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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고무신
옥이야 추천 0 조회 214 24.04.02 15:0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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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2 16:21

    첫댓글 보기힘든
    고무신입니다

  • 작성자 24.04.03 09:45

    시골장터에 가면 가끔 보이네요
    오늘하루도 평안하십시요

  • 24.04.02 20:06

    우리나라 고무장갑 만드는 회사 제품이네요~
    역사속 유물같은 느낌입니다~^^

  • 작성자 24.04.03 09:47

    요즘은 거의 보기가 힘들지요
    유물 맞습니다~ㅎ
    좋은사탕님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 24.04.02 20:47

    국민학교 여름방학때 시골이모
    댁에 놀러 갔었는데 이종사촌
    동생들이 검정 고무신을 신고
    있네요
    저는 신기방기 천연기념물 보듯
    쳐다봤지요
    도시에선 운동화 내지는 구두를
    신거든요
    그래도 방학때 시골생활은
    어른이 된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내 머릿속의 검정고무신~~^^

  • 작성자 24.04.03 09:49

    흔하지 않아 사놓곤
    신장속에 고이모셔놨었지요
    칼라풀님
    오늘도 멋진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24.04.02 20:52

    그 검정고무신은 뭘로 만들어서 그렇게나 질겼을까요
    좀 처럼 잘 헤지지가 않았데요

  • 작성자 24.04.03 09:50

    찢어져서 못신었는듯 합니다
    가난한 그시절엔
    꼭 필요한 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 24.04.02 21:51

    너무 그리운 친숙한 우리시대 유물같은 ㅎㅎ 눈물과 한숨이 서려있는 고무신 옥이님 과거 회상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 작성자 24.04.03 09:51

    가끔씩 꺼내보면
    반갑고 좋답니다
    운선님 고운글 감사합니다

  • 24.04.03 02:52

    요즘도 오산시에서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저 검정 고무신 신은 분을 가끔 만나기도 합니다.
    저도 충청도 산골에서

    면소재지까지 4km 걸어서 다녔는데
    검정고무신 신고 다녔습니다.

  • 작성자 24.04.03 09:54

    저의 시댁이 용인 처인성 앞 남사면 이라
    가끔씩 가다보면
    오산장도 들른답니다
    울 시댁 어르신들은 옛날에
    남사면서 오산까지 걸어다녔다 합니다
    뭔지모른 친근감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24.04.03 10:17

    @옥이야 오산에서 남사면 가깝지요.
    저는 봄에는 쑥 뜯으러, 가을엔 밤 줏으러 남사면 들길, 야산으로 갑니다.

  • 작성자 24.04.03 15:24

    @박민순 처인성 위가
    저희시댁 땅이었는데 처인성 만드느라 보상나와서~ㅎ
    그래도 아직 남사면 아곡리엔 남은땅이 있지요~
    논밭은 모두 없어지고
    집터만~

  • 24.04.03 05:20

    타이어표 생고무신~~~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날카로운 것에 찢어 지지만 않으면
    밑바닥이 얇아 질때까지 1년도 신을수 있었던 기억들......

  • 작성자 24.04.03 09:56

    아무렴요~ㅎ
    찢기지만 않으면
    평생도 신겠지요
    날씨가 비가올듯합니다
    행복한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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