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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매킨스식 글쓰기는 자제 해달라고 했으나 들어 먹지를 않으시군요 .
아니면 매킨스식 글쓰기가 뭔지를 모른다거나 ...
뭐 아니면 굳이 그렇게 써야 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 모르겠지만 .매킨스식 글쓰기 법은 굉장히 안 좋은 글쓰기 법입니다 .
논술 첨삭지도에서나 가끔식 씌일뿐 .. 그 외에서 자기 주장을펼치기 위해서는 매우 좋지 않는 방법입니다 . 이에 저도 그런 글쓰기로 드리겠습니다 .
---맞습니다. 이화여대가 여성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대표하지 못한다"의 부정이 "모든 것을 대표한다"라고 해석된다는 점은 대단히 유감입니다.
아무것도 대표하지 못한다라고는 누구도 말을 하지 않을 뿐더러 혹 있더라도 그것은 데포르마숑으로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 아니라구요 어느 누구도 이화여대가 완벽하게 대표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 하지만 문제는 이화여대 = 여성 이라는 우기고 있는 이화여대가 아닌가요 ?
그렇다라면 처음부터 이런 것에 논제를 던진 것부터가 딴지가 되는 군요 .
아닌가요 . 누구도 그렇지 않다를 주장뒤에 역으로 그렇게 되지 않는다라도 둘다 성립이 된다면 역으로 그렇지 않다라는 주장은 필요 없는 수식일뿐이군요 .
사실 솔직한 소리로 이야기 할까요 . 글을 보면 볼수록 짜증이 났습니다 . 별의 별것에 다 끼워 넣더군요 마치 딴지를 거는 사람처럼말이지요 ..
---당시의 상황에선 여성이 고등교육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용납되기 힘든 것이었고, 그에 따르는 많은 편견들/차별들에 대한 "투사"가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하여 "그에 따르는 많은 편견들/차별들에 대한 "투사"가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 주장할 수 있는지요 혹시 투사가 뭔지를 모르는 것은 아닐 것이고 왜 고등교육을 받아야 그것을 대표할 당위성을 얻는지 가장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 그렇다라면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여성의 경우 여성대표성을 뛰지 않고 있다라는 말인가요 ? 그렇다라면 그것이야 말로 차별이군요 . 그렇지 않습니까 ? 차별은 먼곳에 있지 않습니다 .. 언어는 차이의 정치학입니다 . 만약 어느 한쪽이 말도 안되는 이유 단지 고등교육을 받았다라는 이유로 모든 것을 대표 한다라며 어느 한쪽에 수치심을 준다면 그 반대쪽은 충분히 그에 대해서 욕할 수도 또 그에 대해서 거부 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이성과 하등 상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전의 글에서도 언급드렸던 "각종 음담패설/동영상" 따위에 "**여대"가 수도 없이 붙는 이유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해주시겠습니까?
그리고 cascade님 답변 없으셨는데- 대신 답변을 부탁드리죠. 다른 여대와는 다르게 "이화여대에만 존재하는 불합리성"의 사례를 제시해주세요. 제가 모르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가 보군요. 단순히 "이대만의 불합리성"을 이유로 이 정도의 수준의 편견들과 안티 세력이 형성되다니... 굉장히 많은 사례들이 있나보죠? 알려주시면 반드시 참고하겠습니다.
각종음담패설/동영상 같은 왜설적인 분야까지 안티 이대로 보기에는 너무나 논지가 확대 된것 아닌가요 ? 그것은 누군가의 패티쉬즘과 금남의 구역이라는 이유가 만든 것이겠지요 .
