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둘레길 걷기, 고맙습니다.
2024 사회복지 대학생, 사회사업가 남산 둘레길 걷기 (4/8, 업데이트)
남산 둘레길 걷기, 참여자 명단과 함께 나눌 이야기 주제 (4/8 업데이트)
남산 둘레길 걷기, 집결지 변경
남산 둘레길 걷기, 내리사랑기금과 간식 준비 소식
남산 둘레길 걷기 | 전체모임 조별모임 일대일대화
남산 둘레길 걷기, 최종 안내
복지인의 구호는 이렇게!
남산 둘레길 걷기, 잘 마쳤습니다.
사회복지 대학생과 사회사업가 60명이 넘게 모였습니다.
남산공원 입구에서 만났습니다.
일찍 온 학생들이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횡단보도 너머 보고픈 사람들이 올때마다 마음 설레었습니다.
백범광장까지 올랐습니다.
넓은 소나무숲에 자리 잡고 둥글게 모여 앉았습니다.
제가 여는 이야기 했습니다.
학생들과 실무자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번 모임에 기대하는 바를 나누었습니다.
잘 들어준 학생들에게 고맙습니다.
복지인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60명이 외치는 구호에 가슴이 울렸습니다.
학생들 먼저 소개를 했습니다.
97년생부터 05년생까지 동갑내기별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저마다 사회사업 열정 기대 꿈 소망이 놀라웠습니다.
그 모습 자체만으로 귀하고 고맙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철암 추동 강감찬 서귀포 햇볕 시설 순서로 발표했습니다.
기관마다 지역마다 매력 강점 자랑이 풍성했습니다.
이번 여름 단기사회사업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을 겁니다.
슈퍼바이저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고맙습니다.
각 영역에서 일하는 실무자 23명을 소개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애쓰며 일하고 있는지 나눴습니다.
지금 이 대학생활이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말했습니다.
학생들을 응원하고 축복했습니다.
남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둘씩 짝을 지어 걸었습니다.
때마다 짝을 바꾸어 대화했습니다.
이야기가 풍성합니다.
벚꽃길을 지나 남산정상에 섰습니다.
서울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바라봤습니다.
케이블카 있는 계단으로 천천히 하산했습니다.
다시 백범광장에 섰습니다.
서로를 응원하고 축복했습니다.
다음 학습여행을 기약했습니다.
오늘 짧은 소감을 댓글과 새글로 써보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의 소감을 기다립니다.
우리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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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과 학생 위해 기도하고 응원해 주신 한덕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학생들 위해 시간 마음 열정 내어서 함께해주신 실무자 선생님 고맙습니다.
학생들 간식비 보내주신 김세진 선생님, 이연신 선생님, 전유나 선생님 고맙습니다.
살아있는 눈빛으로 열정으로 참여한 사회복지 대학생 후배들에게 고맙습니다.
첫댓글 권대익 선생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오랜만에 마음이 떨렸습니다.
공부하는 사회사업가.
글쓰고 발표하는 사회사업가.
강민지 선생님과 만남이 저에게 큰 복입니다.
고마워요.
우리 또 만나요.
민지~ 옆에 앉아 주어 고마웠어요.
실무자 소개할 때 한 복지관 자랑, 좋았어요.
논문 잘 마무리하고, 자주 놀러 다녀요.
오늘 참여했던 서울장신대학교 4학년 유승준입니다.
그저 사회사업에 궁금증이 생겨 아무것도 알지 못한채로 가서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참여 하였습니다.
같이 걷고 마시고 먹으면서 나눈 교재의 시간들이 오늘 저에게 너무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제가 가진 고민, 생각들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서 참여해준 모든 실무자 분들, 함께 즐겨주신 학생분들 그리고
이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권대익 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유승준 님, 의식 있는 청년 같아 보였습니다. 종종 만나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승준 님의 사회사업 인생을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 함께했던 보인중학교 학교사회복지사 오동근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 나누던 그 순간들이 앞으로 사회사업하며 더 큰 원동력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드는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학생들과 이야기 나누며 저 역시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오동근 선생님 알게 되어 좋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 학교사회사업가의 길, 응원합니다.
오늘 함께 걸었던 숭실대학교 3학년 김민서입니다~
오늘의 후기는 한 마디로 ’입이 아프다‘ 입니다. 남산에서 벚꽃 구경은 잠시하고 온통 인사하거나 경험을 나누거나 웃으며 이야기를 들었더니 입이 아픕니다. 한동안은 말을 덜 하고 살아도 될 듯 싶어요.
