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쓰다가 중단한 일기를 올린다.
병원에 가려고 ....
내 고교여자 동창생의 카페에서 퍼 온다.
자다가 일어나 찬물로 샤워한다.
2026. 8. 7. 금요일.
03 : 10.
2026년 8월 7일은 입추 시작? /작성 중
1.
오늘은 2026. 8. 6. 목요일.
무척 무덥다.
내 70여 년의 경험으로는 년간 가장 더운 때는 8월 5일 경 요즘이다.
2026년 여름 더위는 다른 해보다도 유난히 더 덥다..
지구 세계 곳곳마다 뜨겁게 달아올라서 열사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동식물도 숱하게 죽는다고 뉴스가 보도된다.
그런데 우리나라 일부 뉴스에는 곧 입추(立秋)가 온다고 보도한다.
입추는 가을로 접어들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8월 6일 오늘, 지금 우리나라는 폭염으로 심각하게 무덥다.
뜨거운 태양의 계절이라서 전국 곳곳 피서지마다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이 숱하게 많울 것이다.
또한 피서를 하지 모한 채 집에서, 일터에서 더위에 지친 사람들도 무척 많을 것이다.
24절기.
년간 기후를 15일마다 책정한 24절기 13번째인 <입추>는 8월 7 ~ 8일에 온다.
2026년에는 8월 7일이다
* 입추(立秋) : 일 년 중 가을이 시작된다는 날
일 년 중 가을이 시작된다는 날. 이십사절기(二十四節氣)의 하나로 대서와 처서 사이에 있다.
춘분점을 기준으로 하여 태양이 황도(黃道)의 135도(度)에 이르는 때로 양력 8월 7 ~ 8일 경이다.
2.
2026년 8월 초 지금. 대한민국 남한에서는 폭염이 연일 연속으로 지속되어 무척이나 무덥다.
온열환자가 많이 발생한다고 뉴스가 계속 뜬다.
그런데도 24절기에는 8월 7일에 입춘이라서, 가을로 들어섰다고 한다.
이게 맞는 개념인가?
24절기(二十四節氣)는 우리나라 남한의 날씨를 기준 삼았을까?
삼았다면 어느 지역을 기준인가?
전혀 아니다.
고대 중국인들이 중국 화북지방(북경) 황화강을 기준 삼았기에 우리나라 기후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24절기는 음력이 아닌 태양력으로 기준 삼았다.
절기는 태양년을 태양의 황경에 따라 24등분한 기후의 표준점이다.
시령·절후라고도 한다.
황경이란 태양이 춘분에 지나는 점을 기점으로 하여 황도에 따라 움직인 각도를 말하며,
황경이 0°일 때를 춘분으로 하여 매 15°마다 새로운 절기로 구분한다.
계절을 세분하여 대략 15일 간격으로 나타낸 달력이라 할 수 있다.
2026년 24절기에는 가을이 시작한다는 입추는 8월 7일.
2026. 8. 6. 뉴스
기록적인 폭염에 서울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이용객이 30만 명을 넘어섰다.
2026. 8. 2.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2026. 8. 6. 뉴스
폭염에 가축·양식어류 100만마리 폐사…바다 피해만 45만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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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제 오전(8. 6.) 10시부터 바쁘게 움적거렸다.
친정에 와 하룻밤을 잔 큰딸의 차를 타고 오전 10시경 잠실아파트를 벗어나서 송파구에 있는 서울아산병원으로 갔다.
큰딸, 아내, 나 셋이서.
아산병원 신경과에 들러서 내 '알츠하이머 파키슨' 치료를 받았다.
뇌질환으로 손떨림 증상이 있다며, 등허리뼈 아픈 원인도 되고....
뇌신경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체조운동도 겸해야 한다며, 자세히 설명한다.
몸이 굽혀져서 움직이는 게 무척이나 힘이 드는 나.
몸을 조금 숙여 굽히려면 욕이 터져 나올 만큼 통증이 심하게 아프다.
오전 11시 30분 넘어 치료가 끝나자 큰딸이 다시 운전해서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방향이 이상하다?
엉뚱한 장소이고, 시간이 무척 걸리고?
큰딸과 아내가 나를 속이고는 경기도 바닷가로 향하고 있었다?
대부도, 영종도.....
곳곳마다 들렀다.
'솔밭 우리밀칼국수' 음식점에서 해산물로 끓인 국수를 먹었다.
'바르바카피타워 360' 옥상 커피집에 올라서 의자 위에 앉아서 시원한 커피를 마셨다.
타워형 건물 전체가 조금씩 빙빙 돌아서 이동한다. 한 바퀴 360도로 완전히 돌며, 회전은 1시간 걸린다.
높은 건물에서 내려다보는 갯바다 조망이 아주 시원하다. 한 바퀴....
갯벌을 막아 개간한 땅이..... 무척이나 넓고, 일부는 논으로 사용하나 대부분은 방치.
공연히 땅 욕심을 내서 천혜의 갯벌만 없애버렸다는 아쉬움도 남는다.
예단포항, 구봉도 낙조 전망, 시화호 도로로 질주, .....
여러 곳을 빠르게 다녔으나 등허리뼈 아픈 나는 만사가 다 귀찮다.
어딘가 어디인지 생각이 잘 안 나고...
20여 년 퇴직하기 이전, 서울에서 직장에 다닐 때 주일을 이용해서 자가용 등으로 이들 지역에 여행 다녔는데 ......
오늘은 큰딸 덕분에 섬여행, 갯벌여행, 경기도 서부권 고속도로를 달렸다.
다, 다다, 다다다,.... 모두가 온통 구경거리이다!
밤 8시 반경에서야 집에 도착했다.
큰딸과 아내가 공모해서 아비와 남편을 납치해서?
경기도 바닷가로 여행 떠났다는 결론 .... .
많은 이야기는 차차로 하자.
사진과 자료는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무단 게시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
나중에 ......
자자
첫댓글 폭염에 건강유의 하세요.
감사 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직장 벗어난 지도 만18년이 더 지났고, 둘이서 함께 살던 어머니가 집나이 아흔일곱살이 된 지
돌아가셨기에 나는 그참 서울로 올라왔지요. 텃밭 세 자리에 가득 찼던 수백그루의 과일나무 묘목은.....
서울에서는 할 일이 없어서 날마다 빈둥거립니다.
요즘 하루에 서너 차례 찬물로 샤워하면서 열기를 식힙니다.
이렇게 무더운 한여름철 폭서기에도 일하는 노인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모두가 더위에 더욱 신경을 써서 몸관리를 잘 해야겠지요.
위 댓글 덕분에 저도 폭염에 더욱 신경써야겠습니다.
오늘 아파트 쓰레기장에 뽑아서 내버린 화초 몇 뿌리를 주워와서 그릇 안에 넣고는 찬물 부어주었습니다.
식물도 하나뿐인 생명인데....왜 뽑아내서 쓰레기장에 버렸을까요?
저는 이들을 살려야겠습니다.
식물도 소중한 자원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