그것을 이곳에 와서 지나친 남성 문화의 한 장면 이라고 주장한다면 글쎄요 제가 진단하기에는 과대 피해증상이라고 봐야 할까요 . 불합리를 일일히 다루기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한두가지 일것 같나요 ... 일일히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야 할 정도로 적은 양과 별 내용이 아니였다라면 안티 이대라는 카페가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
이화여대만의 불합리성이라 일단 먼저 참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수능 이야기 부터 해드리지요 . 많은 이화여대생들이 그럽딥다 . 우리는 우수하며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그 것에 대해서 증명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
무슨 소리 인지 아시지요 이화여대는 과거 10년전에 입학 미달이 나온 뒤로 부터 입학 점수를 공개 하지 않습니다 . 과거에는 자랑스럽게 공개하며 수석이 어떠니 평균이 어떠니 고개하던 학교가 입학 미달 사건이 난뒤로부터는 공개 하지 않습니다 . 그러기에 대학평가가 공정할 리 없습니다. 누구나 의혹을 가지고 있고 그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뻔하며 이미 이대생 자체적으로도 과거의 이화여대보다는 자기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쯤은 다 인정하면서도 자기의 명문성과 정체성에 정당성을 확보하러 합니다 . 물론 입학 점수가 대학을 평가는 모든 기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시 할 수 없는 한 factor이며 이것이 불투명한 이대가 명문임을 주장하는 것이야 말로 불합리한 점이 아닌가요 ?
훨씬더 많은 부조리 불합리가 이화여대가 행해온 것입니다 . 작년만 해도 김활란 상을 제청하는 것부터 이화여대 총학생회가가 양심적 병역거부지지 발언 "그 이유가 폭력의 문화는 군대에서 나온다라는 말도 안되는 황당한 이유로요" 심지어는 그때 지지를 밝힌 곳이라면서 고대 평화인권 포럼이라는 작은 단체를 고려대 총학생회로 사칭까지 했었지요 .
계속 하기에는 너무나 많고 또 너무나 많은 자료들이 있는 것입니다 . 한번 안티 이대 카페의 글을 좀 읽고 생각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김활란에 대해서 그렇게 그렇게 널리고 널린 것이 자료이고 또 이야기인데 그 것에 대해서 처음 알았다 제대로 된 사실을 알았다라고 했을때 정말 기가 막히군요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합니다.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사실을 배우는군요. 그런 사실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여성운동가·교육자였으며, 막사이사이상, 감리교 다락방상 등을 수상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굉장히 의외로군요.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에 대해서는 잘 모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배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심하다고 하셔도 드릴 말씀이 없군요.
하지만 변명을 하자면- 학교 졸업을 하는 입장에서 "이대"하면 흔히들 떠올리는 "조형물"로서 그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김활란 여사에 대한 사실을 몰랐다는 전제조건 하에) 그렇게 비난받아야 할 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처음으로 제대로 된 사실을 배운 다라는 말에 더욱더 기가 막혔습니다 .
이곳의 명예의 전당의 글을 본 적이 있습니까 ?이곳 게시판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보고 글을 읽은 적이 있냐 이말입니다 .아니 도데체 이화여대에 대해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에 그런 역사적 사실 그리고 이화여대가 고쳐야 할 점을 고치지 않는 것이지요 . 김활란 야마키 카츠란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른다라면 그것을 이화여대에서는 아직도 그 사람에게 뭘 가르친 겁니까 . 누구나 판단할 척도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활란을 존경할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그것이 공개적인 학교에서 그것에 대한 어떠한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없다면 그것은 과연 어떻게 생각되어야 하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 (아니 솔직히 말하면 그것을 뛰울려고 하는 이상한 학교가 바로 이화여대 입니다 친일파를 공공연하게 존경한다라고 말하는 참 이해가 안되는 학교이지요) 그리고 그런 것은 매우 비난 받아야 할 일이지요 . 매우 비난 받아야 하지요 . 대학생 그것도 졸업생이라면 가지는 사회적 상징석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지식인이면서 지성인입니다 . 그런 사람들이 아무런 생각 없이 그런 동상에서 웃으면서 사진을 찍는다구요 ... 글쎄요 어떻게 생각을 해줘야 합니까.. 그리고 오히려 그런 동상을 부수지 않고 방치 아니 신주단지처럼 매일 때탈까봐 관리까지 하는 이화여대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요 .
얼마전에 국회의원에서 친일파 어쩌구 저쩌구 이러면서 많은 비난이 있었습니다 . 그때 이화여대에서도 분명 친일에 대한 분노가 있었겠지요. 하지만 정작 자신의 학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
---제가 알기로는 육사가 아닌 군사학교는 대학 졸업 후에 가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학생중앙군사학교의 요강을 찾아보니 "27세 이하"를 요구하는군요. 여학생들은 그 정도 나이에 졸업을 충분히 끝냈을텐데요? 아- 여기 더 확실한 근거가 있군요. 방금 인터넷에서 찾았습니다. [여군사관이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교육부가 인정하는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를 대상으로 우수자를 선발하여 16주간의 양성교육 후 장교로 임관하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대학교 졸업을 안하고 군사학교에 간다는 주장은..더 억지인것 같은데요?
