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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1) 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흥행수익-$30,750,000 (총-$291,987,000) 3주차 3703개 상영관
마땅한 경쟁작이 없던 반지의 제왕이 이번에도 1위..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절대반지의 강력함을 보여주었습니다.현재까지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은 전세계적으로 약 6억7천7백만달러를 벌어들였고, 같은기간과 비교해서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보다 미국내 흥행이나 전세계 흥행의 12%정도 앞서고 있습니다.(참고로 두개의 탑 최종스코어는 미국내 흥행은 3억4천 1백만달러이고 전세계 흥행은 9억2천 1백만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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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2) Cheaper by the Dozen
흥행수익-$21,850,000 (총-$86,016,035) 2주차 3307개 상영관
스티브 마틴의 `챕터 바이 더즌`역시 2주연속 2위자리를 지키면서 4천만달러의 제작비를 2배이상 벌어들였습니다. 영화사측에서는 약 1억 2천만달러 선에서 끝날 것 같다고 예상하더군요..제작비의 3배이상을 국내흥행으로만 벌어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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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4) Something's Gotta Give
흥행수익-$12,500,000 (총-$81,655,000) 4주차 2808개 상영관
老맨틱 코미디인 이 영화는 이번주 최소 감소율을 기록하면서 다시한번 순위를 한계단 상승시키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잭니콜슨,다이앤 키튼이 주연을 맡고 키아누리브스가 조연으로 미국에서도 보기힘든 늙은 영화인데도..`왓위민원트`의 감독인 낸시마이어스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영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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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3) Cold Mountain
흥행수익-$11,739,225 (총-$43,896,700) 2주차 2216개 상영관
8천만달러를 들인 남북전쟁대서사시인 이 영화는 골든글러브 8개부문에 후보로 선정되면서 탄력을 받고 있군요.1월 27일날 발표되는 아카데비 후보에 얼마나 오르냐에 따라 다시한번 탄력을 받을 수도 있고, 아님..주저 앉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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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5) Paycheck
흥행수익-$10,000,000 (총-$38,833,000) 2주차 2762개 상영관
벤애플렉의 연속적인 흥행실패..마가 낀건지..어쨌든 벤애플렉의 안쓰러운 모습입니다..그래도..기글리보단 나아서..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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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6) Mona Lisa Smile
흥행수익-$8,700,000 (총-$50,225,000) 3주차 2714개 상영관
줄리아 로버츠 파워..영화 평이 안좋아도..기본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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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7) Peter Pan
흥행수익-$8,467,000 (총-$33,800,000) 2주차 2813개 상영관
제대로 짓밟힌 동심..피터팬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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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8) The Last Samurai
흥행수익-$7,465,000 (총-$90,116,000) 5주차 2401개 상영관
흥행실패라고,톰크루즈의 시대는 갔다고 생각한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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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25) Calendar Girls
흥행수익-$4,600,000 (총-$7,100,000) 3주차 745개 상영관
단 745개의 상영관으로 탑10에 3주만에 진입한 여성판 `풀몬티`인 영국영화 `카렌다걸`!!! 심심하던 이번주 박스 오피스에 그나마 흥미를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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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9) Bad Santa
흥행수익-$3,035,016 (총-$57,006,875) 6주차 1710개 상영관
드디어..7주째인 다음주에는 사라 질듯..산타가지고 6주나 버틴 묘한 영화입니다..
#제가 지난주에 올렸던 개봉예정작들이 이번주에 개봉합니다.(^^;;)맨디무어 주연의 `Chasing Liberty와 에디그리핀과 앤소니 앤더슨 주연의 `My Baby's Daddy`가 말이죠..이 정도면..다음주 역시 반지의 제왕이 4주연속 1위를 차지하는데도 별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2004년 골든 글로브 후보
영화(뮤지컬-코미디) 남우주연 후보
1.잭블랙(스쿨오브락)
2.조니뎁(캐리비안의 해적)
3.빌머레이(로스트인 트랜슬레이션)
4.잭 니콜슨(Something's Goitta Give)
5.빌리밥손튼(배드산타)
영화(드라마) 남우주연 후보
1.러셀 크로우(마스터앤 커맨더)
2.톰크루즈(라스트 사무라이)
3.벤킹슬리(House of Sand and Fog)
4.쥬드 로(콜드 마운틴)
5.숀펜(미스틱 리버)
영화(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 후보
1.제이미 리 커티스(프리키 프라이데이)
2.스칼렛 요한슨(로스트인 트랜슬레이션)
3.다이앤 키튼(Something's Gotta Give)
4.다이앤 레인(Under the Tuscan Sun)
5.헬렌 미렌(카렌다걸)
영화(드라마) 여우주연 후보
1.케이트 블랑쉬(Veronica Guerin)
2.스칼렛 요한슨(걸 위드 어 펄이어링)
3.니콜 키드만(콜드 마운틴)
4.우마 서먼(킬빌-Vol 1)
5.에반 레이첼 우드(thirteen)
6.샤를리어즈 테론(혹은 찰리즈 세론)(몬스터)
영화 감독상 후보
1.소피아 코폴라(로스트인 트랜슬래이션
2.클린트 이스트우드(미스틱 리버)
3.피터 잭슨(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4.앤쏘니 밍겔라(콜드 마운틴)
5.피터 위어(마스터앤 커맨더)
영화(뮤지컬-코미디) 작품상 후보
1.슈팅 라이크 베컴
2.빅 피쉬
3.니모를 찾아서
4.로스트인 트랜슬레이션
5.러브 액츄얼리
영화(드라마) 작품상 후보
1.콜드 마운틴
2.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3.시비스킷
4.마스터 앤커맨더
5.미스틱 리버
#영화후보들중 주요부문만 올립니다.골든글로브의 효과는 아카데미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텐데..어떻게 될지..기대되는 군요..
첫댓글 코미디-빌 머레이, 드라마-숀 펜, 여우 코미디-다이앤 키튼, 여우 드라마-샤를리어즈 테론, 감독상-소피아 코폴라/피터잭슨, 코메디 작품상-로스트인 트랜슬레이션, 드라마 작품상-왕의 귀환 정도로 가지 안을까.. 특히 빌 머레이하고 테론이 (못생기게) 나온 영화... 연기하고 평가가 쥑이기 땜시.
위엔 뭐 개인적인 취향이였고..(빌머레이 팬이여서.ㅠㅠ 반지3편은 상당히 실망햇는데, 내자신과 암묵적인 합의를 했슴.-_-) 숀펜은 시상식에 안나타날것같으므로 제외 한다면 톰 크루즈가 유력할거같은데, 쩝 로스트인 트랜슬레이션에 몰아주면 안되나? 많이 안뜬게 문제지만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
골룸에게 상을 안겨달라!!!!
골룸...지금쯤 어디에선가 상을 탐내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