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바른정당에서 제일 현명한 사람인 듯 하네엽
바른정당은 새누리당에서 제일 부유한 사람들이 모인 정당
NLL 파문의 김무성 등이 있고, 행동은 없고 입으로만 말하는 유승민 같은 부류가 있지만
좋은 리더 하나 뽑으면 이런 약점도 커버된다 봄
바른정당의 주류 & 전통적 지지층은 대구경북이지만, 지지층 숫자적으로는 서울 경기가 훨씬 많음
바른정당은 20대의 지지를 받고 있음
그래봤자 민주당 지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민주당 & 정의당의 미래 지지층에 위협이 될 것임
후속 보도가 나와봐야 알테지만, 이혜훈이 1위를 한 것은 젊은 층의 지지를 받아서일 것 같습니다
방송 출연을 많이 한 것도 도움 되었을 것임
앞으로 바른정당은 민주당에 협조적으로 나올거라 생각함 (그렇지 않으면 이혜훈이 당대표 되어도 지지율은 5%대 일 거심)
바른정당의 구주류인 대구경북 지지층과 문제가 생길텐데 대세는 서울경기이므로 결국 대세를 따를수 밖에 없을 거심
가장 높을때 기둥에 금이가는 법. 민주당은 긴장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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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자유한국당 = 정당해산심판 -> 해산 (범죄혐의, 국가반역)
국민의당 호남정당 - 한 10석 내외
바른정당 영남정당 - 한 20석 내외
기타 군소 정당
그리고 민주당이 보수당, 정의당이 진보당이 되어 국회를 양분, 서로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거시라 생각함
정의당은 그럴 역량이 안됨 메갈당은 사라질거임
한국당 지지율을 조금 더 가져오길 바래요~
이혜훈같은 사람이 더 나쁜데..
겉과 속이 다른사람이죠..
잘 꾸며진 말로 속이는거니까 .
공감해요. 이명박때 나와서 떠들던거 기억하는데..
전형적인 적폐세력 개누리 의원였어요!
새누리에 있었다는 거 자체가 정체성이 이미 뻔한겁니다. 정상인이라면 구역질나서 거기에 한 달도 못 있어요. 합리적 보수?? 그딴 거 없습니다. 보수면 보수고 수구세력이면 수구세력이지
한국당은 누가 돼도 지지율 5% 고전을 못면합니다.
503의 피가 흐르는 당을 누가 거들떠 보나요?
발언 취지는 좋으나 긴장까지는 아닌듯........... 노짱 욕봤던 이혜원과 나경원은 지금쯤 엄청 후회할겁니다. 지금이나 앞으로도 대세가 친노+친문이니까... 이재명은 이미 경선때 문님 무차별 공격을 후회했잖아요?.. 대새를 인정한셈...
얘도 걍 말뿐인 인기영합주의 또는 기회주의자로 보입니다. 강경화 자기는 찬성한다고 하면서 다른 당의원 설득할라고 행동은 절대 안했죠.
그전에도 여러번 이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강남 소장파라고나할까요.
남경필 류의...
다른 의원들이 흔들어대다가 사퇴하고 자한당과 합당할듯 합니다.
그 쪽부류의 남자들이 박근혜와 같은 빽있는 여자말고는 무시하는 수준이 상상을 넘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