학생중앙군사학교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아세요 ? ROTC입니다 . 그리고 그 모집요강 똑똑히 보십시요 남자 밖에 갈수 없습니다. 억지 부리지 마세요 . 여학생들은 갈수도 없는 곳입니다 . 그리고 여군사관이라고 했더군요 아 그걸 말했군여 여대 졸업생 . 겨우 16주 훈련을 받는 것으로 군사학교라는 표현을 쓰시다니 .. 그렇군요 합급이라는 단위로 정규 교육과정을 밟는 것처럼 말하다니 거기서 반장같은 리더 단위가 있나요 ? 그런 경우 리더 단위는 학급 단위로 편성도 되지 않습니다 . 무언가 잘못 아나 본데 우리나라에서 평균적으로 군사학교라 함은 육사 해사 공사 와 삼사관학교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부사관은 임용을 위한 과정으로써 군사 교육과정이라고 하지 학급의 단위는 쓰지 않습니다 . 자꾸 우기지 마십시요 .
"군사학교에서 여군들, 학급 반장처럼 리더로 나서는 사람들 보면 전부 ‘여대’출신입니다"
라고 분명히 처음에 적지 않았나요 ? 전부 여대 출신 일리도 없으며 군사학교가 아닌 여군 부사관 모집이겠지요 16주 교육과정에서 이겠지요 그런데 죄송하지만 아닌 것 같군요 그 교수님인지 장교님인지 확실히 성함 3자와 연락처를 분명히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군사 학교라는 명칭부터 잘못된 것이며 또한 학급이라는 말자체도 잘못되었고 전부라는 말도 잘못되었습니다 누구입니까 .. 누구이냐구요 . 확실히 말씀해주시지요 .
혹시 잘못 알았습니다라고 한마디 하면 된 되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ROTC까지 들먹거릴 정도라면 제게 지금 어떠한 신빙성도 없어 보입니다 그 교수라는 사람과 직접 연락하겠습니다 . 아니 솔직한 소리로 그 말이 사실이 아닌지 조차 모르겠다라는 것입니다 .
---조금 극단적인 예를 들까요? 노동 단체들, 이는 평등을 주장함과 동시에 또 다른 역차별을 원하는 것으로 해석됩니까? 그것과 이것은 경우가 다르다고 말씀하시겠지요? 여자들은 그렇게까지 차별당하고 있지 않다...라고요. 유명 검색엔진 뉴스검색에서 "성차별"이라는 단어를 넣어보시길 권합니다. 수많은 여성들이 단순한 피해의식에 젖어서 각종 단체들을 만들고 여성부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해야 할 지- 현재로선 이 방법밖에 떠오르지 않는군요.
교수님 성함, 이곳의 성격상 이곳에 공개를 하는 것은 꺼려지는군요. 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겠어요? 제가 보내드리죠. 아- 아니지- 죄송한데 제가 님을 어떻게 믿어야하죠? "이 사람이 이 따위 말을 했답디다..."라며 나오시면- 이것 참... 그 원래 의도가 무엇이든 이곳에서는 일그러져서 비춰질텐데, 난감하군요.
"참 검색 엔진 좋아하더군요 ,그와 반대로 남성들의 역차별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셧는지요 ." 한번 찾아보세요 여성단체는 지원이라도 받지요 남성단체는 지원도 못받고 다닙니다 . 여성의 피해의식에 입각한 논리가 어찌하여 이대의 유지 발전성에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가장 공통의 팩터가 있다면 둘다 여자들에게 가까운 곳이며 그 외에는 없지 않습니까 . 오히여 그런 차별성을 이유로 이화여대는 해택을 받지 않던가요 . .. 그것의 해결이 아닌 분리의 논리에 입각해서요 ..
