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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정기답사후기 영덕 블루로드 & 비 긋는 주왕산
비움 추천 1 조회 3,831 10.07.16 23:43 댓글 1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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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1 16:52

    여봐라 비움을 잡아오거라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을
    어찌알고 훔쳐다가 이리도 몽땅 까발렸을꼬~~
    이럴줄 알았더라면 못이긴척 바닷물에 빠져나 주는건데
    눈치없고 코치없이 떠억 버티고 있었으니
    비움! 나를 백두산 천지에다가 풍덩~~~해 다오

  • 10.07.21 17:25

    중랑구에 사는 비움님을 대신해서...제가 백두산 천지에 풍덩 시켜드릴께요.

  • 10.07.21 21:30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표현을 섬세하게 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네요. 고향가는 날 영덕 블루로드와 비긋는 주왕산 함 가 봐야겠어요.. 이 글을 읽으니 빗속 주왕산이 보고 싶어집니다

  • 10.07.22 09:33

    비움님의 사진과 글로 가고 싶었던 영덕 블르로드와 주왕산의 곳곳을 함께 여행하는 기분으로 음악 곁들이며 열심히 읽었네요~ 감사!~

  • 10.07.22 11:50

    너무 아름다운 글에 그날이 다시금 되살아납니다. 너무 "끼" 가 많으신비움님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 그림을 자아낼수 있는지...저도 처음 동행 했지만, 안가본 모놀님들은 꼭 모놀과 여행한번 떠나 보세요. 정말 어디를 가느냐 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더 중요한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모놀이랍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비움님 ~ 명수기님 같이 동거해 주셔셔 감사~~

  • 10.07.22 19:38

    최고에요!! 깊고도 고운 글 잘 봤습니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시다니 참 보람가득한~ 후기글입니다~~

  • 10.07.22 21:13

    어쩜그렇게 산속 깊숙히 하늘 높숙히 바다 넙숙히 마음을 후벼파는 타고난 감성으로 파고들어와 한눈팔 틈을 안주네요 ^^^

  • 10.07.22 21:27

    혹시 작가 아니세요. 사진과 글과 음악에 취해 같이 여행을 떠난 기분이예요. .항상 카페에 들려서 보지만 나도 그곳에 같이 있고 싶은데 언제나 갈거나.....

  • 10.07.22 22:27

    셈세함이 묻어나는 멋진 글과 사진들... 걸었던 발자취들을 다시금 더듬게 되네요.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거예요~~~

  • 10.07.23 01:27

    마치 추억의 한페이지를 마음에 담아가는거 같네요 어쩌자고 그곳에 가고픈 여운을 주십니까?.눈돌릴 여유도 없이 한달음에 멋진 글과 사진에 취해 버렸습니다.마치 같이 여행을 한듯한 기분으로 가슴 뿌듯함을 느끼며... 참 부럽습니다.어쩜 모놀은 늘 함께 하고픈 욕심입니다.하지만 늘 기회가 적은것을 아쉬워 하며~ ..좋은곳 잘 보고 잘 느끼고 갑니다^^

  • 10.07.23 14:09

    글과 사진이 참 멋져요 ^^ 어쩜 이렇게 감성적으로 잘 쓰셨는지ㅎㅎ

  • 10.07.23 16:35

    저엉말~ 저엉말 ~ 읽는동안 보는동안 행복했습니다, 자꾸 자꾸 소리내어 읽고 싶은 예쁜 우리말에 감탄하며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10.07.23 22:10

    와~우~정말...정말, 좋은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주왕산 다녀온지 오래되었는데..또가고 싶내요
    글 사진 모두 감상자알~하고 갑니다~^^*

  • 10.07.24 09:25

    오호! 드디어 적을 만났음이로고..............
    건강하시고 앞으로 글 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놀 식구들 전부 졸도 합니다. -진짜 정수-

  • 10.07.26 07:29

    한번으로는 부족해 다시 한번 또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아니 눈으로 마음으로 여행을 해야겠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움을 어찌 말로 다 형용할 수가 있겠어요...(사진과 글)...덕분에 언젠가는 저도 한번 꼭 가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킵니다. 어딜 가는냐보다 누구와 같이 가느냐가 중요하다더니, 누가 이렇게 멋지게 그려내느냐가 그 가치를 더 높이네요.*^^* 잘보았습니다.

  • 10.08.02 23:47

    나는 이제야 쓰네? 한 번 더 읽고 댓글 쓰려고 했던 일이 이렇게 밀려 나다니..ㅎㅎㅎ 비움...그대는 폭염뒤의 비(雨)女일쎄..ㅎㅎ 고맙구려. 멋진 글.^^

  • 10.09.04 10:36

    넘 감동을 받아 가슴이 아려오네요 ,한번 시간됨 동행하고 싶습니다. 남을 배려하며 좋은길 남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11.11.01 18:35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다시 신발끈을조이며
    새 소망의 날들을 담아내니
    참신비롭지요... 길을나서는 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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