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4월 30일. 이 지구상에서 월남공화국이란 나라가 사라졌다. 월맹군보다도 숫적으로 훨씬 더 많은 100만 이상의 큰 군대를 가지고 있었고- 세계 4위의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망할 것 같지 않았던 그 나라가 단 10만명의 월맹군 앞에 허무하게 무너져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그 원인은 어디에 있었는가 ?
자국 내 [월맹파]들은 날마다 반정부 데모로 날을 지새웠다. 각종 민간단체로 위장한 공산분자들이 나라의 여론을 분열시키고- 지식있는 학자들과 교수들과 종교인들과 대학생들은 날마다 반정부 데모에 나섰다. ▣ 날마다 데모 재미에 빠져있는 한국 상황와 한치 어긋남이 없음
04). 월남은 월맹과 맺은 평화협정에 속아 넘어갔다
1973년 월남정부와 국민들은 월맹의 위장 [평화협정]에 속아넘어갔다. 정부와 국민들은 유사시 미국이 도와 줄것이라는 안일함에 빠진 상태에서 - 날마나 데모와 쿠데타로 날을 보냈다. ▣ 앞으로 한국도 북한의 거짓 평화협정에 조인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파리평화협정]이란 1973년 1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북베트남과 남베트남과 미국 사이에 조인된 [베트남 전쟁 종결]을 약속한 평화협정으로 [파리 협정]이라고도 한다. 1968년 5월 10일에 월맹측에서 먼저 평화협정을 비밀리에 제의해 왔던 것. 미국은 이것을 기회로 삼아 장기간의 전쟁에서 발을 빼는데 목적을 두었고- 월맹은 [무력남침-통일된 공산화]라는 목표달성을 위해서였다. 그들의 협정목적은 첫째-침략군 미군을 월남에서 축출하고 둘째-민중봉기를 통한 인민민주의의 정권을 수립하고 셋째- 무력으로 남반부를 해방시키고 넷째- 적화통일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었다.
▣ 북한의 계략과 한치 어긋남이 없음.
05). 이북 월맹을 과소평가했다.
대통령도 국민들도 [ 월맹은 너무 가난하여 하루 2끼도 제대로 못 먹고 소금반찬을 먹고 지내고 있기 때문에 지금 월맹은 전쟁할 능력이 없다. 월맹은 결코 월남의 적이 되지 못한다]고 완전히 과소평가했다 ▣ 북한에 대해서 과소평가하고 있는 한국 상황과 한치 어긋남이 없음
06). 간첩들이 마음대로 활보했다.
당시 월남의 간첩비중을 보면 비밀 공산당원(9500명)과 지하 인민혁명 당원(4만명) 등을 합쳐 월남 총인구의 0.5% 정도였지만 -정부를 불신했던 시민들/ 종교단체/ 언론 등에 침투하여 선동질하여 나라를 멸망케 하는데는 충분한 전력이었다. 한 명의 간첩이 100명의 종북을 만든 셈이다. 공산주의자들이 월남의 시민들과 종교단체를 완전히 장악했다. 또한 월남정부 각부처와 군 최고 사령부에서 회의되었던 극비회의 내용들이 단 하루면 베트콩에게 상세하게 보고될 정도로 티우 정권의 핵심에 공산 프락치들이 침투되어 있었다. 월남패망 후 수많은 정치인, 관료들이 모두 공산 프락치였음이 알려졌고(쭝딘쥬, 녹따오를 위시한 많은 관료들)-마지막 대통령이었던 티우의 비서실장도 간첩이었다. 그러나 감첩을 잡지 않았다. ▣ 간첩을 잡지 않고 비호해 주는 한국 상황과 한치 어긋남이 없음.
07). 연속적인 쿠데타로 몸살을 앓았다 쿠데타 때마다 정권이 바뀌고-정권이 바뀌면 정보기관들이 또 바뀌고 이러기를 계속하다 보니 정보기관들이 완전히 무기력해져 버렸다. ▣ 북한 정보에 눈이 어두운 한국정부와 한치 어긋남이 없음
08). 간첩과 [월맹파]가 언론을 장악했다.