그리고 교수님 성함 분명히 알려주신다라고 하지 않나요 .. 교수님의 연락처를 분명히 제공하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 자기가 뱉은 말은 책임을 지십시요 . 그리고 지금으로써는 전혀 신빙성이 없습니다 . 군사학교와 부사관 모집 임용 교육을 햇깔리지 않나 ROTC는 왜 나왔는지 .... 자료에 대한 신빙성이 지금으로써는 하나도 없습니다 . 지금 그 말을 한 교수 당사자만이 유일하게 제대로 된 자료라고 할 수 있겠군요 . 다시 한번 말합니다 이곳을 믿지 못하겠네요 이딴식으로 어설프게 회피 할 생각하지 마세요 정 뭐하면 제 메일주소를 알려주지요 .
연락하라고 하십시요 . 최소한 이름 석자와 소속등을 명시 해주시고 그리고 그 ""군사학교에서 여군들, 학급 반장처럼 리더로 나서는 사람들 보면 전부 ‘여대’출신입니다"" 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십시요 . 제 연락처는 johnjong@hanmail.net 입니다 .
[이글을 보면 뭐가 느껴지십니까 .. 이대의 책임 맞습니다 그러기에 결국 학점 교류가 안된 사실을 모르시는 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왜면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간단하게 말하면 이대에서만 반대를 했으며 그에 원래 계획 했던 그 대로의 교류는 없었던 일로 됬습니다 . 이
정도면 이화여대의 책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
여대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는 강한 이화여대의 이중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 전혀 모르는 사실인데요? 근거 자료 부탁드립니다.
아는 것이 뭡니까 . 정말 솔직한 소리로 그렇게 좋아하는 검색 엔진 한번 찾아보세요 . 꽤 되었지만 그 당시 이화여대를 보고 이화여대 비밀의 화원도 들어가보시구요 . 이화여대 고려대 서강대 홍대 연세대 홈페이지라도 가보세요 . . 그런뒤에 이야기 하세요 그 자료요 널리고 널린게 그 자료 입니다 . 이대 신인령 총장의 "수준이 비슷한 학교가 이렇게 모여 학점교류를 한다는 것에 괜찮다고 생각한다"라는 망언은 왜 한건지 저로써는 이해 할수가 없더군요. 참 그리고 고대에서는 이대랑 학점 교류를 한다고 했을때 엄청 반대 한것 알죠 . 그리고 KAIST에서도 그리고 심지어는 연세대에서도 ....이화 창녀들 봐라라면서 이대 앞에 대자보를 붙힌 사람도 아마도 연세대 학생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군요 .심지어 서울대에서는 학교 사보를 통해 이대생들 제발 서울대 도서관에 와서 떠들지 마세요라고 밝힌 기억두 있구요 .
그러기에 이화 창녀론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 단순한 신분 상승을 위한 남자를 찾고 다닌다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이유가 그런 연유인 탓입니다 .
---개개인에게 맡겨져야하는 문제라면 왜 지금 이곳에서는 "전체의 의견인양" 이야기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아무도 긍정하지 않는다구요? 설마 이곳에 있는 글들 안 읽어보신건 아니시겠죠...
수능점수 공개- 이는 제가 입학처 관계자가 아닌 이상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님께서 생각하시는 그 이유와 비슷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그런데 애초에는 이대가 점수를 공개 했었나요?
그리고 여태껏 험난한 고교생활을 지나온 한 학생으로서 상당히 걸리는 부분이 있군요. "점수와 주제파악" 이 두가지의 연관성이라... 좋은 의미로 해석되지는 않는군요...
애초부터 이대가 점수 공개 해왔지요 . 예전엔 말입니다 자랑스럽게 해왔지요 신문에 대문짝하게 써가면서요 .. 그리고 그 공개가 왜 안되고 있는지는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입학이 미달나왔을때 그때 부터입니다 ..... 그때부터 차마 뭐해서 안 알려주는 건지 아니면 입학관리처가 게을러서 그딴 평균 통계도 못내는건지 그래서 학생도 아무나 뽑고 다니는지 모르지요 . 주제파악이 왜 필요하다라고 보는지 아십니까 ? 물론 명문이라는 것은 분명 입학생의 수준이 다가 아닙니다 하지만 입학점수 만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첫도도 별로 없습니다 .수치별로 또 평균적으로 나오며 누구나 한눈에 비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람들이 대학입시를 볼때 전년도 점수군을 왜 보는지 안다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
그리고 주제파악을 못한다라고 개개인이 그렇다라고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 전부가 그렇다라고 밑에 써져 있나요 "이화여대생은 전부 주제파악 하지 못한다라고"요 .... 최소한 누구도 당신처럼 " 군사학교에서 .... 전부 여대 출신입니다" 라는 한심한 소리는 하지도 않습니다 . 말해보세요 결국 그 글을 쓴 이유는 딴지 잡기가 아니였습니까 ?
