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기독교단체 선민네트워크 등 4개 단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의 내재되어 있는 구조적인 사회악이 억울한 희생자를 만들어 낸 것"이라면서 "구조적 사회악보다 더 악한 일이 세월호 유가족을 통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 세월호 유가족들은 자식들의 억울한 죽음을 이용하여 현 정부를 정치적으로 음해하려는 세력과 결탁함으로 국민적 추모의 순수성을 훼손하였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비행기를 폭파시키고 모가지를 비틀어버리겠다는 천인공노할 만행과 망언을 서슴치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싫든 좋든,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든 간에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이 선택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며 "유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1주기에 국민을 대표하여 희생자 분향소에 헌화 분향하고 사망자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자 팽목항 찾아온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분향소 문을 걸어 잠그고 분향소를 완전 폐쇄한 뒤 팽목항을 떠나버렸고 안산시 주최로 열릴 예정이던 합동추모식도 유가족들이 일방적으로 취소해버렸다"고 주장했다.
또 "박 대통령은 유가족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세월호 선체인양을 받아들이고 시행령 문제도 시행령안을 수정하라고 지시하는 등 유가족들의 의견을 받아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유족들은 국민이 뽑은 국민의 대표자인 박대통령을 끝내 거부함으로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부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자행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국민이 뽑은 대통령에 대해서는 철저히 거부하면서도 이적단체 한총련을 비호했던 과거 민변회장 이석태 변호사를 열열이 지지한 세월호 유가족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편파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만일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가 대통령이 된 후 사고났어도 이렇게 대통령을 무참히 공격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에 대해 막말을 한 행위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라"며, "천안함 유가족을 비롯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들보다 과도한 예우에 대해서는 국민 앞에 정중히 거절함으로 애국의 모습을 실천하라"고 주장했다.
또 "사건초기 세월호 인양을 적극 반대하여 낭비하게 만든 선내수색, 구조활동 비용 국민혈세 1,116억 원을 국민 앞에 성의 있게 변상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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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얄리얄리 알라셩 참 지라리 랏다.
이런 또라이들...
나도 기독교인 이지만 이들은 개 또라이 새끼들이네요...구제불능
이런 것들이 그냥 어용단체지 뭔 보수....ㅉㅉ
국민이 뽑은 국민의 대표자인 박대통령.... 누가 그래?
강아지 새끼들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