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의 “미래가 짧은 것들
민주당의 혁신위원장이란 어마어마한 감투를 쓴 여인이 늙은이 보고 미래가 짧은 것들이라고 칭(稱)했단다. 그렇다 필자는 46년생이니 79세로 미래가 많이 남지 않은게 아니라 거의 없다. 물론 노인회관가면 이나이도 어리니 이나라는 노인천국이다.
이들에게 투표하지 말라면 안하면 되고 누구 말대로 투표장에 보내느니 몇 푼줘서 시선을 달리 돌리도록 하는게 효도라고 말한 자의 말이 맞다라면 그럴 수도 있다. 늙은이는 소외되야 하고 늙은이는 고독해야 하며 늙은이는 물러나야 한다면 그것도 좋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재앙이고 아무도 못 비껴가니 낼 모래가 물경(?) 60세란 김은경에게도 미구에 찾아 갈 운명이니 그여자 말대로 억울 할 일도 아니다. 안들었으면 모르거니와 김은경은 문재인 정부에서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돼 지난 3월까지 임기를 다 버티고 서는
“윤석열 밑에서 치욕(恥辱)스런 임기를 채웠다”고 했단다. 최소한의 인격이 있고 양심이 있는 자라면 이런 소릴 못하거니와
년봉 3억을 받아 뱃대기 다 채우고 하는 소리가 치욕스러웠다니 누가 이여인 보고 임기를 채우려면 속옷이라도 벗으라며 욕되게라도 했는가 말이다.
이여자 꼬라지를 보면 내리던 속옷도 올리고 도망갈 분위기다. 물론 자녀가 있을 60을 앞둔 주부에게 이런 소리는 당찮은 노망이나 당한 만치를 되받아 주고 싶은 치졸한 복수심을 어쩔 수가 없어 하는 소리다. 그렇다면 과연 이여자 어디를 보고 이재명을 비롯한 170석 거대 야당인 민주당의 개혁을 맡겼는지 도무지 요령부득(要領不得)이며 이해불가(解可)다. 선량(選良)이란 저 잘났다고 나대는 인물 가운데 나름 이유가 있어 선택 받은 자들이다.
그렇게 뽑힌 170여명의 집단이 지금 혁신을 꾀하지 않으면 안되는 위기를 스스로 느끼는 바
저토록 어줍잖은 여인에게 “혁신”이란 너무도 무겁고 과중한 감투를 씌우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혁신을 맡겼으면 혁신이나 할 노릇이지 왜 뜬금없이 노인 폄훼라 할 못 건드릴 뇌관에 불을 지펴 화를 자초하는가 말이다.
결국 민주당을 개혁하는 일을 뒤로 미루고 자신을 개혁해야 하는 절체절명이 순간을 맞아 3일 마지못한 사과문을 읽고는 도망가듯 숨어 버리니 꼴이라니 그게 뭔가 말이다. 참으로 칠칠치 못하고 개혁은 고사하고 제몸도 못추스르는 청맹과니다. 필자는 물론 보수진영의 한사람으로서 이정권을 지지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정권을 맡은 윤석열을 비롯한 내각이며 여당이 국민의 박수를 받을 만치 긍정적으로 국정을 수행한다고 보기 미흡할 정도로 덜 성숙했으며 대내외적으로 서툴다는 사실을 부인치 않는다. 그러나 나라의 앞뒤를 살펴 볼 때 국제적 갈등의 가운데 놓인 지리학적 정치학적 고립과 대립사이에 끼어 운신의 폭이 제한된 국가의 입장에서 대일(對日) 대중(對中)관계가 국민이 바라는 쪽으로 흘러가기를 바라는 희망은 욕심이듯이 이나라의 입장은 진퇴양난이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이 극렬히 대립하는 입장에서 자유진영인 대만을 버릴 수도 없으며 반대로 중국의 거대시장을 어떻게 외면할 것인가 말이다. 후꾸시마 오염수를 윤정부도 안버리면 좋다. 국민이 그토록 반대를 하는데 굳이 오염수를 버리는데 동조할 정권이 어디 있는가 말이다. 빨간색의 정권하에 개에게 메주 멍석 맡기듯 국정원장이라는 직을 받았던 박지원이 TV에 나와 “오는 18일 바이든 앞에서 윤석열이 기시다에게 폐수방류를 단념케 할 마지막 기회” 란 천치스런 소릴 뇌까리는데 이자가 과연 정치 9단이란 소릴 듣는 자인지 귀가 의심스럽다.
