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목일!
땅에 나무 심을 여건이 안되면,
가슴속에다 사랑의 씨앗이나 심어 보자.
사랑없는 삶은 죽은 목숨과도 같고,
사랑 그 것은
우리 삶의 전부이기에!
어느 시인의 말인 즉은,
겸손은 사랑의 시작..이라고 한다
허리를 굽혀 나를 낮추는 겸손이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단다.
자신을 낮추는 겸손 없이
남을 사랑한다는 건
위선 다름아니다.
잘난 체 거드름 피며
오만에 배가 불러 체할 정도면
늘 사랑에 쫄쫄 굶은 자일 것이다..실패한 인생이다!
낮출 것도 없는 나처럼 못난 자가
겸손을 말하면
비굴하게 보일 지도 모르지만,
머리 속에 든 거 없이
젠 체하는 소인배 보다야
백배 낫지 않겠는가~ㅎ
지나친 겸손은 아첨에 가깝다지만
진정성있는 겸손은
제 아무리 지나쳐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겸손은 어려워~
유행가 가사도 있다마는,
우쨋든
노력하는 자에
복이 오나니!! ㅎㅎ
식목일의 출석부 잘 읽었습니다.
글을 보니 저는 좀 찔리는 구석이 있네요.
본의 아니게 잘 난 척하는 경우가 더러 있거든요.
안 나서야 하는데 저도 모르게 앞에 서있는 경우..
저도 왜 그러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조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지내겠습니다.
ㅎㅎㅎㅎ찔리다뇨?
개선적 좋은 제안에 다해
태클을 걸면 인품이 문제지요
늘 응원합니다!
식목일도 잊고 있었네요
겸손도 가끔 잊을때가 있는데
한번 새겨보아야 글 잘 읽었습니다
출석!! 오늘도 행복하세여
방문 감사합니다~둥근해님^^
불금 맞으세요!
오늘 사전투표 하느라
늦게 출석합니다.
모렌도님
조은데이요~~신미주님^^
출석 합니다
예전엔 식목일은 나무 심는날 이었지요~~
예나 지금이나 나무심는날이지요.
출첵 감사요~고들빼기님^^
60년대에만 해도 벌거숭이 민둥산이 대부분이던 우리나라 산지가
수십 년 녹화 사업으로 이젠 울창하게 수목이 가득한 푸른 산이 되었네요.
나무도 풀도 더욱 푸르게 푸르게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더욱 건강해지길 바라며 출석합니다. ^^
식목일날에 나무 심지 않은 국민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ㅎ
덕분에
푸르디 푸른
금수강산으루다!
달항후배 출첵이
이렇게도 반가울 수가~^^
식목일에
나무 심을 여건
안 되면 가슴에다
사랑의 씨앗를 심으라 하였는데
고목의 가슴에도
씨를 뿌리면
사랑의 꽃이 필까요
가망 없습니다ㅎ^^
고목이라뇨??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사랑의 씨를! ㅎ
@모렌도 트롯방 동호회 에서나
사랑은 눈물의 씨앗
이라는 노래는
불러 볼수 있지만..ㅋㅋ
저희도 태추 단감 나무
심었어요.
출석합니다 ~~
잊지 않으시고
출첵해 주신
현정님께 감사!
어제 6시 사전 투표를 시작으로 어찌나 분주한 하루였었던지,
이제서야 겨우 출석합니다. ^^~
애 쓰셨네요!
고운밤 되세요~수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