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동호랑이삼성서 죽쓴건 첫 FA라는 부담감도 컸고, 결정적인게 당시 삼성 배터리 코치가 조범현이었는데....김동수와 조범현은 상성이 최악이에요. 물과 기름이란 표현이 딱 맞음 삼성서 죽쓰고 SK로 트레이드 되었는데....웃기게도 SK 감독으로 조범현이 부임했고 그시즌 김동수는 은퇴를 고려할 정도로 성적이 나빴었음. 그리고 다시 현대로 옷을 갈아입고 3할 타율에 골든글러브를 따냄 실질적인 전성기는 LG시절이라 보시면 됩니다. 엘지에서의 10년동안 골든글러브 6번을 따냈으니(통산 7회). 신인왕도 탔구요
첫댓글 마지막 우승 인 94년 우승 때 주전포수라 레전드 대우하죠
그시절에 엘지에 잇엇군요 그리고 현대온듯?
@안암동호랑이 엘지 삼성 sk 현대넥센
엘지의 황금기라 할수있는 90년대 안방마님이었죠 ㅋ 한국시리즈 2회 우승을 달성할때 주전 포수이자 90년대 최고의 포수였죠 ㅎ 당연히 엘지 레전드임
음 김동수가 박경완 이만수 다음의 역대 선수로 볼수 잇을까요?
@안암동호랑이 ㅇㅇ 많은 야구팬들이 역대 포수 1,2위는 박경완-이만수를 꼽고(1,2위는 개취) 3위는 무조건 김동수를 꼽습니다 ㅎ 이건 어느팀 팬이건 이견이 없어요 ㅎㅎ
한국야구에서 no3가 가장 확고한 자리가 포수라고 하죠 ㅎㅎ 1,2위(박경완,이만수) 4,5위(조인성, 강민호)는 개취로 엄청 싸우는데 3위에 김동수 꼽는건 위아더월드 ㅋㅋ
홍성흔은 사실상 지타로 취급하고 진갑용은 약물러라서 순위에서 제외
@알싸한알싸인 글쿤요ㅋ 사실 삼팬인데ㅜ그시절 김동수는 진갑용 백업으로 보고 잘 못한다 생각햇거든요
기억나는건 안영명인가 빈볼맞고 어정쩡한 싸대기 ㅋㅋ
@안암동호랑이 삼성서 죽쓴건 첫 FA라는 부담감도 컸고, 결정적인게 당시 삼성 배터리 코치가 조범현이었는데....김동수와 조범현은 상성이 최악이에요. 물과 기름이란 표현이 딱 맞음
삼성서 죽쓰고 SK로 트레이드 되었는데....웃기게도 SK 감독으로 조범현이 부임했고 그시즌 김동수는 은퇴를 고려할 정도로 성적이 나빴었음. 그리고 다시 현대로 옷을 갈아입고 3할 타율에 골든글러브를 따냄
실질적인 전성기는 LG시절이라 보시면 됩니다. 엘지에서의 10년동안 골든글러브 6번을 따냈으니(통산 7회). 신인왕도 탔구요
@안암동호랑이 부동의 no 3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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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는 현대-넥센팬들에게도 존경받아요
김동수 LG 시절 생각하면 마무리였던 김용수가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