[월맹파]가 언론을 장악하여 정부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했고- 유언비어 유포살포하여 정부와 국민간 불신을 자아냈다. 월맹은 민족을 내세워 월남의 종교인/ 지식인/ 언론인 등을 배후 조종하여 반미/ 반정부 시위를 주도했다. 결국 국론은 사분오열되고 - 미군은 철수하고 -적에 대한 경계심 마저 무너졌다. ▣ 한국 상황과 한치 어긋남이 없음
09). 애국자들인 우익 인사들을 암살했다
그들은 [우익인사들]을 무식한 전쟁광으로 매도하고- 반공/ 애국 인사들을 암살 (수백명 이상의 지도급 인사들을 암살했다). ▣ 애국자들을 매도하고 있는 한국 상황과 한치 어긋남이 없음
10). 공산세력 0.25%가 나라를 패망시켰다
월남은 총인구 2,000만명 중 공산당원 9,500명- 인민혁명단원 40,000명 등 0.25%의 좌익 공산세력이 자유 월남의 패망을 유도했고...월남에 침투해 있던 간첩을 이용... 주민들을 선동하는 동시에 18개 사단이 총공세를 감행했다. 1975년 월남패망의 원인은 100 여 개가 넘는 [좌익단체]의 선전 선동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패망 후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들은 시위를 주도한 종교 지도자가 공산주의자였고- 제1야당 지도자가 간첩이었고- 대통령 정치 고문이 간첩이었고-심지어 정부기관 군대까지 간첩들이 침투해 있었다. 온 몸의 사지백체 오장육부가 아무리 건강해도- 콩알만한 암덩어리 한 개는 그 생명을 죽이고 남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 한국 상황과 한치 어긋남이 없음
11). 선거 때마다 야당 지도자들이 현정부를 공격하며 비난했다
야당 지도자들은 몇 개월 후 실시될 대선에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를 격렬하게 비난했다. ▣ 선거때마다 현정부 물고 씹는 한국 상황과 한치 어긋남이 없음
12). 월맹이 구사한 전술은 민족해방을 위한 [통일전선전술]이었다
월맹은 [베트남에서 침략군을 몰아내고 민중봉기를 일으켜 인민민주주의 정권을 남반부에 창출하고 무력으로 남반부를 해방시켜 조국통일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활동했다. ▣ 북한의 전술과 한치 어긋남이 없음
13). 월남 내 우익들의 자부심으로 인한 안일주의
월남의 우익들이 [우리는 절대 다수이므로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젖어 있을 때 자신들이 장악한 수십개의 언론사를 통해 정부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과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우익인사들을 [무식한 전쟁광]으로 매도하고 수백명의 지도자급 우익인사들을 암살했다. 적을 바로 알지 못한 월남의 [전쟁불감증과 안일주의]는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었다. ▣ 무기/ 경제면에서 북한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나-미군을 믿고 [전쟁불감증과 안일주의]에 빠져 있는 한국도 월남과 똑같다.
14). 미군이 철수했다 한국군인과 부딪히기만 하면 도망가던 월맹군은 월남에서 한국군과 미군이 철수하자 ... 월맹은 [평화협정]이라는 거짓 카드를 들고 나왔다. 이것은 [공산통일]의 야욕을 위한 거짓전술이었다. 월남군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나라의 여론을 분열시킨 후...마침내 힘이 다 빠진 월남을 패망케 한 것이다.... 우리 한국도 평화를 가장하는 공산세력들과의 협정과 타협을 조심하고 이러한 월맹의 거짓에 속아 망한 월남공화국 패망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해야 해야할 것이다. ▣ 북한의 전술에 넘어간 지도자와 종북세력에 의해 미군이 철수할 날도 머지 않았다.
15). 월남전에 북한군이 합세했다. 하노이 군사박물관에 북한군 전사자들의 비석을 보면 월남전에 북한군이 합세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북한군의 시신은 북한으로 송환되었다. 신기료 장수 3명만 모이면 재갈공명을 능가한다고 했다. 북한의 군사력은 바로 여기에 있다. 월맹군은 가난하여 군화도 군복도 없었고- 군사력이라고 해봐야 45만명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첨단 무기들을 갖추고 있는 110만의 월남 군대를 물리치고 통일을 시키는데는 그들만의 전략이 있었다. 한번 군에 들어가면 10년동안 모진 훈련을 받으며 [적을 아는 법과 싸워 이기는 방법]을 터득한 북한 군대를 개입시킨 것이다. 북한의 계략적인 병법(전술)은 지금도 남한 각계각층을 장악하는데 승리를 거두고 있다. 여기서 전쟁은 많은 숫자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모략으로 이긴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다. 잠24:6-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싸움은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 공산쪽 나라들이나 아프리카쪽 나라들이 정부를 갈아치우거나... 사람들을 죽이는데는 북한이 끼지 않는 나라들이 없다. 북한이 낀 나라들마다 그들의 전술은 북한의 전략과 똑같다. 전남 광주의 5.18 사태때도 북한군 특수부대가 한국군으로 무장하고 개입했다
요약한 내용들
1975년 3월 10일. 월맹은 평화협정을 파기하고 월남에 침투해 있던 간첩을 이용하여 주민들을 선동하는 동시에 18개 사단이 총공세를 감행했다. 월맹군 스파이로 인하여 월남군 1개 소대가 두 번이나 전멸했고... 월맹군의 총공세가 시작되자 월남군 전투기를 출격시켰더니 그 아군의 전투기가 밀고 내려오는 월맹군을 폭격하지 않고 U턴을 해서 월남 티우 대통령이 있는 대통령 궁을 폭격했다. 아군이 적이 된 것이다. 1975년 3월 26일: 제2의 도시 다낭이 함락되고.... 4월 21일. 전세가 기울기 시작하자 월남 대통령은 먼저 해외로 도피했고... 4월 30일. 월맹의 50여일의 총공세로 월남의 사이공이 함락되었고- 월남은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다.
