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과거 정권 때 정권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건국 공로자와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킨 국군 원로들을 모욕하기 위해 국민의 전파를 마음대로 사용하고, 자기 국민의 석유를 갖고 생색내기 위해 부자나라 영국에 공짜로 제공하면서 거드름을 피웠던 베네수엘라의 선동정치가 차베스를 칭송하는 한 시간짜리 방송을 내보내며 대한민국이 본받아야 할 모범이라고 얼빠진 소리를 해대기도 했다. 그렇게 '국민의 전파'를 '권력의 전파'로 만들더니 이번에는, '사장의 전파'로 까지 만들어버렸다.
조선일보는 과거 정권 때 정권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아낌없이 피를 흘렸던 광주민주항쟁의 시민들을 모욕하기 위해 국민의 지면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자기 국민의 돈과 생명을 갖고 생색내기 위해 부자나라 미국에 잘보이기 위해 베트남전에 제공하면서 거드름을 피웠던 대한민국의 선동정치가 다까키 마사오를 칭송하는 소설을 실으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라고 얼빠진 소리를 해대기도 했다. 그렇게 '국민의 지면'을 '권력의 지면'으로 만들더니 이번에는, '사장의 지면'으로 까지 만들어버렸다.
이런 짓을 하면서 정연주 사장 후원회 회원 같은 사람들이 모여 '공영방송 독립성 사수(死守) 결의대회'라는 코미디 같은 모임을 하는 건 빼놓지 않고 방영하고 있다.
이런 짓을 하면서 썩어빠진 뉴라이트회 회원들과 그 찌라시들이 모여 "대안교과서 한국근현대사 출판 기념회"라는 코미디 같은 모임(☞ 朴 "왜곡된 청소년 역사 평가 교육 생각하면 전율", "역사교과서 왜곡된 시각 바로 잡을것", 박근혜 "왜곡역사 교육 생각하면 전율")을 하는 건 빼놓지 않고 보도하고 있다.
그 자리에 참석했던 사람 가운데 단 한 명도 KBS의 전파가 '권력의 전파'가 됐을 때 항의하고 나선 적이 없다. '권력의 전파' 시절 박수부대가 어디서 낮잠을 자고 있다 나왔는지 이번에는 '정연주 사장 사수대(死守隊)' 노릇을 하겠다고 KBS 주위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는 게 지금 현실이다.
그 자리에 참석했던 사람 가운데 단 한 명도 조선일보의 지면이 '권력의 지면'이 됐을 때 항의하고 나선 적이 없다. '권력의 지면'시절 박수부대가 어디서 낮잠을 자고 있다 나왔는지 이번에는 '자유와 인권의 사수대(死守隊)' 노릇을 하겠다고 조선일보 주위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는 게 지금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