그래도 오늘 만남을 통해 한동안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특히 숲 속에서의 자기소개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60명이 넘는 만남에서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소개에 모두가 따스히 경청할 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짝꿍 지어 산책 했습니다. 저는 늘 사회사업 후배로 질문하던 사람이었는데 오늘은 사회사업 선배로 경험을 나눌 기회가 많았습니다. 짝꿍이 제가 전에 품었던 고민을 이야기할 때가 있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이런저런 부족한 조언과 추천의 이야기를 집중해 들어줘서 고마웠습니다.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분명 많은 나눔이 오갔는데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싶었습니다.
다들 다시 보고 싶습니다.
또 꼭 봬요!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권대익 선생님과
몸과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실무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민서 님 발표가 귀했습니다.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심쿵했을 겁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따스한 봄날, 사회사업 선배님 동료 후배들과 남산 둘레길 걸었습니다.
꿈꾼 듯합니다.
광활 30기 동료들과 미리 만나 점심 식사 후 남산 공원 정문에서 기다렸습니다.
우와~ 다 모이니 인원이 아주 많습니다.
백범광장에 앉아 한 분 한 분 돌아가며 소개했습니다.
짧지만 여러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경청했습니다.
일대일로, 여럿이 대화하며 벚꽃길 산책했습니다.
단기사회사업 경험과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가슴 떨리고 행복했습니다.
현장 실무 이야기 들려주신 23분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사회사업 바르게 잘 배워 현장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꿈과 열정, 땀과 웃음이 가득한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귀한 자리 마련해주신 권대익 선생님, 고맙습니다.
소나무숲에서 나눈 시간이 2시간도 더 되는데,
"짧지만" 여러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경청했다니,
주영 님, 고맙습니다.
주영 님의 사회사업 인생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어제 참여했던 선문대학교 3학년 심종선입니다
사회사업이 궁금증이 생기고 실습을 해야하는 마음이 급해 이 마음을 해결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선배님들과 후배님들과 같이 걷고 이야기한 시간들이 너무나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과 진로에 대한 생각들이 정리가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짧게 느껴진 남산 둘레길 걷기 나중에도 기회가 있다면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 자리를 마련시켜준 권대익 선생님과
저희를 위해 귀한 시간 내어주신 실무자 선생님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심종선 님, '진로에 대한 생각들이 정리'되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게' 되었다니 참 반가운 말씀입니다.
종선 님의 사회사업 인생을 응원합니다. 잘되기 바랍니다.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었던 인하대학교 4학년 김태인입니다.
남산 입구에 모인 사회복지 실무자, 학생들을 보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회사업이라는 뜻 하나로 모일 수 있었을까' 놀랐습니다.
자기소개 때의 모습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경청하는 자세,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니 '사회사업 잘 하고자 하는 마음, 알고 싶은 마음으로 모였구나' 생각했습니다.
짝을 지어 둘레길을 걸을 때, 사실 벚꽃을 볼 틈이 없었습니다. 벚꽃보다 아름답고 귀한 사회사업 이야기를 나누며 올라갔었습니다. 사회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품은 눈은 더욱 반짝였습니다.
돗자리에 둘러 앉아 식사하면서도 사회사업 현장에 대한 이야기, 고민을 나누니 더욱 풍성했습니다.
이번 여름 단기사회사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이번 한 해 멘토링을 사회사업답게 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많이 배웠습니다. 오기 전, 고민하면서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며 답답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사회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원없이 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제안해주신 권대익 선생님, 귀한 현장 이야기를 들고 와주신 실무자 선생님들, 열정 가득 안고 와준 동료 후배들에게 고맙습니다~
태인 님~ 반가웠습니다.
" '사회사업 잘 하고자 하는 마음, 알고 싶은 마음으로 모였구나'"
태인 님도 그렇게 봤군요.
꽃보다 아름답고 귀한 사회사업 이야기, 사회사업 열정과 의지...
그랬군요.
태인 님의 좋은 기운이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을 겁니다.
함께해 주어 고맙습니다.
태인 님의 사회사업 인생,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평택학교 4학년 김동성입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실무자 선생님들과 선배, 동기, 후배들이 사회사업에 뜻을 가지고 모여 이야기 나누니 너무 좋았습니다.
하늘도 아는지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생각보다 오래 걸었지만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이야기 나누지 못한 선생님들과 선배, 동기, 후배들이 많았기에 밤을 지새우며 이야기 나누고 싶었지만
다음에 또 만나 뵙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이만 돌아갔습니다.
귀한 자리 만들어주신 권대익 선생님과 후배들을 위해 귀한 휴일에 와 주신 실무자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동성 님, 반가웠습니다.
