을 위해 뜨겁게 덥힌 와인을 팔기
시작한것이 시초라고하네요.
첫댓글 제가 쪽지를 늦게봐서 답변이 늦었었지요ㅎ
와인 좋은정보 감솨요!^^
별말씀을요... 좋은하루되세요~!!
오옹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으셨다니 다행~^^
난 사진이 엑박이넹.ㅠㅠ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