폄훼당한 이나라의 노인의 한사람으로서 김은경의 무례함을 나무라다 얘기가 자연스레 정치적으로 흘러 가고 있으나
말 나온 김에 하는 말로 민주당의 혁신은 이재명을 이재명으로 놔두고는 아무리 혁신을 해봐야 백년하청(百年河淸)이다.
결국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는 민주당의 뜨거운 감자로 놓도 들도 못하게 하는 난제로서 민주당은 이재명만 떨고 간다면 김은경 따위가 개입할 여지가 없는 거대 야당이다. 지금 야당의 딜렐마는 이처럼 이재명의 진퇴에 달렸으니
소위 개딸에 둘러싸인 이재명이 한 꺼풀을 벗고 자신을 내려다 본다면 그를 압박하고 조여오는 운명을 거부할 수가 없을 일이다.
김은경표 혁신의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나 지금 민주당의 속내는 부글거리다 못해 끓고 있을 터이니
날이 갈수록 이재명이 시장질하고 도지사질을 해먹을 때 저지른 일로 왜 민주당이 사서 고생하고 민주당이라기 보다 “범죄혐의당”이 되버렸는가란 불만이 당내에 팽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니 김은경은 요즘 민주당에 딱 어울리는 인사로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그당에 딱 어울리는 인간이다.
정동영을 필두로 민주당의 노인폄하에 대를 잇는 것만으로도 당원의 역할을 다했으니 말이다. 지금 이나라의 어른들은 6.25로 말미암은 거지나라를 한강의 기적으로 만든 기적의 연출자들이다.
김은경의 에미애비도 그 대열에 섞여 재건의 모자와 새마을 운동복을 입고 국가를 위해 헌신했다면
김은경의 주둥이에서 그따위 소리가 나올 리가 없다.
틀림없이 빨갱이 피가 섞였거나 나라 팔아 배불린 매국노의 자식이 아니고는 할 소리가 아니다.
어디라고 대가리에 감투 좀 썻다고 마치 이나라의 주인인양 투표권을 운운하고 노인을 구석으로 몰아 넣으려 하는가 말이다. 마지 못해 미안한 체하며 숙이는 대가리에 똥물을 끼얹고 싶다. by/윤문종
◆김은경은 3억원 받는거 아까워 임기 지킨거다
민주당 혁신위원장 김은경이 노인을 폄하해 국민에게 욕을 먹고도 또 미친말을 했다 미쳐도 보통미친녀 아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직을 마친것이 치욕이라 했다 문재인이 알박기로 임명된자가 그런말을 하다니 미친자다 정권이 바끼면 후임 대통령이 국정을 잘할수 있도록 전 정권에서 임명받은 자들은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정상이다
금감원 다른 부원장들은 정권이 바끼자 다 사퇴 했는데 김은경만 사퇴하지 않고 임기를 마친자다 월급 3억원씩 받고 차동차와 운전자제공 받는거 아까워 직을고수 하고 있다가 임기 마친녀가 윤석열 정부에서 임기마친게 치욕이라 했다
치욕같은거 왜 임기까지 해먹었나 ? 3억원씩 받는 월급 아까원 그런거 아닌가 ? 그러케 해서 이재명에게 인정 받으려고 한건가 ?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다 그런 대통령에게 차욕이라니 이재명 한태 뭐받아 먹고 그런개같은 말을 함부로 하나 ?
민주당 혁신도 못하는 무능한 녀가 할소리가 아니다 김은경은 3억원 받는 돈 때문에 임기 지킨거다 by/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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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보다 못한 개 잡년 사형을 시켜야한다,
민주당 내에도 미래가 짧은 것들은 있겠지요 그들 보고 물어봅니다 적절한 말인 가를 이런 여자가 혁신 위원장 이라니 알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주당 대표 이재명 이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한 “범죄혐의당”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그뇬이 그년이로다.
닥아오는 2024년 4월이면 공중분헤 되어 사라짐은 불보듯 뻔한 일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