---어허- 다른 분과 비슷한 경우군요. "타학교에는 우수 인력이 없다/적다"의 의미가 아닌데요. "보잘 것 없는 이대가 멋모르고 설친다"는 식의 주장에 대해서 반박을 했을 뿐입니다. "그렇게 보잘 것 없지 않다"라고 말입니다. 뭐ㅡ 저도 자유롭지는 않지만 이런 식의 "흑백논리"는 자제되어야 겠지요.
그리고 제가 착각을 했나봅니다.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 아카데미, 이화-피벗 포인트 글로벌 비서 아카데미, 지난해 2월 완공된 5천6백여평 규모의 이화ㆍ포스코관, 이화ㆍ삼성교육문화관(언어교육원 등), 이화ㆍSK텔레콤관(디지털미디어학부 등), 국제회의장인 LG컨벤션홀(관련 기업들에서 기증한 건물들이죠) 등을 보면서 그렇게 "이대생은 기업들에게서 소외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를 못했거든요. 아참, 지금 신세계에서 전액 지원하는 이화ㆍ신세계관도 공사중입니다. "사회에서 소외되는 이화여대가 너무 불쌍해서" 기업들이 건물을 기부할 수도 있는데... 왜 그 생각을 못했을지요.
]
그리고 참 이해가 안되더라이다 .. 왜 이화여대의 아웃풋을 이야기 하는데 건물은 왜 나옵니까 ? 직접적으로 그 아웃풋을 증명할 자료는 널리고 널렸는데 뭐하러 학교 건물은 이렇게 많이 지어 이런 말이 왜 나옵니까 .. 그것이 또다른 반증이라고 보기에는 각종 지표 각종 자료들이 너무나 많군요 . 왜 사회에서는 냉대를 받을까요 .. 그것은 그만큼의 우수한 학생을 배출치 못했다라는 단편적 증거 아닌가요 ?
언어는 수치심의 정치학입니다 누군가에게 그 수치심을 언어적 폭력으로 제공했다면 우리는 그에 대해서 반박할 이유도 또 용기도 있는 법입니다 .이것은 이성과 하등 상관 없습니다 .
그리고 제발 그 어디서 뭘 지어줬고 이런 식의 무슨 학교 홍보자료같은 소리는 그만 해주시는 것이 좋겠군요 그 이면에는 뭐가 있는지 확실히 알라고 하는 겁니다 .
참 책 한권 추천드리지요 "대학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입니다 그곳에 이화여대에 아주 관련된 부분이 있으니 꼭 읽으시기 바라겠습니다 .
---그 "한심한 소리"에 대해서는 위에서 사과드렸고...
앞으로는 "~~오류"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또한 완벽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단, "피장파장"인것은 님께서도 인정해셔야 할 것 같군요.
좋은 말입니다.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 제가 이제껏 추구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사는 것- 무엇보다 이상적인 것인데 잘 되지 않나봅니다. 또한, 적어도 이곳에 있는 분들 모두가 "앞으로 추구해야 할"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남의 말 함부로 단어를 제 배치 해서 님도 마찬가지에요 라는 식의 소모적인 대화는 이쯤에서 끝났으면 좋겠군요 윗말에서 제가 한말 빼놓고는 자기 주장은 별로 없어 보이군요 ,
그리고 님도 마찬가지로 물론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런식으로 소모적으로 몰고 나가지 않기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왜 이화여대가 그렇게 미움을 받는지 알고 싶으신가요 ?
