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초 테솔 취득 준비를 위해 밴쿠버로 갈 예정인 사람입니다..
영어 손놓은지가 오래되서 일단은 1년 정도 문법과 esl을 할 생각이구요..
그 후에 어린이 테솔이나 성인 테솔을 취득하려고 합니다..
제가 원래는 올해 이사장 자격으로 유아 및 초등부 관련 학원을 오픈하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기초지식은 가지고 오픈을 해야되겠다 싶어..
물론 주변에선 경영만 하면 되지 영어나 유아아동 교육이 왜 필요하냐고들 하시는데..
음.. 뭐 이런저런 생각 끝에 영어 역시 기본소양이라는 생각으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국에 들어오면 다른 공부도 꾸준히 할 계획입니다..
암튼.. 그래서 제가 알아본 결과 밴쿠버의 테솔 과정이 꽤 많이 알려져 있던데요..
그중에서도 쓰리아웃 제도 등.. 개인적으로는 위치나 시설 등 KGIC가 꽤 괜찮은 것 같더군요..
그런데 한국의 타임스 미디어라는 곳에서도 이 곳의 테솔 자격증 발급이 가능하던데..
이곳의 테솔 자격증의 인지도는 국내에서 어느 정도인지..
또 한국에서 취득하는 것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KGIC학원 다녔던 친구가 있어서 덧글 남깁니다. KGIC는 한국인 비율이 조금 높더라도 제법 만족하는 이들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