누군가와 사회사업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나 봅니다.
그런 갈증이 있었나 봅니다.
평택대 학생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동성 님이 학교에서 더 적극 나서 주면 좋겠습니다.
숭실대학교 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지은입니다.
권대익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현재 타 직종에 있지만 오랜만에 선생님들과 후배들을 보고 싶어 참여했어요.^^
'사회사업'을 공부하며 내리사랑을 받고, 누렸던 시간을 후배들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어서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선생님, 동료들도 만나니 저절로 채워지는 기쁨이 있었어요.
언제 만나도 반갑고 정겨워요.
사회복지인의 구호도 오랜만에 말하는데도 자동으로 외쳐지네요.
가슴 시리게 행복했고, 배우고, 기록하며 나눴던 시간이 떠올랐어요.
후배들도 학창시절 누릴 수 있는 기회들을 놓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커요.
사회사업을 위해 나아가는 선생님, 후배들을 응원합니다!!
지은~ 반가웠어요.
사서 일, 즐겁게 하고 있지요?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이 지은이가 있어 좋겠어요.
어제,
그 전설적인 골목야영 사업을 지은이가 했다는 걸 새삼스럽게 알았어요.
대단해요.
쿠키도 잘 먹고 있어요. 한 개 먹었는데 아주 맛있어요.
살 찔까 두려워서 일단 하나만.
@정보원 즐겁게 사서 하고 있습니다^^
선의관악에서 골목야영 정말 재밌게 아이들과 이웃, 그리고 동네에서 잘 누릴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쿠키는 당을 낮추려 설탕 대신 자일로스를 써서 살 안 찌실 거에요~ 맛있게 드셨다니 기뻐요😆
함께 남산 둘레길 걸었던 인천대학교 3학년 김어진입니다.
한 편으로는 긴장되기도 했지만, 북적북적한 남산공원 입구를 보니 설렘만 남았습니다.
한 자리에 모인 선생님, 선배, 동료, 후배와 함께 하니 더할 나위 없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둘레길 걸으며 사회복지, 사회사업 이야기 나눴습니다.
모두가 사회사업 열정을 품고 이야기하니 그 자체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갈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서로 응원 격려하며 큰 힘을 얻었습니다.
걷기 제안해주신 권대익 선생님, 귀한 시간 내어 이야기 들려주신 실무자 선생님들, 선배 동료 후배 모두 고맙습니다.
어진 님, 반가웠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갈 자신감을 얻었다니 다행입니다.
더할 나위 없이 즐겁고 행복했다니 기쁘고요.
다음에 인천대학교 학생들 많이 데리고 오세요.
어제 선문대 연빈 님 후배들이 많이 온 것 보고 이미 느끼셨겠지만요.
그리웠던 선생님들, 새로운 후배들 만나 하루종일 이야기 나눴습니다. 새롭고 기쁘고 떨리는 하루였습니다.
이야기 나누며 제가 생각하는 학교사회복지가 무엇인지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찾아온 분들에게 자세히 알려주고 싶은데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운 것 같아 미안합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길 소망합니다. 사회사업 이야기는 언제해도 즐겁습니다.
사회사업가로서 마음 충전하는 시간 주선해주신 권대익 선생님 감사합니다.
학교사회복지와 사회사업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준 후배, 동료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김지윤 선생님, 반가웠습니다.
오동근 선생님, 송지우 선생님과 함께하셔서 더 든든하고 즐거우셨지요?
학교사회사업에 관심 보인 학생까지 있어서 더욱 그러셨을 것 같습니다.
사회사업 잘하시디가 또 좋은 날에 만나요.
김지윤 선생님, 응원합니다.
남산 둘레길 걷기 함께했던 서원대학교 노수민입니다.
60명이 넘게 온다니!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는 소식에 설레기도 조금은 떨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떨림은 사라지고 즐거움만 남았습니다.
처음 소나무 숲에 모여앉아 돌아가며 자기소개 할 때는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그 속에서 배움을 얻기도 했습니다.
걸으면서는 여러 분들과 대화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만큼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 선생님들과 다양한 분야에 관심 가지고 계신 동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 이야기, 실습 관련 궁금했던 점, 대학생활 중 하면 좋을 만한 것,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되는 정보까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제 관심분야와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나눴습니다. 다들 경청해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배우고 실천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이번 남산 걷기는 서원대학교 후배들이 함께해 더 의미있었습니다. 우리 학교에도 사회사업 알고 뜻을 함께할 동료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제 경험을 듣고 선뜻 함께하겠다 해준 후배들 참 고맙습니다. 일정 마치고 돌아가는 길, 후배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왔습니다. 저를 믿고 함께 와줘서 오히려 제가 더 고마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후배들이 사회사업 관심 가지고 함께할 수 있도록 제가 노력해야겠습니다.
