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3월16일 창녕 화왕산..
도훈이아부지 추천 4 조회 1,759 19.03.18 15:20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3.18 15:35

    첫댓글 헉~~ 그분은 언제 만나도 무섭죠~
    저도 혼자 갈때면 잊지 않고 오시는 바람에 이젠 솔로산행은 접었습니다.
    고생은 하셨겠지만, 알바 하셨을 상상에 웃음이 빵~ 남의 일이 아니죠. 다음 후기 또 기대 해 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9.03.18 15:41

    그분 접선안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주무실때 배게밑에 칼하나 넣고 주무시면 안오신답니다... 근데 효과 있는듯합니다~ 알바도 보통알바도아니고..허허.. 웃긴게 알바하시는 영감님이 한분 더 계셧..ㅋㅋㅋㅋ

  • 저희 마을에 다녀가셨네요
    그분이 만나기도 하셨네요 ㅎ ㅎ
    솔캠 ! 부럽습니다

  • 작성자 19.03.18 15:43

    아~~ 창녕에 사시나봐여~~~ 하루가 지났지만 지금도 숨쉬고 있다는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ㅋ

  • @도훈이아부지 화왕산에 자주 가봤지만 백캠핑은 한번도 안해봐서 ~
    저도 올해에는 한번 해볼까하고 계획을 세웠는데 가면 안될듯합니다 ㅎㅎ
    다른곳을 알아봐야할듯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 19.03.18 15:51

    헐. 저도 작년에 뻔한 길을 잊어버려 개고생한 기억이

  • 작성자 19.03.18 16:49

    하하...저만이 아니였군요ㅋ

  • 19.03.22 18:12


    여서두 알바....선각산에서두 알바
    ㅊ ㅏ....므로 골때리는 쏠님 ㅋㅋㅋㅋ

  • 19.03.18 16:07

    부럽습니다.
    19년 몸 만들기 중인데...
    5인 텐트 지르고
    장비 안 실린다고 중고 스타렉스 지르고
    렉스턴 차박추억에 텐트 가방지퍼도 안 열어보고
    차박중입니다.

  • 작성자 19.03.18 16:50

    저도 10년오캠 하다이번에 전향 했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 19.03.18 17:43

    엥?제가 머리가 나뿐가 문맥상으로 그분이? 누군지 통 감이 없네요 ㅠㅠ
    그분이 누구???입니까ㅎㅎ

  • 작성자 19.03.18 16:52

    그분은..가위눌릴때 오시는 분입니다ㄷㄷㄷ 심신이 미약하거나 때론잠자리가 편치않을때 반혼수상태일때 찾아오곤하죠ㅜ 한마디로 귀신요ㅜㅜ

  • 19.03.19 17:04

    @도훈이아부지 멧돼지인줄 알았슴다ㅋㅋ
    담번엔 그님을 영접한 후기 기대해볼랍니다ㅎㅎ

  • 19.03.18 18:12

    고생했습니다.만
    하지만 성취감이 어딥니까?
    모험과 도전은 인류발전의 원동력입니다.

  • 작성자 19.03.20 21:45

    모험과도전도 앞으로 좀 봐가면서 하도록 해야겠다고 절실히 느꼈습니다ㅎ

  • 19.03.18 18:27

    ㅋㅋ 그분이라 하셔서 산지킴이인줄~^^!!후기 즐감요~^^!!

  • 작성자 19.03.20 21:45

    산지킴이도 저긴 빡세서 못올라올듯 합니딘ㅎ

  • 19.03.18 21:16

    웃으면 안되는데 큭~
    수고많으셨네요
    왠수같은 마눌이~?
    담부터는 같이가시죠? ㅎ

  • 작성자 19.03.20 21:46

    ㅋ 공교롭게도 마눌은 취미가 없어여ㅜ

  • 19.03.19 07:01

    헐~~무섭네요. 심장 쫄깃해 지셨겠어요

  • 작성자 19.03.20 21:46

    바지에 오줌싸는줄 알았습니다ㅋ

  • 19.03.19 09:31

    그분은 만난적은 없었지만 그녀는 너무 자주 만나서 컨디션 좋을때 말고는 솔박은 안 가고 있는데, 그 심정 충분히 알것 같네요.