월남군은 월맹군보다 더 많은 탱크가 있었지만 허무하게 무너졌다. 그 결과 생명에 위협을 느낀 백성들은 살기 위해 보트를 타고 탈출을 하기 시작했는데- 약 106만명으로 추정되는 보트피플 중 11만명이 익사하거나 해적에게 살해당했다. 나라를 잃어버린 백성들의 생명을 지켜줄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공산주의자들과의 약속이나 협정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역사의 산 증거를 보여 주었다. 월남은 총인구 2,000만명 중 공산당원 9,500명- 인민혁명단원 40,000명 등 0.25%의 좌익 공산세력이 자유 월남의 패망을 유도했던 것이다. 그 결과 그 대가는 참혹했다. 사이공 함락 후 월남의 군인들과 경찰은 수용소에 수감되었고 -가장 먼저 처형을 당한 사람들은 공산 월맹에 협조했던 자들인데 - 반정부 데모를 주동하며 반정부 여론을 이끌던 천주교의 짠후탄 신부들/ 지식인들/ 종교인들/ 교수들/ 학생 및 통일 운동가 들-언론인 등- 월남에서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월맹과 내통했던 반정부 인사들과 ...심지어 반정부 투쟁을 벌리며 주월 한국군과 미군들과 싸웠던 게릴라들과 ..... 즉 베트콩 전사들조차도 ... 수용소 수감 후 모두 통일된 월맹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으니 ....제거 대상으로 분류된 월남 국민들을 포함하여 거의 일천만명에 육박한 베트남 사람들이 처형되었다. 쭝딘쥬와 팜 쉬안 안, 유명 도지사였던 녹따오 등이 월맹과 내통해 안에서부터 자유 월남을 무너뜨린 대표적인 ‘붉은 민주 투사’들이다. 공산주의는 인민들의 [해방]을 주장하나 이같이 수많은 국민을 살해했다. 수년 전 내셔날지오그래픽 잡지에서 보도된 자료를 보면 공산화 이후 처형된 사람들의 수가 러시아에서 수천만명... 중국에서 약 1억명.... 베트남 1천만명.... 킬링필드로 유명한 캄보디아에서 약 3백만명이 목숨을 잃었으니 공산주의에서 행복을 주겠다고 약속한 [인민해방]이라는 용어의 거짓된 의미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고 교훈인 것이다. 공산화로 통일된 베트남에서 환영받을 줄 알았던 반정부 반체제 인사들이 왜 월맹정부에 의해 처형을 받았는가 ? 이유는 간단했다. 월남에서 반정부 활동을 벌린 세력들은 - 통일 베트남에서도 똑같이 반정부/ 반체제 활동을 할 것이라는 논리였다. 즉 한번 변절한 사람은 또다시 변절할 수 있다는 이유인 것이다. 마치 우리나라에서도 6.25 동란 전에 남로당 당수를 하며 공산당 총수임을 자처하며 활동하면 박헌영이 6.25 이후 월북하여 잠시 환영받다가 이윽고 처형된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 대한민국은 월남의 전철을 밟고 있다.
1. 월맹의 [통일전선전술]을 그대로 답습 2. 끊임없이 간첩을 침투시키고 있는 북한 3. 만천하에 드러난 왕재산 간첩단 사건 4. 북한지령인 국가보안법 철페 5. 주한미군철수 6. 날마나 전쟁을 방불케 하는 반정부 시위 7. 사이버 공간 침투 8. 친북 싸이트가 120개 이상 9. 북한 찬양 게시물이 무려 8만여건 이상 10. 대기업 간부가 종북카페 운영 11. 병무청 공무원/ 학교 교사/ 항공기 기장까지 북한 정권을 찬양
북한은 기아/ 인권유린/ 수십만이 탈출하는 인간 생지옥/ 북한의 독재와 인권실상은 철저히 침묵한채 김정은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내부의 적 종북세력. 이들은 나라를 좀먹고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무너뜨리는 암적인 존재. 우리가 방관하고 좌시하는 사이 대한민국을 병들게 할 수 있다. 국가의 멸망은 외부가 아닌 내부의 분열로 시작된다.
첫댓글 이글을 올리시기까지의 심정에 동감합니다!!
허나님나라와 진리를 지키기위해서~~ 내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서~~
깨어서 기도하며 정신차리고 분별할때라고 생각이듭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ㅋㅋㅋㅋ
하느님이 대한민국만 위하시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하나님이면 다른 나라에서 믿는 하느님은 누굴 지킬까요???
님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이군요..
이 나라 만큼 교회가 많은 나라가 있나요??
성경을 읽어 보십시요..
그 이후에 그 말씀으로 댓글을 다십시요!!
@John Chun 광야의 외치는 소리 네
감사히 잘 보았으며 동감합니다..응원하고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