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namgo35 원문보기 글쓴이: 이영호
첫댓글 참 보람있고 의미있는연주를 하셨습니다..저는 지체장애인들을 볼때마다 그분들에게 우리가 앞으로 해결해 주어야 할 과제가 있는데 못하고 있는 빛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의학이 더 발달되면 저분들이 휠체어에서 일어나 걸어다닐수있겟지요 .그런날이 올때 까지 언제나 의사로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잠시라도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면 참으로 가치있는시간이었을것이고..외면하지않고 찾아갔다는사실하나만으로도..의미있는시간이었겟네요..수고하셨습니다
끝나고 식사 봉사를 하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지더군요.본인 스스로 밥먹기가 너무힘들은데다..씹지도 못하고 그냥 거의 삼키더군요..봉사를 하며 내내 나와 내가족의 건강에 감사했습니다.
의미있고 뜻깊은 연주를 하고 오셨네요. 아직도 의사선생님들이 환자들을 보며 눈시울이 뜨거워진다는 말에서 제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전..의사샘들은 강철로 만든 돌심장인줄 알았거든요..ㅋㅋㅋ
첫댓글 참 보람있고 의미있는연주를 하셨습니다..저는 지체장애인들을 볼때마다 그분들에게 우리가 앞으로 해결해 주어야 할 과제가 있는데 못하고 있는 빛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의학이 더 발달되면 저분들이 휠체어에서 일어나 걸어다닐수있겟지요 .그런날이 올때 까지 언제나 의사로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잠시라도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면 참으로 가치있는시간이었을것이고..외면하지않고 찾아갔다는사실하나만으로도..의미있는시간이었겟네요..수고하셨습니다
끝나고 식사 봉사를 하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지더군요.본인 스스로 밥먹기가 너무힘들은데다..씹지도 못하고 그냥 거의 삼키더군요..봉사를 하며 내내 나와 내가족의 건강에 감사했습니다.
의미있고 뜻깊은 연주를 하고 오셨네요. 아직도 의사선생님들이 환자들을 보며 눈시울이 뜨거워진다는 말에서 제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전..의사샘들은 강철로 만든 돌심장인줄 알았거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