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와 친척이 공모하여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1) 무엇인가 자신에게 이득이 되니 범죄를 모의하고 결행을 하는 것임,
배후는 없다. 나 혼자 했다 이 말은 '안철수가 좋아서 했어요' 이런 말이고 그냥 웃음이 나오는 소리임
더군다나 단독범행도 아니고, 자신의 친척을 끌여들였고 목소리를 변조하는 등
조력자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
(2) 범행 댓가에 대한 추적이 있어야 함
안철수가 당선되면 이유미는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로 한 것인지,
당선이 되지 않을 확율이 더 높았는데,
대선 패배 이후 이유미는 어떤 댓가가 약속된 것인지, 이런 것이 낱낱히 밝혀져야 함
(3) 음성 변조 및 메세지 수신 등 조력자, 관련자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가 이뤄져야 함
이유미는 OO위원장의 지시를 받았다고 이야기 했음
OO위원장을 비롯하여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유미의 범행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근본적으로 단독으로는 어려운 범죄였습니다 어느 단계부터 이유미란 존재가 세탁된 것인지 밝혀져야 함
(4)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조작의 고리를 끊어야 함
07년에는 BBK 가짜 편지가 나돌았고, 그 당사자 홍준표는 지금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되려고 한다
12년에는 NLL 조작이 있었고, 결국 국정원은 국가 기록물을 공개하여 국가망신을 초래했음
17년에는 국민의당 조작 사건이 일어남. 그런데, 청와대가 '국민의당이 사과해주어서 감사하다' 라고 말하는 건
22년 선거가 어떤 식일지 뻔히 보이게 만드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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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뒤에 수사 결과를 계속 지켜보겠다고 했는데 그건 왜 안들리시나요?
너무 단편적인거 아닙니까? 지금은 검찰 수사 중이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법'과 원칙에 따라야죠.
수사과정에 있는 상황에서 어떤 대답을 해야 합니까?
청와대는 어쩔수없죠... 말 한마디가 대통령의 심중이고, 검찰 경찰 이 움직이는데.. 알아서 수사하라고 냅둬야지;
'사과해 주어서 감사하다', '협치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하는데, 검찰, 경찰이 제대로 수사 하겠습니까?
ㅋㅎㅎ
박지원이 특검하자고 되받아 치는게 괜히 그러는거겠슴까
@빔빔 윤석렬 지검장이 알아서 할라구요...오바좀 하지마셈
@무방비도시 ㅎ 서울남부지검이에요
@빔빔 ㅇㅇ 알아서 하겠죠. 이 카드로 협치 이끌어내면 더 좋고.
@무방비도시 수사 안해주면 청와대 원하는대로 국민의당 지도부가 해준다..
어리석은 소리죠
아마도 그 청와대 핵심이란 사람은 자신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생각없이 말했을 겁니다
@빔빔 또 지랄병 도졌네 에혀. 당선 이후에 잠잠하다했더니
빔빔씨가 저 놈들 용서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그러니까요. 왜 여기서 열불을 내냐구여. 그러면 청와대에서 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