물론 이화여대의 악행을 열거해달라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김구 선생님의 피살도 심지어는 권력에 편승하는 분위기부터 . 한국인 초대 학장이라는 야마키 카츠란이 대황국국민운동을 펼칠 때부터 위안부 할머니들을 보내버렸을때부터 이미 이화여대의 악행은 만들어 져왔고 견고해져 왔습니다 .)
지금의 총장이라는 신인령 아니 본명 신춘자 는 어땠는지 .. 과거 이화여대 법대를 이끌고 투쟁을 나갔던 그 여자가 어떻게 변해버렸는지 까지 말하기가 너무나 많군요
하지만 안티 이대의 시발점은 확실히 이화여대생들이 군가산점 폐지를 주도 했기 때문에 만들어졌고 물론 그때 사회적으로 안티 문화라는 것이 형성 되어 가고 있던 시기이기도 했지만요 ..
대표적으로 군대 문화에 대한 이대의 인식은 어떤지 알려드리지요
이화 여성문화제의 어구를 인용하지요
"우리 사회의 일상에서 잠복해 있는 폭력적 구조는 군대를 통해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공고해진다"
라는 이 말에 있어서 이 말에 대한 틀린 가설을 놓을 수 있습니다 .
자 어떠한 논리에 있어서 그 논리를 뒷받침해주는 근거의 미약을 들 수 있지요
일명 "억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 폭력적 구도를 군대라는 것을 통해 페르조나가 된다고 했으나 그것은 헛소리로 볼수 밖에 없습니다
군대가 아니라 인간의 본능에 따라 인간은 파괴적은 본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
여자라서 아니라는 헛소리따위는 하지 마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그것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역사적 근거는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대표적으로 아마존의 뜻을 알면 금방 나오니까요
자 다시 말하시오 우리 사회의 폭력적 구조는 군대가 아니라 푸코가 말했듯히 그것은 대립에 의한 논리의 탓이지 결코 군대라는 하나의 특수한 집단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이미 이화여대는 수많은 군인 장병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
일단적으로 비트겐슈타인의 논리법을 생각해보면 대전제부터 잘못되어 있었기에 그 주장의 일축의 여지도 없어요 하지만 좀더 설명을 해볼까요,
또한 이화여대에서 자꾸 주장하는 여성통계치의 진실을 아나요 ?
그 통계의 수치를 해놨지만 내 솔직한 이야기로 그 통계에 대한 신뢰성의 오차는 극복하기 힘듭니다
혹시 "통계라는 이름의 거짓말"이라는 책 봤나요 ? 안보셧으면 꼭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 여성권력지수에 대한 거짓이 그 책에 그대로 거의 예시화 되어 나오니까 말이니까요 .(그 예가 독일 이나 미국이라고 해서 우리나라는 아니라는 착각은 버리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미 이화여대는 수많은 군인들을 사디즘과 메조히즘으로 무시화 했으며 그들의 주장을 까라면까 라는 식으로 단순 무식한 형태로 전환을 시켜버렸습니다
내가 아는 확실히 용어적 정으로로는 비난이라고 할 수 있지요 .
그런데도 아직까지 왜 문제가 되는 것인지 아세요?
그것은 권리의 희생이 있기 때문이지요
장자크 루소는 말해습니다 사회를 올바르게 만들려면 그 사회의 구성원 사이에 원칙적 평등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했지요 .. 이때문에 루소는 의무없이 권리를 행사하는 강압적 권력은 정당하지 못한 토대에 근거해 있다고 비난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권리가 나에게 있다면 다른 사람들도 동일한 권리를 지녀야 합니다 . 그리고 타인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면 그 순간 나는 어떤 의무를 따라야 하는 것이지요 . 이때문에 정치적 차원에서 볼때 권리와 의무는 반드시 상호적 관계를 이루며 공존해야 하는 법입니다 . .
만약 권리와 의무 중 어느 한쪽만을 존재한다면 그것은 전제 정치 , 다시 말해 모든 권리를 소유한 단 한명의 배타적 권력을 위해 모든 사람의권리가 희생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자 조그만 생각해세요..
왜 수 많은 사람들이 이화여대라는 하나의 집단이 1999년에 한 군가산점 폐지운동을 분노하고 있는지 또 그동안 이화여대에서 여성부의 집단 동창회로 만들어 버리며 순간 순간의 파문을 확산 시키는지 ....
