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비극의 교차점으로강대국의 야욕에 희생된 지배와 침략의 슬픈 역사 속에서도 신생국“동티모르
(East Timor)”는 아시아 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있는 섬나라로
이곳 주민들은 미소를 잃치 않는 나라이다.
포루투갈의 400여년 식민지에 이어 인도네시아 25년간의 식민통치로 부터 독립한 강원도 크기만한
120만 인구의 동티모르 !
인천공항에서 7시간 소요 발리 도착, 인도네시아의 유명한 휴양지 "발리"에서 동티모르까지는 비행기로 약 2시간 소요, 동티모르 바로 밑에는 호주가 있는 한국과는 위도가 같아서 시차가 같은나라 동쪽에서 해가 뜬다는 말뜻의 “동티모르”
동티모르 수도는 인구 20여만의 딜리(Dili) 입니다
2003년 4월,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된 우리나라 군인들이 판테 마카사르에서 근무를 하다가 큰 비로 시내가 넘쳐 그 물살에 쓸려나가 5명이 죽기도 한 곳입니다
지금도 그 곳에는 이 다섯 명의 죽음을 애도하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지요.
동티모르 부족어인 테툼어와 400년간 식민지로 있었던 포르투갈어가 공용어지만, 인도네시아어, 영어가 업무어로 사용되는 자그마한 나라의 언어 박물관 !
동티모르는 두 계절, 건기와 우기로 건기는 4월부터 10월까지, 우기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로 우기 때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한낮의 최고 기온은 섭씨 35도 이상으로 무더운데 오후에 접어들면 간간히 소나기가 더운 대지를 식혀준다. 일부 고산지방은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8월 현재 건기로 하천과 강물은 메말랐습니다...
주민들은 대부분 말레이인들로 화교, 인도인, 포르투갈인과 말레이인의 혼혈등도 있으며. 말레이족, 파푸안족, 테툼족으로 이루어져 있고 종교는 천주교가 98% 입니다.
동티모르에는 US달러가 통용됩니다. 그러나 1센트에서100센트까지는 동티모르 최초의 동전이 존재하며.
미화 동전도 같이 사용되는 나라로 특산품은 커피가 유명한 수출국입니다.
요약 / 인터넷자료 참조 인용)
2014, 7, 22 인천공항에서 7시간 소요, 발리도착 - 발리경유, 23일 수도 딜리 도착
(전문가 활동차)
수도 "딜리" 의 랜드마크 "크리스트 레이" 예수상 !
인도네시아군 동티모르 인 학살지
모양이 특이한 높은 지붕의 공항 / 인니 국내선
한국지원 기술학교 (KOICA)
삿갓모양의 공항 지붕 !
국내선(인도네시아)
가난해도 천진 난만한 아이들...수도 딜리 해안가
만원 버스(소형) 우리나라 6 ~70년대 비슷 !
가난하지만 밝은 표정의 젊은 영혼들...
한국인 건립 시계탑
학교 본관 / 교재 : 포르투갈 어 교본
아이러니 하게 이슬람국 인도네시아에서 지어 준 "예수상"(왼쪽) ! 25년식민지배 착취를 달래? 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