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은 24년도 1월의 마지막날 이고 내일은 2월의 첫날입니다. </p><p> </p><p>새해가 되면 소망을 빌면서 새로운 결심을 합니다. </p><p> </p><p>금년도는 무엇보다 건강을 소원했는데 새해벽두부터 건강이 무너집니다. </p><p> </p><p>하나님은 "더 겸손하라" "아직 멀었다" 라고 회초리를 드셨습니다. 건강앞에서는 사람은 참 무기력 하고 건강하다고 자랑할 일도 아닙니다. 건강도 하나님이 주셔야합니다. </p><p> </p><p>하나님이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시지 않은것은 겸손함을 배우기 원하기 때문입니다.</p><p> </p><p>건강의 복도 하나님이 주셔야 함을 깨닫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사람이 할수있는 일도있고 할수없는 일도 있습을 압니다. </p><p> </p><p>건강은 지킬수 있을때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합니다.</p><p> </p><p>3일만에 수염을 깨끗하게 깎으면서 자존심 이 무척이나 상합니다. 아무리 게을러도 그렇지 참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p><p>1월 1일에 담아두었던 좋은생각은 다 어디로 갔는지...망각하며 사는가 봅니다.</p><p>이제 2월을 새롭게 </p><p> 준비합니다. </p><p> </p><p> 하느님 은총으로 목숨을 건지고 고생 많이했지만 정말 행운입이다. 이 아름다운세상 건강찿고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p><p> </p><p>1월 잘 마무리 하시고 2월을 잘 맞이하시길 바랍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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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은 지킬수있을때 지키는게 맞다..에 공감합니다.
정신이 아픈 환자를 케어하다보면
마음 잘날없으나..환자는 어떨까 하는 마음에 더 아픈걸 알게됩니다.
2월도 건강한 한달 되어보아요~^^
정신이 아픈 환자를 케어하다보면
마음 잘날없으니
마음에 참 와닿네요
@밝은 마음 얼른 털고 일어나셔서 퇴원해보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