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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 세계여행 후기 초등5학년 딸과 함께 한 28일간의 유럽 배낭 여행-여행기를 마치며...
큰손 추천 0 조회 655 12.02.11 17:4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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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1 19:13

    첫댓글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도 아들 둘을 데리고 해마다 해외여행을 하고 있는데..작년에 터키까지 팩키지로 다녔는데 아이들은 아플까 제일 걱정인데 따님이 대단하네요. 안아프고 잘 따라 다녀서, 10일이나 되는 동안에 막판에 제가 장염이 걸려서 마지막 오는날까지 고생을 하고 그리고 우린 부산이라 인천에서 내려서 김포가서 김포에서 다시 김해로 비행기를 이동하는데 엄청 힘들었는데.. 대장정을 마친 모녀에게 갈채를 보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나이가 40후반인데 올해도 유럽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참고로 남편은 공황장애로 비행기를 못타서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갑니다.)

  • 작성자 12.02.11 19:24

    감사합니다.유럽은 걸어다녀야 할 곳이 많아 평소 등산을 많이한 분들이 수월하게 다니더군요 다정이 다니면서 힘들다고 징징대기도 했지만 아프지않고 무사히 다녀왔어요 아이들 둘을 혼자 데리고 다니실려면 엄마가 건강하셔야 해요 여행 다녀와 후기 기대할께요

  • 12.02.12 14:38

    패키지가 아닌 여행 감히 엄두도 못내는데 따님하고의 여행 대단하시네요 많은추억 만들고 오셨겠네요 ^^
    여행후기 잘보고갑니다 ~~~^^

  • 작성자 12.02.13 20:22

    감사합니다.^^

  • 12.02.12 15:42

    시간이 되면, 경비랑 예약관련등 정보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따님이 얻은게 참 많을거 같아요.
    저는 3년째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는데, 이제는 외국인을 보면 간단한 인사정도 나누고 피하지는 않게 되었어요. 터키에 갔을때 호텔에서 아랍여자가 울어 잠을 못잘때 카운터 가서 직원을 오게 한 정도..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하니 대단하다고 하더라구요. 발권할때도 아이들 보고 인솔자가 시키던데 아이들이 안해서 제가 터키현지인한테 가서 발권하고 여행을 자꾸하니 영어가 느는거 같고, 두려움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 작성자 12.02.13 20:29

    6338번에 경비랑 전체 스케줄도 올렸습니다.

  • 12.02.12 23:08

    여행기 잘 쭈욱 잘 보았습니다, 배낭여행하다보면 예상치 못한일이 생기죠,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아찔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여행,,,그재미 아니겠습니까, 딸래미는 먼 훗날 이글 다시 읽을때면 알게되겠죠,,,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2.02.13 20:23

    그러게요..아찔했던 순간이 더 기억에 남네요.^^; 이야기거리도 되고요

  • 12.02.13 16:47

    생생한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몇년전 유럽여행다녀왔는데, 갔다온 후에도 여운이 많이남는 곳인것같습니다.
    아이와 배낭여행! 용기있으심니다 ^^

  • 작성자 12.02.13 20:25

    6살짜리 아이와 여행하신 분도 계시는데요~ 전 거기에 비하면 다 큰(?) 딸하고 여행 한거죠.^^

  • 12.02.15 14:23

    경비랑 스케쥴도 잘 보았습니다.

  • 12.02.17 21:29

    더큰 고1딸이랑 내일 출발 예정입니다... 영국과 이탈리아만 12일 일정이지만... 저도 다녀와 후기 올리겠습니다... 도움 많이 받고 출발합니다

  • 작성자 12.02.19 16:06

    도움 되었다니 기쁘네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12.02.25 01:49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패키지로 같다온 같은 4개국이랑은 비교가 안되는군요..남편분 대단하셔요..울 신랑도 회사원이라서 9박10일 겨우 갔다왔거든요....꼭 같이 가야된다고 해서...다음엔 저두 여유있게 딸들만 데리고 한 한달 갔다오고 싶네요...근데 울신랑 또 따라 나서면 정년퇴직이후에나 가능할까나...꿈이라도 꿔 봅니다..

  • 12.03.07 17:23

    와~~~ 울딸이랑 동갑인거 같은데... 생김새두 비슷하게 생겻네요...ㅎㅎ
    저두 올 4월 딸과 단 둘이 프랑스, 스페인 16일 일정으로 다녀 올 생각이에요.
    둘이 가는 것이라 걱정이 많이 되요... 무섭기두 하구...^^
    그래두 큰손님 처럼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 작성자 12.03.15 18:59

    따뜻할 때 가시네요.^^ 사람사는 곳 다 똑같아요. 한 번도 안 해 본일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있지만 한 번 해 보뎜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으실꺼에요. 여행하면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만 잘 챙기시면 됩니다. 화이팅~

  • 12.03.08 21:10

    6월에 가족이 2주 여정으로 유럽(파리-베니스-바르셀로나-세비야-론다-말라가-인천)떠날 계획(자유여행)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집사람과 아들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데리고 다닐생각하니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 작성자 12.03.15 18:56

    같이 다니다보면 각진님 혼자 여행하는 것 보다 더 힘드실꺼에요. 2배로더 신경 써야 하고 여럿이 움직이다보면 교통편이나 숙박등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더라구요. 참, 어떤 분은 평생 싸운것보다 여행가서 더 많이 싸웠다고 하더군요.^^; 부부싸움 조심~ 하세요...

  • 12.03.16 17:49

    축하드립니다.건강하게 잘다녀오신거요..저도 2년뒤쯤 남편과 단둘이 2~3개월 다녀올예정인데 여러가지 도움 많이 되었어요. 건강과 체력도 걱정이고 저도 그 부부싸움 하게될까봐 제일 걱정됩니다. 우린여태 별로 싸우질않고 살았는데 말이죠
    암튼 참고하여 계획 잘세우겠습니다. 고마워요~..

  • 작성자 12.03.22 20:36

    도움이 되었다는 분들을 보니 시간들여 여행기 남긴 보람이 있네요. ^^

  • 16.02.17 01:35

    와우 멋지십시다.딸래미도 슬기롭네요....^_^ 잘읽고갑니다.이전글들...두고두고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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