  • 작성자 19.03.20 21:47

    차라리 그녀의 음성이였더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왠 영감님 목소리가..ㅜ

  • 19.03.19 09:51

    ㅎㅎ 죄송합니다. 웃음이 나오면 안되는데...ㅜㅜ
    오랫동안 술안주거리로 하실만한 솔박을 하셨네요^^
    앞으로도 흥미있는 후기 기대 하겠습니다~ㅎ

  • 작성자 19.03.20 21:47

    ㅋ 일단 이번엔 릴렉스 차원에서 까까운데로 마음좀 추스리고 다시 땡겨보는걸로 하겠습니다

  • 19.03.19 11:10

    산에 들어 자리 까시면
    술 한잔 따라서 먼저 올려 드리세요.
    그러면 그분이 옆에서 지켜 주실겁니다..

  • 작성자 19.03.20 21:48

    좋은생각 꼭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 19.03.19 15:25

    그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날까지~ 화이팅!!
    너무 즐겁게 글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19.03.20 21:49

    그분...하... 적응될만도 한데 항상 나타날때마다 새로운 공포심은 뭘까요ㅢㅜ

  • 19.03.19 18:21

    혼자서 야영하시는분들은 언제 봐도 대단 하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03.20 21:49

    거뭐 잠자리들기전에 골뱅이에 소주 일병이면 세상만사 다 잊어지더군요ㅋ

  • 19.03.19 18:28

    화왕산을 검색해보게 되네요~~^^
    사진만 봐도
    윽~~ 소름 돋아요 ㅠㅠ
    그래도 솔박은 하세요~ 매력이 넘치잖아요^^
    그맛에 솔박하는거니까 ㅎㅎ

  • 작성자 19.03.20 21:50

    하하...매력있게 보일려나요... 모르시는 분들은 절 또라이로 보셨을수도..ㅋ

  • 19.03.19 19:31

    알바 제대로 하셨을 생각하니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그분이 자꾸만 이곳이 아닌가베~ 하면서 이끄셨나 봅니다.
    그러면서도 웃음이 자꾸만 나네요..

  • 작성자 19.03.20 21:51

    ㅋㅋㅋ알바 제대로했죠 40인생 처음으로 아...뉴스에서보던 말로만듣던 조난자가 이런거구나 하는걸 느끼는순간 이였습니다ㅜ

  • 19.03.21 10:22

    솔캠을 완전히 극복하신 모습도 기대 되지만, 좌충우돌 후기가 더 기다려지네요~ ㅎㅎㅎ
    남의 고통의 나의 즐거움의 희열~ ㅎㅎㅎ
    안전 산행 하세요!!

  • 작성자 19.03.21 20:12

    짬짬이 후기올릴게요 ㅋ

  • 19.03.21 15:50

    글로 읽었지만 귀로 들은것처럼 생생하게 전달 되네요. 목소리까지 들으셨다니 정말 무서우셨겠습니다.

  • 작성자 19.03.21 20:12

    소주일병이 큰 힘이되었습니다ㅎ

  • 19.03.22 08:03

    웃으면 안되는거죠 ? ㅎㅎㅎ
    잼나게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9.03.22 18:23

    마음껏 웃다 가셔도됩니다~ㅋ

  • 19.03.22 18:20

    ㅇ ㅏ.....
    다른님들의 댓글 보고
    후기가 궁금 읽어 봅니다...

    참....웃음 안돼는뎅
    무튼....재미지게 읽었네여

    저두 모험을 좋아해
    쏠박 3번 했는디
    이젠 무서버 안한답니당

    ㅅㅏ진은 16년 4월
    두번째 쏠박때

    솔박때 젤 무서울때가
    ㅅ ㅐ벽에 화장실
    텐트 문 열때 ㅡㅡ+ㆀ

  • 작성자 19.03.22 18:24

    전 이날 아예 텐트문도 못열고 하찮은 침낭이 절 지켜준답시고 그거하나 덮어쓰고 있었답니다ㅜㅜ

  • 19.03.23 06:50

    비내섬 야영하며
    둘다 가위눌린 경험이있어서
    그 상황 이해가가네요 ㅎㅎ

    자다가 숨이막혀 죽는줄알았네요
    담날. 옆지기 물어보니 자기도 그랬다고 ......

    그후론 무조건. 한잔 따라드리고 잡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