일반 사람들이 이화여대에 대해서 분노하는 이유는 그 일부 몰상식한 여성단체와 이화여대생의 권리 추구를 위해 모두의 권리가 침해를 받았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단순히 과거에 많은 권리를 여성이라는 이유로 침해 받았기 때문에 뺏어야 하는 그런 논리로 몰고가는 그 들의 몰상식함 과 소모적인 발언만 있기에 더욱더 가중되고 있습니다 .
논리도 안된다 상식도 안통한다 그렇다라면 뭐가 남는지 아세요 마치 자기가 원하는 것을 사달라고 대화를 거부하고 귀를 막고 소리만 지르는 여자아이에게 말이에요 ...
심심하면 여성부 게시판을 한번 가보세요
과거 한명숙은 또 지금의 장관도 수많은 게시판의 글에 당신 어머니 여동생 누나 등도 다 여자라며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지 않던가요 ?
그러면서도 같은 여성에게마져 이화여대를 위해서 희생을 강요하지 않던가요
물론 이론적으로 보았을 때 사회적으로 두 집단 혹은 사람의 능력이나 권력이 동일하지 않다 해도 의무와 권리의 상보성은 언제나 준수해야 하지만 두 당사자가 누리고 있는 사회적 조건의 차이는 이러한 원칙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인정하고 있는 이 사실을 이용하려는 그녀들의 마음가짐은 결코 민주주의적 원칙 완성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음을 알기 때문에 당신들의 행동은 이해 받지 못하는 것이지요 .
그리고 아무래도 메킨스식 글쓰기를 잘 모르는 것 같으니 차근 차근 설명해주지요 . 함부로 글을 단락 단락 나눠서 여기서 부터 여기까지의 내용은 이렇다고 나는 이런식으로 딴지를 건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지 말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마치 해석 주를 놓는 것처럼 하지 말아 달라는 말입니다 . 그냥 처음부터 남의 글을 복사한뒤에 이단락까지 반론을 펼치고 이러지 말아달라는 말입니다
제발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이야기로 채워 주세요.
그리고 확실히 인정할 건 인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화여대는 이미 과거의 이화여대가 아닙니다 이화여대는 이제 더이상 여성만의 커뮤니티등으로 승부해야 할 때가 아닌 자신의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해야 할때입니다 .
아직도 여성 차별을을 운운하면서 그에 대한 차별적이 대우를 바라는 이화여대를 보면서
사람들은 뭐라고 생각할까요 ..
더이상 이화여대라는 간판에서 이화 차밍 스쿨이라는 이름을 지워 버리고 싶다면 지금부터 머리를 질끈 매고 공부를 제대로 해야 할 겁니다 .
이화여대생들은 정말 착각 하는 것이 딴 학교는 남자애들이 밑에를 깔아줘서 우리는 참 힘들게 공부해 라고 합니다 .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저도 2개의 학교를 다녀봤고 수 많은 여학우를 봤고 수 많은 남학우를 다녀 봤지만 제가 알기로는 공부를 못한 사람은 남녀 차이가 아닌 공부를 안한 사람입니다 .
그런 말에서에서 이미 이화여대 내면에 얼마나 많은 차별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
그리고 솔직한 소리로 이화여대에서 공부를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가 알고 있는 사람 "이화여대 약대 우수 졸업자"를 봤을때에는 별로 인것 같군요 .
정말 별로 인것 같군요 . (그나마 다행인건 수석졸업은 아닌듯 하더군요)
첫댓글 완벽하시군요. 이 내용을 간추려서 대문에 써 놓으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적어도 자유게시판 에서의 설전만 가지고는 명확히 알 수 없었던 내용들이니까요.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반성할게 많군요.
하지만 마지막 부분- 이건 수긍이 가지 않습니다. 윗 부분들과는 달리 단순한 인신공격 차원에서의 말로 보입니다.
마지막 내용 맞습니다 인신공격 차원에서 말로 썻지요 수도 없이 자주 듣는 소리이며 우리는 참 공부를 열심히 해를 비교의 대상으로 삼아서 열심히 한다는 것 때문에 곡 제가 달고 다니는 소리지요 . 물론 저 이야기는 사실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