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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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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실패했어요!!
몸부림 추천 0 조회 362 24.04.04 23:5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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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5 00:06

    첫댓글 당신 없이는 못 살아
    나 혼자서는 못 살아
    ㅎㅎㅎㅎ
    잘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05 08:10

    저 옛날엔 이러지 않았어요
    혼자서 여행 등산 잘다녔어요
    극기훈련 들어가야 할거 같아요 ㅋㅋ

  • 24.04.05 09:22

    @몸부림 ㅎㅎㅎ
    금새 뛰쳐 나오실거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4.05 08:12

    ㅋㅋ 물좋고 정자좋을수야 있나요
    저는 살아가는 사람들 모습 도촬 많이 하는데요
    여인들 사진은 안찍습니다
    언제 폰을 압수당해도 혐의없음이 나오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고맙습니다^^

  • 24.04.05 05:00

    당일 여행 빡세게 하신듯
    광안리에 찜질방 참 좋던데요
    이기대길 걷기 전날 헤메다 헤메다 찾아 들어갔는데 참 좋았어요ᆢ!!!

  • 작성자 24.04.05 08:14

    엄청 걸었는데도 2만5천보 정도 걸었네요
    평소 2만보씩 걷는분들 새삼 대단합니다
    산길보다 포장길이 배로 힘든거 같아요
    해운대 힐스파에서 자려고 했어요^^

  • 24.04.05 08:21

    @몸부림
    해운대에선 해운대성당 바로 옆 찜질방에서도 잤죠
    2018년 3월에 광안리 수녀원 이해인 수녀님 뵙고 성지순례 비스므리 다녀온 기억을 떠올려 주시네요~^^

  • 24.04.05 05:30

    다른 곳은 다 걷고 보았는데
    바뀐 온천천은 새롭네요
    나가서 개고생하면
    집이 더욱 좋아지지요 ㅎ
    금정산 범어사사 쪽방서 할매.할배들 사이서
    자고오면 사모님도
    천상 선녀같이 보일듯요~^^

  • 작성자 24.04.05 08:17

    온천천 수영강 사이즈 크더군요
    저는 온천천 수영강 처음 걸었어요
    솔까말 아름답기는 김해 율하천 대청천이 더나았어요 헉~ 쪽방!! 저는 글케는 못잘거 같아요
    은근히 여기서 대중교통이 불편한 부산
    담부터는 차가지고 당일빵할래요^^

  • 24.04.05 06:05

    竹부인 이라도
    가방에 넣어가서
    곁에두고 자면
    객지잠도 심심치 않아요.~~^^

  • 작성자 24.04.05 08:22

    가방에 들어가는 죽부인도 있을까요?
    친구에게 전화하려니 술이 무서웠어요
    몸부림 쳐보지만 이래저래 별쪼없는 촌할배네요
    쓸쓸합니다^^

  • 24.04.05 06:14

    집 나오면 내 방이 최고, 맞습니다.ㅎ
    오랜만에 해운대 사진보니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글도 잼있고 사진도 좋습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24.04.05 08:33

    며칠 정도는 아무따나 먹고자고 하면 좋을텐데
    인간이 융통성이 없습니다
    나이들어갈수록 까다로워지니 걱정입니다

    해운대에 추억이 많으시군요
    고맙습니다^^

  • 24.04.05 06:22

    온천천의 화려한 전경 그리고 광안대교의 웅장함이 차암 멋집니다.
    홀로서기 경험도 때론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우리네 들이 살아가고 있는 삶이 본시 수많은 경험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

  • 작성자 24.04.05 08:35

    홀로다니면서 친구들 불러내서 거하게 술마시고
    담날 숙취 때문에 후회하고 이런시절이 저에게도 있었건만 어쩌다보니 자진왕따 잊혀진 남자가 되었어요
    그래도 혼자가 편안하니 기가 찹니다^^

  • 24.04.05 07:55

    언젠가
    친구 결혼식때
    신부 친구 안내로
    금정 산성에
    올라 먹어본
    염소 불고기
    잊지못할 맛 입니다

  • 작성자 24.04.05 08:39

    저는 젊은시절 산성 염소불고기 먹으러 갔다가
    노린내 때문에 못먹고 묵해서 독한 산성막걸리마시고 헤롱거린 아픈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갔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4.05 08:50

    어느 핸가 혼자서 일박을 계획하고 부산에 왔다가
    볕이 얼마나 따거운지
    별로 돌아다니지도 않고 저녁차로 돌아왔었네요.
    그때 누군가와 동행했다면 차비차원에서라도
    절대 당일치기는 안했겠지요.
    몸님의 돌아댕기시는 삶이 부러워요.

  • 24.04.05 10:31

    혼자는 외로버,,,
    절대 혼자 다니지 말고
    혼자 투숙하지 마세요

    함께라면~
    이세상에서 젤루 맛있는 라면이죠,,ㅎ

  • 24.04.05 10:34

    그래도 잔소리 해주시는 마나님이 없으시니 허전하셨나봐요
    극기훈련도 몇박며칠도 아무런 사고없이 다니시던 시절이 있었는데
    일박도 못하시는 큰일 이네요
    그래도 해운대 광안리 온천천 보기좋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 24.04.05 11:43


    울집도 당췌 혼자는
    나갈 생각을 안하네요
    머리지끈 ㅋㅋ
    진짜 사진기술도 예술입니다
    사진찍기 동호회라도 나가셔서 출사도 하고
    해보셔요

  • 24.04.05 12:50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어린애가 된다더니
    동거할매 읍씨는 혼자 못 잔다?

    내 맘으로는 이해가 안 되네요.
    나는 우리집 이핀네 친정 오빠네나 언니네 가서 3박 4일 정도 있다 올 때

    혼자 자는 게 제일 행보카고 편하던데.....

  • 24.04.05 13:32

    몸부림님은 마음도 몸도 봄날 청춘인거 같아요
    대단하세요
    그쵸 미우나 고우나 동거할매랑 둘이 댕겨야 여행하는 맛이 나지요
    사진작품 넘 멋져요 쌍따봉 날렸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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