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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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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마대꼬!!
몸부림 추천 0 조회 325 24.04.03 10:0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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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10:15

    첫댓글 나이 들면 자연적인 현상같습니다
    마음은 아름답다 어여쁘다 생각하지만
    몸은 그 생각을 무시하지요
    비뇨기과 잘 다녀오시고요~~

  • 작성자 24.04.03 10:24

    저는 통증 없으면 절대 미리미리 병원에 안갑니다 현재 갈일은 없습니다
    좋은날되세요^^

  • 24.04.03 10:15

    저도 전립선 비대증이 심해
    고개 숙인 남자라 비뇨기과 좀 댕겨와야 될 것 같소이다.

  • 작성자 24.04.03 10:26

    상대방에게 패를 다 까지 마세요
    돌시인 박밍돌님 팬들 실망하실라?
    내가 다 걱정이 되네요 ㅋㅋ

  • 24.04.03 19:46

    @몸부림 나야 완존 폭삭 삭은 놈인데
    뭘 숨기겠소! 다 까발리겠습니다.

    마눌하고 친구로 사는지도 3년이 넘었소이다.
    성적으로 멀어지고 가장 친한 칭구로 삽니다.

  • 작성자 24.04.03 19:45

    @박민순 이세상 마지막까지 내곁에 있는 친구는
    단 한사람 마눌님이랍니다^^

  • 24.04.03 10:18

    전립선비대 약먹은지 10년이 다되가네요
    마대꼬가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 24.04.03 10:24

    마 대꼬~
    그만 하란(그만 되었다) 명령투의 갱상도 말입니다.

  • 작성자 24.04.03 10:29

    @분포 본포님이 먼저 정답주셨네요^^

    마~ 됐고!!의 성질 급한 경상도 남자들의 표현입니다

    마대꼬!! 그래서 니가 하고자 하는 말이 머꼬?
    를 세자로 줄였어요 ㅋㅋ

  • 24.04.03 10:22

    비실비실 ㅋㅋ

  • 24.04.03 10:24

    남편따라
    여그 왔어요. ㅎ

  • 작성자 24.04.03 10:32

    비실비실거린다고 내남자 버리지마세요
    버림받을까봐 전전긍긍하는 비실이남자들!!

    제가 비실이조합장은 절대 아니어라^^

    겉다르고 속다른 당신 많은 세상입니다
    허우대에 속지말자!!

    이넘이 시방 먼말을 하고있는지 ㅋㅋ

  • 24.04.03 10:38

    @몸부림
    ㅎㅎ
    몸님 발짝하시는 모습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너무 열등감 표출하시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ㅎ
    몸님 없는 까페는
    재미없는 오락실 ♡♡♡
    하트 ❤️
    절대 난발하는거 아닙니다.
    ㅎㅎ

  • 작성자 24.04.03 11:31

    @김아짐 발짝 열등감
    넘후 덤태기 씌우시네요
    아~~ 분해라!! ㅋㅋ

  • 24.04.03 11:12

    고개숙인 남자,,
    세월따라 강물따라 자연스런 현상

    지금 나이에도 젊었을적 처럼 그러면
    부부함께 몬살아요,,ㅎㅎ

    서로의 나이에 맞게 변해 가는거지용
    조물주의 신비..

  • 작성자 24.04.03 11:33

    조물주의 신비 혜택은 안받고 싶어요
    단호히 거부합니다!!

    대신 건물주로서의 혜택 같은거 받고 싶어요
    넘후 꿈도 야무딱진가요??^^

  • 24.04.03 11:37

    @몸부림 ㅋㅋ
    꿈은 야무지게~

  • 24.04.03 11:15


    마대꼬
    결론부터 말해~~!!ㅋ
    구구절절 다 듣다가는
    진료 못항께로 ㅋ
    울엄니 모시고가면
    서론 넘~~~길어서
    옆에서 민망해요
    자르지도 못하고 ㅎ

  • 작성자 24.04.03 11:38

    옛날에 제가 강남 삼성에 당일치기 외래갔었잖아요 대충 메모했지만 내 할말 다못해서 나는 왜이리 등신일까 라고 비관했더니 부천사는 어떤 남자분이 나보고 진짜 할말 다했다면서 자기는 하고픈 말 반도 못한다 하더라구요
    우리 동네의원에도 아직 마대꼬!! 하는 몬땐것들이 있어 싸워서 못가 나만 손해보고 있어요
    집앞에 병원있으면 뭐하노? 가지도 못하는데?
    동거할매 말씀입니다 ㅋㅋ

  • 24.04.03 15:29

    열정적인 나들이
    언제나 부럽습니다
    비뇨기과에는 왜 가셨을까요?
    무서버서 저는 잘안갑니다
    의사가 진료할때 엄청무시하는 그표정 너무 싫습니다
    고마확!

  • 작성자 24.04.03 19:44

    저는 비뇨기과 진료는 몇년전에 한번갔습니다
    전립선이나 발기부전 때문에 간게 아니고
    작은 R이 하나 생겨서 갔었습니다
    벌거 아니다로 판정^^

  • 24.04.03 17:28

    마대꼬
    뭔 뜻인가요?

  • 작성자 24.04.03 19:46

    마대꼬는 경상나라 말입니다
    앞댓글에 디테일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 24.04.03 17:33

    때가되면
    모두 같아요
    비아그라
    거시기 주사
    70대가 되면
    꽝입니다
    그려려니 살아야죠

  • 작성자 24.04.03 19:49

    몸이 마대따~ 고마해라 이러면 스톱!!해야지요
    껄떡대고 용쓰는것도 노추 아니겠습니까?
    그거말고도 재밌고 맛있는거가 넘치는 세상입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24.04.03 20:26

    ㅎㅎ
    글을 정말 맛나게 잘 쓰십니다.

    과거의 엄청난 무용담을..
    그 의사 한,두번 들어 본 게 아니니..
    "마 대꼬"..

    부디 정비 잘 하셔서..
    과거의 영광 다시 찾으시길 빕니다.

  • 작성자 24.04.03 21:20

    제가 순진하게 행시에서 제 얘기를 쓰겠습니까?
    행시는 행시일 뿐입니다

    뻔히 알면서
    발기부전으로 몰고가지마십시요
    선수끼리 왜 이러셔요? ㅋㅋ

    행복하게 살고 계신가요?
    봄은 이토록 화려하게 깊어가는데..

  • 24.04.03 22:52

    마대꼬가 무슨 뜻인지 이제 알았네요.
    성질급한 갱상도라.
    여튼 이상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4.04 00:27

    메누리도 몰라요
    나만 아는 이야기
    남자들도 숨기고 싶은 비밀은 다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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