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024810]
대풍그룹 박철수 회장 "최대 480조 외자유치
MBC 9시뉴스 특보 (대풍그룹 단독취재)
원하는 기업 누구든 참여 ..
전기 ...도로 ..SOC사업 주력 ....
현행북한법 ,,기업들 원하는대로,,,변경준비
이명박 대통령이 누구입니까?
SOC사업을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현대건설,,,,원자력,,,청개천
김정일 중국 방문시 ,,,6자회담과 남북 정상회담을 놓고,,,엄청난 딜이 있을듯,,,,
"北, 외자유치 위해 법 손질"
대풍그룹 박철수 회장 "최대 480조 외자유치 목표"
◀ANC▶
북한의 외자유치 창구로 공식 지정된 대풍그룹의 박철수 회장.
외자유치를 위해서 북한의 법과 제도를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을 중국에서 최형문 기자가 단독으로 만났는데요.
보도하겠습니다.
◀VCR▶
박철수 대풍그룹 회장은 북한의 외자유치
목표액이 최대 4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480조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GDP의 20배 가까운 액수로
이 돈은 식량 문제 해결과 철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에 투자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YN▶ 박철수 대풍그룹 회장
"5년 내에 농업문제하고 하부구조,
에너지 문제 해결하자면 1,200억 달러
필요하다. 이건 기본 건설이다.
그리고 10년내 4천억달러가 필요하다"
박 회장은 앞으로 외국자본 유치를 위해
외국 기업이 원하는 모든 방식을 협의할수
있으며,
이를 위해 사회주의 계획경제 체제인
북한의 법률 체계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YN▶ 박철수 대풍그룹 회장
"지금 있는 건 사회주의 계획경제라서
새로운 경제에 맞게 모든 법과 규제가
나올거다. (만들고 있나?) 곧바로 만들게 될거다"
박 회장은 외자 유치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목표액이 워낙 큰데다
국제사회의 제재가 이뤄지고 있어
실제 북한의 구상이
얼마나 실현될지는 의문입니다.
한편 박회장은 작년 10월 있었던 정상회담
사전 접촉 관여설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개입을 시인하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얘기할 기회를 갖자며 말을 아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