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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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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프리지아, 그 추억
석촌 추천 0 조회 119 24.04.04 07: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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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4 09:46

    첫댓글 역시 모범 생입니다. 삶에 희망이 보여요.

  • 작성자 24.04.04 10:17

    네에.

  • 24.04.04 12:10

    프리지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는데
    그 아름다움이 영원히 이어지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 작성자 24.04.04 12:59

    네에 고마워요.

  • 24.04.04 14:40

    가을처럼
    봄도 참 좋은 계절로 다가옵니다.

    일전 전화 한통 받았습니다.
    오래전 여인인데 ..그날 이후 흔들리는 저를 보며
    봄바람의 위력 새삼 실감합니다.

    봄바람에 끄떡없는 노거수 아닌
    흔들림 있는 제가 다행으로 생각되었습니다..ㅎ

  • 작성자 24.04.04 15:04

    흔들렸다면 살아있다는거죠. ㅎ

  • 24.04.04 19:47

    선배님 글을 읽으니 長江後浪推前浪, 一代新人煥舊人귀절이 생각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편히 쉬세요...

  • 작성자 24.04.04 20:04

    맞아요.
    신세대가 구세대를 밀어내지만
    그들도 곧 밀려나지요.

  • 24.04.04 20:14

    프리지아 소녀 그리고 아름다운 서정의 연못 가에서 나누는 물의 대화
    오늘도 좋은 글 삶의 글 그리고 아름다운 시 잘 여물어 쥐고 갑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작성자 24.04.04 21:11

    감기는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감기들면 잘 안나가데요.
    나보다야 면역력이 강할테지만
    그래도 관리 잘하시길^^

  • 24.04.05 02:37

    '환한 마음의 항아리를 가슴에 달고
    자신을 흠뻑 담아내고자하는 꿈이 있다면~'
    어린 소녀에게 보내는 프리지아향기가
    내 소녀시절에도 누군가로부터 보내져왔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세월이 강했던 프리지아 향기를 잃게하고있지만요 ㅎ

    밀려나지 않으시고 젊은 프리지아 향기들과
    열심히 교류하시고 교감 잃지않으시는 열정에 격려를 보냅니다

    저는 사람과의 교류 교감은 굶주림이라~ ㅎ
    자연에서만 찐한 프리지아 향,기를 취하고 있으니~ ㅎ
    (어제 록키산속 얼어있는 호수위에서 기받는 늘근소녀ㅎ)

  • 작성자 24.04.06 20:57

    아무도 들어서지 않은 설원에
    홀로이 발자국을 남기는ㅇ기분은
    아마도 아무도 모르겠지요.
    이곳은 벚꽃이 만발하고 있네요.
    어제는 강릉 경포호반의 벚꽃을 보러갔더니 아직은 잠자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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