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죄를 주적 삼는 나라들만 온 세계의 경찰국이 된다.

[예젤죤]

◈음란죄를 주적 삼는 나라들만 온 세계의 경찰국이 된다.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요한계시록 6:3~4) 하심 같이, 예수님이 천하만민이 창조주 하나님을 불신해 버린 죗값을 대신 짐지고 참혹한 십자가의 형벌로 죽으셨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해 지킨 의의 공로로 인해 죽음마저 정복해 다스리시고 부활 승천하시어 영원히 만왕의 왕이 되셨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왕중의 왕이신 예수님의 언행(법)보다 여전히 조상들로부터 구전(口傳)되어 온 짐승들의 약육강식 사상만 배워 익혀 이웃들 위에 군림하려 합니다.

 그리스도인들 또한 예수님의 속죄 피로 받은 혜택으로 오직 육적인 안일과 풍요와 쾌락만 즐기려 할 뿐, 예수님이 참혹하게 죽게 된 원인이 자신들이 저지른 추악한 죄악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아 뉘우치는 회개에 치중치 않고, 오직 죄사함 받은 혜택으로 누리게 된 축복으로 이웃들 위에 뛰어나 세상에 이름을 떨치려 합니다. 그런데다 세상 사람들은 여전히 자기 불행의 원인이 자신의 죄악된 생각과 마음인 줄 모르고, 그저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이 저지르는 흉악한 살인죄만 인류 공공의 적으로 취급해 미워하고 근절시키려 합니다. 이런 자들이 예수님이 주신 복음으로 천국의 풍요로움에 취하면, 또다시 멸망할 소돔·고모라인들의 풍습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육적인 것들로 풍요로와 평안하게 되면, 반드시 소돔·고모라인들의 음란방탕한 풍습을 세상 만민들에게 퍼뜨리어 온 인류로 하여금 하나님의 유황불 세례를 받게 합니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야고보서 4:4) 하셨기 때문에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이런 배신자들을 반드시 사망 권세로 다스립니다. 그런데도 저들은 인간 불행의 원인을 오직 육적인 빈약으로 취급할 뿐,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처지에서 벗어난 죄악된 생각과 마음 때문인 줄 모릅니다.

 산업의 발달과 함께 육적인 풍요를 갖게 된 일들로 음란방탕을 즐길 수 있는 자격자들로 착각하는 그 어떠한 개인과 사회와 나라와 세계이든 간에 이들은 온갖 형태의 자연 재해들을 겪게 되고, 또 일평생 주변국들과 앙숙이 되어 눈코 뜰 새 없이 싸우다가 예수님이 재림할 땐 모두다 지옥 형벌에 던져집니다. 그러므로 세상 나라의 통치자들은 반드시 예수님의 언행대로 나라와 국민을 다스려야지, 유황불에 소멸당할 소돔·고모라와 같은 나라와 국민들이 되도록 방치하면, 예외 없이 예수님에 의해 지옥불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의 사람들을 거짓말로 속여 최초로 간음한 자가 바로 들짐승 뱀(사단)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동반자가 된 사람들을 거짓말로 속여 취한 영적 간음의 원흉입니다.

 김일성 일가들이 총검으로 부녀자들을 기쁨조 삼아 짓밟는 짓이나, 자본주의의 기득권자들이 돈과 권력과 지위와 주먹으로 이웃 부녀자들을 짓밟는 짓이나 모두다 형태만 다를 뿐, 내용은 모두 이웃 형제들의 고명한 아내들이어야 할 여인들을 자기 육신의 노리갯감으로 희롱해 죽였습니다. 공산주의자와 자본주의자가 서로 싸우는 모든 전쟁의 근본 원인이 바로 하나님이 이런 음란한 죄악만큼은 서로가 용납해 즐기기 때문에 이들에겐 결코 사람으로서 누릴 수 있는 참된 평화를 줄 수 없고 각종 재앙으로 저들을 응징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발생된 종북 반역 세력들도 보수 진영에서 만연한 음란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임을 온 국민들이 철저히 깨달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주적이 음란방탕이듯, 미국의 주적도 공산주의가 아니라 바로 음란방탕한 소돔·고모라의 풍습입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동맹국들입니다. 이런 동맹국들은 죄악 중의 죄악인 음란을 자국 안에서 제거하여야 할 최악의 주적으로 취급하여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짐승 같은 공산국들의 침략을 대적해 싸워 이기는 일에만 주력하게 되면, 반드시 왕중왕이신 예수님께 호된 매를 맞습니다. 일제는 하나님께 대한 교만죄 때문에 원자탄을 맞았습니다. 의의 동맹국들인 대한민국과 미국이 이 시점에 음란을 인류 최악의 주적으로 취급해 싸우지 않으면, 원자탄보다 더욱 강력한 예수님의 철장(鐵杖), 곧 자연 재해로 하나님께 두들겨 맞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예수님의 시대입니다. 예수님이 왕중왕으로 통치하는 시대에서는 그 어떤 나라이든 경제력이나 군사력의 우월 따위로는 결코 세계의 경찰국이 되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소돔·고모라의 음란한 풍습을 대적해 싸워 이겨야만 비로소 세계의 경찰국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이 음란을 주적 삼는 의의 동맹국들이 되면, 참으로 예수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이 두 나라를 이길 나라들은 하늘과 땅 중에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린 이유를 어느 나라와 민족들보다 대한민국과 미국은 확실히 믿고 깨달아야 할 나라들입니다. 예수님의 세계 경영은 경제력이나 군사력의 우월 따위로는 결코 세계의 경찰국들이 되도록 하지 않고, 오직 참된 믿음으로 거룩하게 의롭게 사는 나라들로만 세계의 경찰국들이 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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