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바로 집으로 들어와 잠깐 컴을 하네요..
DIY매력에 빠져 이쁜 소품을 만드는 전우영엄마님
핸드메이드공방겸 인테리어를 하시는 미츄님
도자기에 은공예, 미싱도 가능한 풍뎅이님
프방의 정보들로 내집꾸미기를 기대하는 행복한하민맘님
모두들 오늘 와주셔 정말 고마워요..
막상 모임 날을 정하고도 연락이 통 없으셔 어찌나 걱정을 했는지...
처음 만나도 낯설지 않고 서로 관심있는 얘기 하면서 만나는것도 먹고좋네요..
정말 다음에는 우리 같이 만들기도 하고 그래요..
난중 미츄언니네 커피마실겸 구경가요.. 핸드메이드 가구 넘 궁굼해요.. 얼른 프로그램짜서 수업하세요..
저도 배우고 소문도 많이 내어드릴께요.
(오늘 만나분 전화번호 쪽지로 날려드릴께요.. 참고 하셔요. 풍뎅이님 댓글하나 써주셔요.. 쪽지 날릴께요)
첫댓글 역쉬~,카페들어오면서 후기 올렸을까?하고 젤 먼저 이방으로 들어 왔었는데~깐돌이 어무니님,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군요.^^
감사. 정말 처음 만남같지 않고 예전부터 알던 사이였듯이 서로 통하였답니다.
저도 오늘 넘 기분이 좋아요. 다들 좋은분들 같고 통하는것이 있어 더욱더 좋던걸요.. 빨랑 또 만나고 싶네요..
언니들이 있으니 저도 어려보이고 좋았어요..ㅋㅋㅋ
오늘 반가웠어요~`
맘잡고 집청소쫌 하구 우리집에서도 함 모여요 ㅋㅋ
오늘 즐거웠습니다.
아 제닉이 딴데는 풍뎅이 인데 여긴 안돼서 풍돌이 입니다
청소하시느라 무리 하신거 아니죠.. 몸살나요..
청소도 하셨는데 설정 샷하나 찍으셔야죠.. 언제든 불러만 주세요.. 콜받고 부~~~~ 웅 달려갑니다.
만남 즐거우셧겠어요
자주 만나 정들어 가는것도 좋은일이죠
담엔 부산도 낑가 주세요 ㅎㅎ
사진이 넘 이쁘네요.. 광안대교 불꽃놀이 인가요.. 제가 학교를 전부 부산에서 다녀 편한곳이기도 하죠. 울산회원님들과 더더욱 친근한 사이가 되어 부산으로 나들이 삼아 놀러 가야겠어요..
저도 다들 낯설지 않고 말도 재미있게 받아주시고 너무 좋은 시간이였네요 하민맘님 아기 데리고 힘드셨을텐데
좋은 만남 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다음에 다시만나면 더 좋을것같네요
만남 주선하신 깐돌이어무니님 주선하시고 맘고생하셨을것 같은데 수고하셨고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 만남 이어가길 바래요
고생은 뭘요.. 프방 매일 들어와서 좋은 정보 얻고 오히려 제가 더 좋죠.. 하민이 컨디션이 좀 안좋아 힘들었을껀데.., 하민이가 헤어질때 손 흔들면서 웃던 얼굴 생각나네요.. 하민이도 우리의 모임 일원이죠.. 멀리서 오신다고 힘들었을껀데.. 와줘서 넘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모임 간사람은 아니구요 둘러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냅킨공예를 배워보고 싶은데 울산에 가르쳐 주는곳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좀 배워 보고 싶습니다.제가 살고 있는곳은 남구 삼산동이에요
안녕하세요.. 날아라 독수리님.. 냅킨공예에 관심이 있으시다니 더더욱 반가워요.. 냅킨 수업은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정말 부럽네요 용기네어 가고싶은는데....
담엔 꼭 참석하고 싶네요 .
냅킨 수업은 어디서 하나요?
혹 샾을 하나요
연주맘님 같이 가자고 쪽지 보냈는데 말씀이 없으셔 혼자 갔다 왔어요.. 냅킨공예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블루밍에서 저희집 걸어서 5분이면 오는데 커피 마실겸해서 한번 놀러 오세요.. 조만간 1일특강 하려고 합니다.
깐돌이가 예전 별명이였는디.. ^^ 꼭 울 어무이같습니다..
울산 일년에 몇번씩은 가는데..
한번씩 님글읽으면서 혼자 실실 웃네요.
깐돌이가 저희 아들 별명이예요.. 그덕에 동생은 자연스레 깐순이구요.. 지금은 울산에 안계신가봐요.. 종종 울산회원님들 글 올라오면 읽어주세요.. 실실 웃을수 있는 그런 글도 올려야겠어요. 아름다운밤 되소서..
네. 예전에 울산서 회사다녔어요. 친한 언니가 살아서 종종갑니다^^깐돌이면 아주 멋진 아이겠군요.ㅎㅎ
안녕하세요 모임하신날 잠깐 인사드린 코수염입니다 태평양 해물탕 옆집 카이저입니다 놀러오세요
맞있는 커피 드리겠읍니다
아항, 야유회있어서 못갔는데 잼났었나봐용
그러셨군요.. 예 처음 만났는데도 서로 통하는 얘기라 그런지 많이 웃고 즐거웠어요.. 다음 모임에는 꼭 함께해요..
저도 울산시민됏어여 . .북구 연암동민입니다 잘부탁해여
25일에 이사 오신다더니 일찍 오셨네요.. 울산오신거 환영하구요. 북구입성을은더더욱 축하드려요. 전 북구 달천입니다. 프방에서 자주 보고 모임도 함께해요.. 다음모임에는 많은 분들이 오시면 좋겠어요..
부럽습니다~~~ 저도 가고 싶었는데...ㅠㅠ 일을 하는 터라 평일엔 시간 내기 어럽네요. 나중에 주말이나 공휴일에 모임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예 저도 아쉬워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다보니 자유로운 평일이 움직이기 편해서요.. 난중 주말에 프방식구들 대공원이라도 함 가야겠어요. 얼른 얼른 친해지자구요..
모임잘하셨군요 갑자기못가서 무지 아쉬웠네용...
저도 바둥이언니님 못뵈어 아쉬웠어요.. 곧 11월인데 또 모임해야죠.. 그때는 꼭 참석해주셔요. 괜찮은 시간이랑 장소추천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