어제 하루, 뵙고 싶었던 분들과 대화하고, 새로운 인연도 생기고, 그리웠던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런 귀한 자리 마련해주신 권대익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수민 님은 긍정적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수민 님에게서 밝은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수민 님 후배들이 와서 기뻤습니다.
걸으면서 잠깐 들었는데, 아, 이 학생, 사회사업 잘해 보려는 마음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꿀팁 하나 드렸지요.
수민 님이 후배 사랑하는 마음, 그 바람이 이루어졌네요.
"소나무 숲에 모여앉아 돌아가며 자기소개 할 때는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그 속에서 배움을 얻기도 했습니다."
아.. 그랬군요.
시간 가는 줄 몰랐다니 다행입니다.
흥미롭게 듣고 배움을 얻기도 하셨으니 잘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학교사회사업가 송지우입니다.
이전 단기사회사업을 통해 쌓은 경험과 배움 덕분에 현장에서 아주 행복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후배에게도 사회사업의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선생님과 동료를 만났습니다.
지난 추억이 떠올라 행복해졌습니다.
60여 명이 모였지만, 자기소개를 하고 나니, 한명 한명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 현장에 관심 있는 학생과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학교사회복지사는 슈퍼비전 체계가 자리잡혀있지 않기에,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철암과 추동에 가보길 권했습니다.
시설에 관심 있어 하는 학생에게는 단기사회사업 기록책을 선물했습니다.
사회복지현장이 기대된다며 밝게 웃는 후배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학생들이 좋은 기관에서 실습하길 소망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후배에게 감사문자를 받았습니다. 받아보니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그리고 반성했습니다.
학생과 대화하며 공부가 중요하다고 말했지만, 저조차 공부하는 게 귀찮아질 때가 있기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자극 받고 돌아왔습니다. 떳떳한 사회사업가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권대익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회복지현장이 기대된다며 밝게 웃는 후배"
사회복지현장이 기대된다는 이 한마디가 얼마나 귀한지요.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그 후배에게 감사 문자까지 받으셨으니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그 후배님이 잘되시기 바랍니다.
송지우 선생님이 함께해 주셔서 든든했습니다.
송지우 선생님과 만남이 어떤 후배에게는 인생의 변곡점이 될지도 모릅니다.
송지우 선생님의 선한 영향을 보며 아, 세상에 복이 될 사람이구나 하는 마음이 더 확실해집니다.
하나님께서 복의 통로로 쓰시는구나 싶습니다.
송지우 선생님의 사회사업 인생을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남산 둘레길 함께 걸었던 한동대학교 3학년 이주은입니다.
사회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사회사업에 대한 열정을 나누며 배우고 싶었습니다.
실무자 선생님, 사회사업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학생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실무자 선생님과 함께 걸으며 사회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휴학 중에도 공부와 정보원 활동을 하면서 사회사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함께 걸으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따듯한 격려 감사합니다.
사회사업이 궁금한 대학생 동생,친구와도 함께 걸었습니다.
이번 겨울 추동에서의 경험담을 나누었습니다. 사회사업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경험했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남산 둘레길 걷기 신청을 할 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루종일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남산 둘레길 걷기 행사가 있다고 알려준 민서, 함께 걷자고 제안해주신 최선웅 선생님, 행사 준비해주신 권대익 선생님, 한덕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둘레길 걷기를 참여했던 서원대학교 4학년 이선민입니다.
복지요결을 읽다보니 둘레길을 걸었던 것이 생각이 나서 글을 남깁니다. 지금까지 둘레길 걷기 행사의 여운이 제 맘속에 뜨겁게 남아있습니다.
아직 복지요결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이 없지만 첫 만남부터 자기소개, 둘레길 걷기, 해산까지 과정 안에서 사람다움, 사회다움이 담겨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인데도 친근하게 다가와주시고 많은 에피소드들과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최대한 알려주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무한한 긍정적인 지지와 응원들을 해주셔서 사람다움, 참여했던 분들과 좋은 인연이 된 것 같아 사회다움을 느꼈습니다.
복수전공을 하다보니 실제 사회복지 전공 학생들,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사회복지사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참여했는데 생각했던 것이상으로 가치있고 소중한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세상에는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 사회복지사가 있구나를 느꼈고 내가 앞으로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어야 할지 목표를 정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은 경험이 되었고 소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